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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134m 아치교 오르자 ‘천상의 오페라’가…
━ 자연과 어우러진 호주 시드니 시드니 왕립식물원의 해안가 산책로는 이 아름다운 도시의 랜드마크가 한눈에 보이는 사진 촬영 명소다. 일몰 때는 하버브리지 뒤로 붉게 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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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K에 울릉·백령도까지…지방 공항 프로젝트 빨라졌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1극 체제’인 국내 하늘길이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이 2029년 개항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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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티웨이' 유치, 경북은 거점항공사 추진...TK 항공사 설립 각축전
━ 경북도 소형항공사 설립 본격적으로 나서 울산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소형항공사 '하이에어(Hi Air)'의 터보프롭. 뉴스1 경북도가 경북에 뿌리를 둔 소형항공사 설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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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한반도 위성영상, 인공지능으로 10초 내 분석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19) 에스아이에이 전태균 대표 전태균 에스아이에이(SIA) 대표가 대전 본사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인공위성 영상을 분석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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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영상 속 불법조업 중국어선, 인공지능으로 단번에 찾아내
━ 혁신창업의 길 19. 에스아이에이 전태균 대표 전태균 에스아이에이(SIA) 대표가 오전 대전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뒤 포즈를 취했다. SIA는 인공지능(AI)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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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1시간, 독도 품은 '울릉공항' 눈 앞…땅값도 들썩인다
공사가 한창인 울릉공항의 조감도. [사진 경상북도] 독도 품은 울릉도를 잇는 '하늘길' 만들기 사업이 15%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경북도는 4일 “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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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홍준표 경북 공약 수용…안동에 육사 이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부인 김혜경 씨와 함께 설 명절인 1일 경북 안동시 안동 김씨 화수회를 방문,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이재명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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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국내 신공항은 삐걱대지만...해외 신공항 진출은 '펄펄'
인천공항이 진출하는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조감도. [사진 인천공항공사] 최근 수년간 정부에서 추진해온 4~5개 신공항 사업 가운데 별 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건 울릉도공항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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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서 백령공항 예타 사업 선정 촉구 건의
인천시 옹진군(장정민 옹진군수)은 21일 고성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백령공항 예타 사업 선정 촉구 공동건의’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백령공항 건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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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울렁 울릉도는 없다···'서울서 1시간' 울릉공항 건설 첫삽
2025년 개항하는 울릉공항 조감도. 사진 경북도 울릉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원활한 개항을 기원하는 착공식이 27일 오전 경북 울릉군 사동항 일원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 산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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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그섬] “서울서 1시간, 제2의 제주도” 5년뒤 공항 생기는 울릉도의 꿈
2025년 건설될 울릉공항 예정부지 전경. 울릉도 남단에 위치한 가두봉(194m)을 깎아내고 거기에서 얻은 암석과 토사로 가두봉 동북쪽에 위치한 사동항 방파제의 바깥쪽 바다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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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멀미 이제 그만, 비행기로 울릉도 간다..."작은 제주도 될것"
울릉공항 조감도. [경북도 제공] 기존 7시간이 넘게 걸리던 서울과의 이동시간을 1시간대로 단축할 울릉공항이 오는 27일 첫 삽을 뜬다. 경북도는 16일 "2025년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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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엔 비행기 타고 울릉도 간다…서울서 7시간→1시간
울릉도 도동항 전경. 중앙포토. 빠르면 2025년 교통의 불모지인 울릉도에 하늘길이 열린다. 서울에서 7시간가량 걸리는 울릉도까지의 이동시간이 1시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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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치에 효자노릇 톡톡…울릉일주도로 달려보니
지난해 3월 울릉도 일주도로가 개통하면서 울릉도 관광이 훨씬 편리해졌다. 관음도에서 바라본 울릉 일주도로. 김정석 기자 울릉도는 제주도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섬이다. 두 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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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독도, 日보다 빨리 간다" 울릉도는 군사기지 변신 중
취재진을 태운 행정선(관용 선박)은 검푸른 동해의 물살을 가르고 독도로 향했다. 그러나 독도 앞바다는 쉽게 입도(入島)를 허락하지 않았다. 독도의 날(25일)을 이틀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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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포획하는 연안습지...해수면 상승 오히려 반긴다
해수면 상승 현상이 지속해서 일어난 연안 습지(Coastline Wetland)일수록 대기중 탄소 저장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울런공대와 미국 스미스소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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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온 2도만 올라도 재앙 …도미노 현상에 온난화 증폭
지난 8월 24일 독일 베를린 남쪽 클라우스도르프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 숲이 불타고 있다. [AP=연합] 지구가 뒤죽박죽돼 가고 있다. 북극지방에서는 전에는 볼 수 없던 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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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도 항공사 생겼다…광주·무안 둥지 튼 ‘에어필립’ 첫 취항
오는 30일부터 광주공항과 김포공항을 하루 6회씩 운항하는 에어필립의 소형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륙하고 있다. [사진 에어필립] 호남 지역 여행자들은 해외에 나갈 때마다 차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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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와 함께 ‘슬기로운 호주 여행’…시드니 일주 상품 출시
직판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광활한 대자연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정통 시드니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드니 하버브릿지 새로움이 가득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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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어딜 가든 최대한 현지인처럼 … 호텔 대신 지인 집에서 지내
영국인 제임스 후퍼(30·사진)는 탐험가다. 2006년 영국인 중 최연소로 에베레스트 등정, 2008년 북극부터 남극까지 무동력 종단 등 이력이 화려하다. 2008년 내셔널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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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탐험가의 짐 싸는 요령? 그냥 다 챙겨간다
영국인 제임스 후퍼(30)는 탐험가다. 2006년 영국인 가운데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정, 2008년 북극부터 남극까지 무동력 종단 등 이력이 화려하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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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울릉도 55년 숙원 결실 … 배 안 타고 45㎞ 섬 한 바퀴 종주
━ 내년에 완공되는 울릉 일주도로 울릉도는 깎아지른 해안절벽과 험준한 산자락으로 이뤄진 섬이다. 제주도가 한라산을 중심으로 부드럽고 넓게 퍼져 있다면 울릉도는 성인봉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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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 끝났다” ‘뇌졸중’ 환자 수술 거부한 병원
[사진 데일리메일]병원 영업시간보다 45분 늦게 왔다고 수술을 거부당해 사망한 환자가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81세의 닉 타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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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항 건설 물 건너가나, 공사 재입찰서 또 유찰
울릉공항 건설공사가 재입찰에서 또다시 유찰돼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커졌다.16일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울릉공항 건설공사와 관련해 지난 14일 재입찰을 마감한 결과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