-
‘예산의 명물’ 출렁다리서 55억짜리 분수 쇼 감상
출렁다리 덕분에 관광명소로 부상한 충남 예산 예당호(예당저수지)에 대규모 음악분수가 설치됐다. 28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당호 음악분수’가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예당호 음악
-
예산의 명물 출렁다리서 분수 쇼까지 감상한다...음악분수 가동
출렁다리 덕분에 관광명소로 부상한 충남 예산 예당호(예당저수지)에 대규모 음악분수가 설치됐다. 26일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예당호 음악분수'가 가동에 들어갔다.
-
[출범 70주년 도약하는 대전] 꽃, 빛, 온천 테마로 더 풍성해진 '국화 전시회'에서 가을을 만나요
온천으로 유명한 대전 유성구가 국화전시회를 연다. 지난해 국화전시회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대전 유성구] 충청권 대표적 온천 관광지였던 대
-
[issue&] 맛·크기 모두 메가급 바비큐에 시원한 맥주…푸드축제서 무더위 날리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캐리비안 베이는 다음 달 15일까지 야외 레스토랑 산후앙과 하버마스터에서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
-
[옛것이 새롭다 뉴트로 바람] 진화하는 대한민국 대표 코스메틱
새로움을 의미하는 뉴(NEW)와 과거를 의미하는 레트로(RETRO)가 만났다. 뉴트로 바람이 불고 있다. 단지 오래된 것을 재현해내는 것이 아니라 현대에 맞게 재탄생시키는 것으로
-
원마운트 워터파크∙스노우파크 등 봄맞이 새단장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약 한 달 동안의 시설 보수공사를 마치고 4월 5일 리뉴얼 재개장 한다. 올해부터는 극심해진 대기오염에서 벗어나 보다 쾌적한 레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클
-
향수 뿌려도 색소 침착될 수 있어...색소 종류 따라 다른 치료법 적용해야
[배지영 기자] 대부분은 칙칙하고 거친 피부보다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피부 노화는 피해갈 수 없다. 노화 과정 중에 가장 많이 생기는 게 바로 '
-
미 2사단 1여단, 평택 기지 떠났다가 안 돌아올 수도
[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한국 속의 미군 소도시 캠프 험프리스 지난해 5월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비행장에서 미 2사단 제2전투항공여단 소속 아파치 전투헬기와 블랙호
-
[포토클립] SK엔카닷컴, 손안의 중고차 시장 열다
SK엔카닷컴의 전문 진단평가사가 중고거래할 차량을 살펴보며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단평가사는 사고 유무·부품 교환 여부·옵션과 등급 등을 평가해 중고차 소비자에게 신뢰를
-
“장례식 땐 나라가 멈춘다”…미국이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법
5일 미군들이 성조기로 감싼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관을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직 대통령 장례식은 그와 국가의 마지막 대화다.” 백악관역사협회 관계자의 말
-
[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한화이글스 배트, 1000원권 전지, 고급 백자 … 명사들 애장품 기탁 밀물
21일 대전시청 남문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코너에 자치단체장과 정부부처 기관장, 기업인, 연예·스포츠 스타 등이 다양한 애장품을 기탁했다. 경매코너는
-
[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축제·공연·전시 … ‘유성 온천’ 옛 명성 되찾는다
충청권 대표적 온천 관광지였던 대전 유성은 ‘관광특구’라는 명성에 걸맞게 20여년 전만 해도 한해 관광객이 1000만명에 달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여행 트랜드가 변하면서
-
김동연 ‘자바의 영혼’ 강경화 ‘향수’ 허동수 ‘경태람 화병’
위아자 정계 2018 위아자 나눔장터에 정·재계 인사들의 기증품이 답지하고 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의상인 ‘바틱’을 기증했다. ‘자바의 영혼
-
몰라서? 고의로?…'ANA 4벌타' 렉시 톰슨 또 규칙 위반
10번 홀에서 렉시 톰슨이 경기위원과 얘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렉시 톰슨(미국)이 또 규칙위반으로 벌타를 받았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
-
[서소문사진관]'분수를 알자', 한강 분수에 관한 모든 것
15일 전국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찾아왔다. 훌쩍 더워진 날씨에 더위를 날려줄 무언가가 절실하다. 한강에가면 시원한 도심속 오아시스가 있다.
-
조각예술 살아있는 최고의 선물, 평창은 무엇을 남길지 고민해야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88 서울올림픽 유산, 올림픽조각공원 수비라치의 ‘하늘기둥’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청소년들. 88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9월에
-
[분양 포커스] 송도 랜드마크시티역 역세권 단지
웨스턴파크 송도 아이씨디유닛이 다음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C2블록에 셀럽하우스인 웨스턴파크 송도(투시도)를 선보인다. 셀럽하우스는 아파트 주거공간, 오피스
-
[분양 포커스] 송도 랜드마크시티역 역세권 단지
웨스턴파크 송도 아이씨디유닛이 다음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C2블록에 셀럽하우스인 웨스턴파크 송도(투시도)를 선보인다. 셀럽하우스는 아파트 주거공간, 오피스
-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고래가 눈앞에서 헤엄쳐요" … 가상현실로 재현한 생생한 바닷속
국제해조류박람회 즐길거리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행사장 배치도 지난 25일 전남 완도의 국제해조류박람회장 내 ‘바다신비관’. 원통 구조물에서 쏟아지는 물줄기 위로 현란한 VR(가
-
보고 만지고 느끼는 '미래 자원' 재미+교육효과에 관람객 밀물
열흘 만에 30만 명 돌파…국제해조류박람회 대박 예고 국제해조류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미역과 다시마·톳 등 해조류를 만져보고 있다. “축하합니다. 세계에서 하나뿐인 ‘해조류
-
보고 만지고 느끼는 '미래 자원' 재미+교육효과에 관람객 밀물
열흘 만에 30만 명 돌파…국제해조류박람회 대박 예고 국제해조류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미역과 다시마·톳 등 해조류를 만져보고 있다. “축하합니다. 세계에서 하나뿐인 ‘해조류
-
“해조류는 인류 미래 자원” … 입체 스크린으로 만나는 바다
지난 10일 전남 완도의 국제해조류박람회장에서 360도 워터스크린이 외부에 처음 공개됐다. [프리랜서 장정필] ‘쏴….’ 지난 10일 오전 전남 완도의 국제해조류박람회장 내 ‘바
-
[경제 브리핑] LG유플러스, 무선 백홀 기지국 첫 공개 外
LG유플러스, 무선 백홀 기지국 첫 공개 LG유플러스가 노키아와 공동 개발한 ‘무선 백홀 기지국(사진)’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고 1일 발
-
[라이프 트렌드] "2020년 밀양은 첨단과학·관광·휴양 어우러진 도시"
인터뷰 박일호 밀양시장경남 밀양시가 첨단산업·문화관광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밀양시 부북면 일대에는 165만㎡ 규모의 ‘나노 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총 3200억원을 투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