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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영국 시민권 땄는데 … 언제 네 나라로 가냐 대놓고 묻네요”
브렉시트가 가져올 변화를 두고 런던에선 낙관과 우려가 교차한다. 빨간 2층버스를 타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 [런던=김성탁 특파원] “오빠, 서랍장 위에 내 카드 있을 텐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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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에 휩싸인 '글로벌 다문화 수도' 런던은 지금 동상이몽 중
런던 옥스퍼드스트리트 쇼핑가의 정류장에서 다양한 국가 출신들이 빨간 2층버스를 타고 있다. 런던=김성탁 특파원 “오빠, 서랍장 위에 내 카드 있을 텐데 좀 찾아봐 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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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자연인'이 김준호에게 알려준 '뜻밖의' 깨달음
[사진 KBS 2TV 방송 캡처] 자연과 20여년을 더불어 살아온 자연인이 명언(?)을 남겨 네티즌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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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나이제한, 30→35세로 상향 조정
호주 지도. 호주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했으나, 30세를 넘긴 나이 때문에 포기한 이들이 있다면 다시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호주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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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보다 돈” … 인형탈도 마다않는 ‘핫바철’
━ 여름에 더 치열한 알바 전선 다음은 휴학생 김모(27)씨의 요즘 하루 일과다. 09:00 기상이다. 온몸이 피곤에 푹 절여진 채 부스스 일어난다. 아침 식사는 건너뛴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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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케이크 먹고 즐기냐" 군용 쌀케이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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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인에게 김치를 판다, 서른 살 김건무 7년 도전기
김 대표는 푸드마켓에서 하루평균 150인분을 요리한다.[자루 인스타그램] 부엌칼 한 번 쥐어본 적 없었다. 유학을 다녀오지도, 영어 능통자도 아니었다. 그저 ‘진짜 내 모습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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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젊은이여, 세계로 나가 꿈 이뤄라
외교부 ‘지구청년’ 캠페인 지구청년 토크 콘서트에서 멘토로 나온 청년들이 자신의 해외 진출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신촌동에서 외교부의 청년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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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젊은이여, 세계로 나가 꿈 이뤄라
외교부 ‘지구청년’ 캠페인 지구청년 토크 콘서트에서 멘토로 나온 청년들이 자신의 해외 진출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신촌동에서 외교부의 청년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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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서 대박난 김치맨 "일단 덤비세요, 이런 길도 있어요"
한국인 최초로 아일랜드 대형마트에 한식을 유통시킨 '자루' 김건무 대표 [자루 인스타그램] 지난 2월 아일랜드의 대형마트 '슈퍼벨류(Supervalu)'에 김치가 등장했다. 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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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후회 안 하려면 꼭 해야할 것 1위는…”
대학시절 꼭 해야 할 것 1위로 꼽힌 ‘해외여행’. [중앙포토] 대학생과 직장인들은 ‘대학시절 꼭해야 할 것 1위’와 ‘후회 없는 학창생활을 위해 꼭 할 일 1위’로 해외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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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문화 가이드
━ [책] 저자 : 윤범모출판사 : 칼라박스가격 : 4만원 한국미술론한국미술사가 윤범모 동국대 석좌교수가 40년의 연구생활을 정리하며 출간한 논문집이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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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4월 1~2일 부산 벡스코서 열린다
25년 전통의 한국전람㈜ ‘해외 유학·이민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25일~26일 개최된데 이어 오는 4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도 열린다. 부산 박람회는 유학 및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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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달려왔다면, 한 번쯤 쉬어가는 호주 쉼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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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크라우드펀딩으로 작은 힘 모아 사회적기업의 꿈을 응원합니다 !
꿈을 이루고 싶은 이들에게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자금과 응원을 연결해주는 일.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소개해 후원자를 연결해주는 일.스타트업·농식품기업·사회적경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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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크라우드펀딩으로 작은 힘 모아 사회적기업의 꿈을 응원합니다!
꿈을 이루고 싶은 이들에게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자금과 응원을 연결해주는 일.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소개해 후원자를 연결해주는 일.스타트업·농식품기업·사회적경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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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람㈜,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코엑스·벡스코서 개최
한국전람㈜이 미국과 캐나다, 호주를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권까지 전 세계 이민정보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199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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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쳇바퀴’를 멈추게 한 질문 하나
*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쳇바퀴’를 멈추게 한 질문 하나 1.자립형 사립고 → 카이스트 저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공부만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2.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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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씨의 세계여행 경비 절약 꿀팁
박성호씨의 세계여행 경비는 바나나 농장에서 번 1000만원과 한국에서 가져온 50만원, 부모님이 결제한 항공료 80만원이 전부였다. 그가 1130만원으로 1년 동안 18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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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고픈 ‘대치동 키즈’ 세렝게티 초원을 가다
━ 1년간 6대륙 18개국 떠돈, KAIST 졸업생 박성호씨 KAIST를 졸업한 박성호씨가 지난 2일 서울 개포동 자택 옥상에서 18개국 세계 여행을 회상하며 두 팔을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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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돌이킬 수 없는 현실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드라마와 멜로 장르가 기근인 시대. 지금 한국 상업영화의 지형도에서 ‘싱글라이더’(2월 22일 개봉, 이주영 감독)는 독특한 존재다. 스릴러, 누아르, 사극 대작 위주의 작품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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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인생 정민씨, 연봉 4000만원 회사에 들어간 비결은
━ 청년실업시대 취업사관학교 인생은 블루마블 게임이다. 고교와 대학을 실패해도 인력개발원과 같은 공공 직업학교 ‘사다리’를 통해 인생항로에 다시 올라탈 수 있다. 연봉 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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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덴마크 올보르까지 넘어온 '촛불'
현지시간 13일 정유라씨가 구금된 덴마크 올보르에서도 촛불이 타올랐다.(사진=이현 기자)현지시간 13일 오후 4시, 덴마크 북부 올보르 구치소 앞에 촛불을 든 교민들이 하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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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부산 자전거 종주하며 한국 알아갈래요
지난달 27일 신임 호주대사로 부임한 제임스 최. 성 김에 이어 두 번째 한국계 외국대사다. [사진 김춘식 기자]“외국인에 대한 폭력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 행위다. 호주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