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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생각의 공화국] 개혁 위한 법과 지혜의 이중주
━ ‘비밀의 숲’을 분석한다 그래픽=최종윤 (※이 글에는 ‘비밀의 숲’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베스트 드라이버다. 오랜만에 그의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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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거리유지·경적금지…부부간에도 지켜야할 신호등 있죠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 (74) 긴 연휴를 맞아 부모님을 뵈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옆 차선 차량이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합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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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백이 일수 가방 같다고? 신사의 품격이죠
━ [두남자의 스타일 토크] 액세서리 이탈리아 남성들은 어려서부터 재킷과 팬츠 색깔을 매치하는 법을 부모나 주위 어른에게서 꾸준히 배운다. [사진 피티 우오모] 액세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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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운전자에게 화난 적 있다” 76%…가장 화날 때는?
[중앙포토] 운전자들의 76%는 운전 중 상대 운전자에게 화가 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운전자 2명 중 1명은 보복운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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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결혼 1주년인데 허망하게” 여고생 무면허 운전이 만든 비극
무면허 여고생이 몰던 차량과 충돌해 숨진 배달기사 최씨의 오토바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6개월 된 아들을 두고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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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여고생의 무면허 운전이 파괴한 단란한 가정
지난 10일 새벽 강릉에서 벌어진 무면허 10대 교통사고 현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 달 뒤면 결혼 1주년인데… 6개월 된 아들을 두고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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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의 호모 디지쿠스] 컴컴한 극장의 ‘폰딧불이’ 휴대폰 벨소리와 매한가지…몰상식한 행동 이제 그만
햇빛이 유리창에 쨍그랑거릴 정도로 맑고, 잠자리가 졸음에 겨운 듯이 나는 한가로운 가을. 하지만 세상은 여유가 없이 각박하고 분주하다. 경제가 어려운 탓이 가장 크겠지만 디지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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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장마철 이색 우산들의 행진
비가 계속되는 장마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6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7일 이후에는 장마전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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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는 10월부터 고급택시 서비스 선보인다
오는 10월부터 배기량 2800cc 이상의 리무진급 고급택시가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고급택시 운영법인 ‘하이엔’을 설립하고 운수종사자 선발ㆍ교육과 요금 책정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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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에게도 안전운전 교육을”
“유치원 때부터 보행자·운전자 예절교육을 하자.” 국회 입법조사처와 본지 인성교육연구소가 26일 공동으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나온 제안이다. 이날 오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선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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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국무총리 후보자의 손수운전 파격 신선하긴 한데 …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나의 첫 승용차는 국내 최초의 경차 티코였다. 벌써 20여 년 전이다. 티코를 타고 안 돌아다닌 데가 없었다. 대리운전이 요즘만큼 대중화되지 않은 시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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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앙일보 어젠다]① 휴마트 사회로 가자
지난해 12월 27일 서울시 봉천동 서울여상 내 생활관 ‘인현재’에서 재학생들이 전통예절을 배우고 있다. 서 울여상 신입생들은 입학 후 두 달간 매주 한 시간씩 이곳에서 예절을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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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에서 남성이 지켜야 할 에티켓 7가지
자주 만나는 사이라면 모르겠지만 첫 데이트를 앞두고 많은 남성들은 적잖이 신경이 곤두서게 마련이다. 만나서 뭘 해야 할까, 뭘 먹어야 할까, 무슨 옷을 입어야 할까, 무슨 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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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비즈니스 매너 몇 가지만 알면 당신도 '에티켓 맨' '센스 우먼'
신입 사원이 우연히 회사 사장님과 같은 엘리베이터에 탔다. 일단 정중히 인사는 드렸는데 그 다음 처신이 쉽지 않다. 도대체 엘리베이터 안의 어디가 말단인 내가 설 자리일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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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달리는 섬'자동차
사정이 예상보다 다소 나았다곤 하지만 올해 설 고향 나들이 역시 고역(苦役)이긴 마찬가지였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명절 풍속도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게 된 것이 거대한 자동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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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브리핑] 12월 26일
*** 자치 행정 경북 안동시가 내년부터 10억원 이상 공사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사전감사를 실시한다. 25일 안동시에 따르면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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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주차장 예절 지키세요
고등학생이다. 얼마 전 어머니 차를 타고 등교하기 위해 주차장에 내려갔는데 승합차 한대가 가로막고 있어 우리 차를 뺄 수가 없었다. 아파트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보니 종종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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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처음 해외 여행을 갔을 때 한국에도 있었으면 했던 에티켓이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바쁜 사람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한쪽으로 서기, 둘째는 출입문에서 뒷사람을 위해 문 잡아주기,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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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정말 대단한가?
애틀랜타 통근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세그웨이는 여전히 호기심 거리이다. 도시의 통근자들은 기차나 지하철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사람들을 보는 데 익숙하다. 그러나 발명가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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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현장점검 2부] 모범운전자연합회 친절봉사 캠페인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외국 손님을 맞아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성공 월드컵을 치르는데 앞장서기 위해 친절 봉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울경찰청 모범운전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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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현장점검 2부] 모범운전자연합회 친절봉사 캠페인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외국 손님을 맞아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성공 월드컵을 치르는데 앞장서기 위해 친절 봉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울경찰청 모범운전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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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열린마당] 자동차문화 난상토론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의 운전.자동차 문화에 대한 온라인 난상토론이 벌어졌다. 중앙일보 인터넷 사이트 조인스(http://auto.joins.com/UPBoard/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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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열린마당] 자동차문화 난상토론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의 운전.자동차 문화에 대한 온라인 난상토론이 벌어졌다. 중앙일보 인터넷 사이트 조인스(http://auto.joins.com/UPBoard/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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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함께 차 타고 가요"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고향에 함께 갈 파트너를 찾고 찾아주는 `카풀 열기'가 뜨겁다. 매년 명절때마다 카풀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인 시민문화발전모임(http://www.u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