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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태평양' 형량 확 준다···판례보니 2년6월, 신상공개 불가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또 다른 텔레그램 방 ‘태평양 원정대’의 운영자는 방 개설 당시 만 16세 미성년자였다. 19세 미만 청소년은 소년법이 적용돼 처벌이 가벼워지고 신상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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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은 '위커'로 따로 관리…조주빈 텔레그램 운영수법 캔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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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밝혀진 혐의 7개···무기징역 아닐 땐 최고 45년형 예상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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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야동” 이러면 의심하라···본질 흐리는 '물타기 수법'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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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주빈 첫 소환조사…담당 검사는 초대 양성평등담당관
검찰이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기소 전이라도 사건 수사 상황을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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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여성을 메뉴라던 조주빈, 얼굴 감추려해 화났다”
“한 사이트에 텔레그램 방 링크가 있길래 무심코 눌렀는데 상상도 못 했던 끔찍한 영상들이 눈앞에 나타났어요. 그 자리에서 노트북을 닫았지만, 너무 놀라 몸이 떨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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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없이 조사받겠다"는 조주빈 첫 검찰 조사 10시간 만에 끝났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이날 기자들 앞에 선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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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변호인 없이 10시간 첫 검찰 조사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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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여론에 놀란 검찰…뒤늦게 추가기소·보완수사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중앙포토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진이었다가 ‘태평양 원정대’라는 또 다른 성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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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운영자, 이더리움 지갑 한개에만 24억 원 입금돼
[출처: 중앙포토] 텔레그램에서 일명 n번방을 운영하며 여성 성 착취 영상을 공유한 조주빈씨가 지난 2018년 부터 암호화폐로 가입비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조씨가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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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에 현직 판사들도 화났다 "아동성범죄 형량 재검토해야"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강력처벌 촉구 시위 운영진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n번방 사건 관련자 강력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아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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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인권 없다" 주홍글씨, n번방 의심 200명 신상공개 파문
26일 텔레그램 ‘주홍글씨’ 방. 김민중 기자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범죄 의심자 수백 명의 신상정보가 공개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26일 텔레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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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링크 공유’ 텔레그램 채팅방 운영한 고교생 檢 송치
[뉴스1] 텔레그램에서 음란물 링크방을 운영한 고등학생이 검찰로 송치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인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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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무기징역" 주장한 서지현, n번방 법무부 TF 맡는다
국내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47ㆍ사법연수원 33기) 검사가 ‘n번방 사건’의 법무부 태스크포스(TF)에 합류했다. 서 검사는 아동을 성 착취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공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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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정보주며 조주빈 도운 사회복무요원···실체는 스토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내 'n번방' 성 착취 사건의 주요 피의자 조주빈(25·별명 '박사')의 범행을 도왔던 경기도 수원시의 한 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강모(24)씨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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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방 회원 1만명 끌어모은 '태평양'···잡고보니 16세 소년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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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서 받은 음란물 재판매, 1300만원 챙긴 20대 잡았다
n번방 성 착취 강력처벌 촉구 시위 운영진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린 'n번방 사건 관련자 강력처벌 촉구시위 및 기자회견'에서 텔레그램 n번방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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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저승사자 떴다···초대 양성평등담당관이 조주빈 수사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강정현 기자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 텔레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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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거래 암호화폐 거래소 압수수색…유료회원 추적한다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강정현 기자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조주빈(2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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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N번방 가입설' 경찰간부 "내가 가입한 건 토론 오픈방"
‘n번방 사건’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가운데 경찰서 앞 조주빈의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뉴스1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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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조주빈 신상정보·수사상황 예외적 공개 결정"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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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구속후 텔레그램 상황 "FBI도 포기, 안 뚫려…쫄지마"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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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운영하며 봉사···전문가가 본 조주빈 '두 얼굴' 심리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조주빈(25·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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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n번방 폭로한 20대들 "역겨웠던 그 방, 지인이 들어왔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설마 했어요. 텔레그램에 지인이 가입하면 알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