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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 이식|기증자 없어 **있으나마나

    대한의학협회가 지난 4일「뇌사에 관한 선언」에서 뇌사를 사망으로 공식 인정한 것을 계기로 의료계는 장기이식의 한 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서는 기증장기가 부족, 이식만

    중앙일보

    1993.03.17 00:00

  • 에어로빅여성 "신체손상" 잦다

    지난 70년대 중반 국내에 도입돼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로빅운동이 지도자의 자질부족에 따른 비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오히려 참여 여성들에게 각종 신체손상을 입힐 우려가

    중앙일보

    1993.02.12 00:00

  • 결석 식사요법 부위 따라 각각-신장·담낭·담도별 처방

    최근 육류섭취의 증가 등 식사패턴의 변화로 담석증을 앓는 사람이 늘고있다. 몸속에서 돌이 자라는 질병으로는 크게 비뇨기계에 발생하는 신장결석과 담낭 또는 담도에 발생하는 담석이 있

    중앙일보

    1993.02.01 00:00

  • 노사 논쟁 속「장기이식 원년」기록

    92년 의학계는 뇌사자 장기이식을 잇따라 시술함으로써 올해를「장기이식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그외 학문적으로는 별다른 성과가 없는 대신, 수혈로 인한 에이즈 감염

    중앙일보

    1992.12.16 00:00

  • 준비운동|체조보다 스트레이칭이 안전

    하루가 다르게 수은주가 내려가는 요즘은 운동을 게을리 하기 쉬운 때다. 전문가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히 우리인체는 움츠러들고 저항력도 약해져 적절한 운동으로 체력관리에 더욱 힘써

    중앙일보

    1992.11.25 00:00

  • 국내 첫 심장이식수술 성공 서울 중앙병원 송명근씨

    『현재 심장이식을 받은 환자의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심박 출 량이나 혈압 등 이 정상인과거의 같으며 수술 받은 이틀만인 13일 중환자 실에서 일반환자실로 옮겨 약 3주 후면 퇴원

    중앙일보

    1992.11.13 00:00

  • 레이저 미용치료 부작용 없지만 흉터 조심

    기미·주근깨·검버섯·혈관종 등을 없애는 이른바 안면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최근 각 대학병원의 피부과·피부과전문개업의 등이 레이저라는 최신기구를 도입해 홍보에 열을 올리면서

    중앙일보

    1992.04.22 00:00

  • 심장병(4)|부정 맥

    정상인의 심장은 1분에 60∼1백 회씩 규칙적으로 뛴다. 심장박동은 말초동맥에서 맥박으로 만져지게 되는데, 맥박이 굉장히 빠르거나 너무 느리거나 또는 불규칙하게 뛰는 경우가 있다.

    중앙일보

    1991.04.19 00:00

  • 생명과학연구소 설립 암·AIDS 본격연구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생명과학연구소가 울산대의대 서울중앙병원부설로 세워졌다. 아산생명과학연구소(소장 민병철병원장)는 시설·장비에 약 1백60억원을 투입, 23일 서

    중앙일보

    1990.06.23 00:00

  • 「방사선피폭」 상당수 있을듯/“최근에 5명 더 치료했다” 밝혀져

    ◎과기처 본격조사 비파괴검사업체 종사자였던 이모씨(27)가 방사선 피폭환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방사선피폭환자가 더 발견돼 과기처가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이씨외에 비파괴

    중앙일보

    1990.03.27 00:00

  • 연말연시 과음·과식 급성위염·췌장염위험 크다

    연말연시를 맞아 잦은 모임에 어울리다보면 과음·과식으로 위장병이 악화되거나 각종 급성위장병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잔뜩 먹으면 급성위염

    중앙일보

    1989.12.21 00:00

  • 소아마비 지압 치료 그 효험을 둘러 싼 의료계의 반응

    「지압으로 소아마비를 치료할 수 있다』는 보도(본보 72년 11월l8일자)가 국내 의료계에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킨 것 같다.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해 버리는 부류가

    중앙일보

    1973.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