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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근 24일 미원정 챔프 도전
○…지리한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7월의 국내 프로 복싱계는 미국·일본에서의 원정 경기로 두차례 세계타이틀 매치를 벌인다. 반면에 국내에서는 TV사의 중계 외면으로 예정되었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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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우, 헤수스에 도전 2체급 정복 나서
지난해 3월 멕시코의 헤르만 토레스를 꺾고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다 1차 방어전에서 움베르토 곤살레스(23)에게 판정패, 「3개월 천하」에 그쳤던 이열우 (이열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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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구, 「지옥의 로드웍」계획 "재기 안간힘"
○…재기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짱구 장정구(장정구·26·익수제약)가 20일간의 필리핀 전지훈련과 5일동안 부산∼서울을 종단하는 「지옥의 로드워크」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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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 유명우, 롱런길 ″활짝〃
「작은 들소」유명우 (유명우·26·동아)가 도쿠시마 히사시 (21 .일본)를 7회 TKO로 뉘어 WBA주니어플라이급타이틀 14차 방어에 성공했다. 유는 14일 인천선인체육관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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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구 재기에 실패
장정구(장정구)의 세계정상재기 몸부림이 실패로 돌아갔다. 9일 대구경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WBC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전 챔피언 장정구(26·익수제약)는 챔피언 움베르토 곤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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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장정구 세계정상 다시"노크"
○…「짱구」 장정구(26·익수제약)가 스스로 포기했던 세계정상에 재도전한다.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으로 15차 방어기록을 보유했던 장정구가 이번엔 도전자가 되어 챔피언인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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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냥철 만난 프로복싱
한국복싱이 겨울 왕국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지난 봄 6개의 세계타이틀을 보유, 황금기를 구가했던 한국복싱이 6, 7, 8월 여름을 보내면서 3개를 잃었으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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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우25일 「곤살레스」와 1방전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이열우(22)가 2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멕시코의 강타자 「움베르토·곤살레스」를 맞아 타이틀 1차 방어전을 갖는다. 지난 3월19일 장정구가 반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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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다운 8카운트 제 도입하자"
○…WBC 라이트 플라이급의 새 챔피언이 된 이열우(이열우·22)가 진정한 세계 제패를 위해서는 앞으로 60일이내에 싸우게 될 최강의 도전자「움베르토·곤살레스」(23·멕시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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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우 세계 왕좌 오르다
【대전=권오중 기자】이열우(22)가 지난해 11월 장정구가 반납한 WBC라이트 플라이급 타이틀을 4개월만에 되찾았다. 이열우는 19일 대전 충무 체육관에서 벌어진 WBC라이트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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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 연타」유명우 10방|한수아래 「우딘」난타 7회 KO로 잡아|3년만에 7억발어 “황금주먹”|강적 없어…앞으로도 무풍가도
프로복싱 WBA 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유명우(24)가 국내 프로복서 중 최고의 황금방석 주인공이 될 것이 유력하다. 유명우는 6일 스위스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10차 방어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