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스트레스 바다에 던져라···‘가슴이 뻥’ 걷기 좋은 섬 4곳
반려견과 함께 통영 매물도를 산책하는 여행자의 모습. 섬은 청정 자연을 누리기 좋은 휴양지인 동시에 걷기 좋은 장소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더위도 사라진다. [사
-
고교에 인공지능 과목 도입…34개 ‘AI 거점 학교’ 선정
KT의 AI 에듀팩(Edu Pack) 기술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운영하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10기가 스쿨 프로그램을 울릉도 저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산골·섬마을 어린이들 “버스 속으로 영어 여행 떠나요”
오지마을을 찾아 영어 교육을 하는 ‘펀 잉글리시 버스’에서 초등학생들이 원어민 강사로부터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 영진전문대·대구경북영어마을] 지난달 초 경북 울릉군 울릉한마음
-
시골학생 1만815명에게 영어 선물한 오지마을 찾는 '영어버스'
영어 버스에서 초등학생들이 영어 회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영진전문대, 대구경북영어마을] ━ 112개 시골초교 학생 1만815명 영어 선물 울릉도 울릉한마음회관
-
울릉도 섬마을 아이들 줄넘기 국가대표로 런던에
경북 울릉도 저동초등학교와 우산중의 10명의 학생. 천방지축 놀기 좋아하는 녀석, 평발이어서 뛰는 게 불편했던 아이, 경기를 앞두면 울보가 되는 소녀. 이 아이들이 영국 런던 줄넘
-
‘섬에서 큰 사람 났네’ 울릉초등 100년
“모교의 교실 한칸에다 학교 역사와 자랑스런 동문 자료 등을 모아 100주년 사료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정윤열(41회) 울릉군수는 울릉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아 오는 11일 개교
-
울릉도에 '까치가족' 정착
전국에서 유일하게 까치가 없던 섬 울릉도에 까치가 정착했다. 경북울릉군은 22일 울릉읍저동 높이 18짜리 어업무선국 철탑 중간부분에 까치 한쌍이 나뭇가지로 보금자리를 틀고 새끼 세
-
여객실은 어선전복 38명 사망
17일 하오2시50분쯤 경북 울릉군 북이천부1동 선착장 40m 앞 바다에서 여객51명과 선윈6명등 57명을 싣고 천부항으로 들어가던 울릉어협소속 어선 만덕호(선장 이영문·33세·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