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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모습 드러낸|남서울대운동장
한국「스포츠」의 요람이 될 남서울대운동장이 오는 3월 실내체육관의 준공을 시작으로 그 웅대한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오는 86년에 「아시아」경기대회의 한국유치를 실현시킬 보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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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에 기용 않는다고 음독|전 청소년대표 GK 함영준 군
8일 하오10시50분쯤 서울 성동구 모진동 건국대 축구부합숙소에서 이 학교 축구 부「골·키퍼」함영준 군(22·체육과 3년)이 극약을 먹고 신음중인 것을 면회 왔던 함 군의 형 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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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실내체육관 12월 착공
서울시는 20일 강남구 청담동 서울대운동장 건립계획의 일부인 제2실내체육관의 규모와 시설을 확충하여 서울대운동강 실내체육관으로 변경, 오는 12월중 착공키로 했다. 총 공사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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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접도 지역 내 토지 등|공개 지세 대상서 제외|공한지 범위 규정, 내무부령 공포
내무부는 24일 대통령 긴급조치 제3호에 따라 재산세를 중과세 하기로 된 공한지의 세부적인 범위와 중과 대상인 법인의 비업무용 토지의 범위를 규정한 내무부령을 마련, 공포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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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완료…국체 앞으로 1주일|8년만에 지방서 개최…부산 현지 지상 점검
【부산=곽기순 기자】「굳센 체력·알찬 단결·빛나는 전진-」 제54회 전국 체육 대회의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박두했다. 강화 마니 산정에서 채화된 성화가 오는 12일 새로 단장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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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사제의 길」|경신 고 강도살인이 던진 경고 장
경신 고 강도살인사건은 학교청소부와 함께 제자가 스승을 때려 죽였다는데서 충격적이었다. 더구나 도둑질을 목적으로 스승을 살해한 일은 우리사회의 윤리와 기강이 그만큼 타락했고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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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마련에 박차
내년l월 박족되는 7개 은행축구「팀」은 축구경기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기로 했다. 축구재건의 일관으로 창단을 서두르고있는 각 은행의 축구「팀」들은 서울에서 30킬로 이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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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열릴 동경 유니버시아드 전망 - 동경=김기문 기자
「유니버시아드」동경대회는 앞으로 5개월. 주최국 일본은 그 준비에 한창이다. 후보선수들의 합숙소에는 『정신을 차려라, 앞으로 5개월』이란 표어가 붙어 있고 사무당국은 점심시간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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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KOC위원장과의 대담|「방콕」대회「2위」목표|70년6차대회 서울유교는 악관|「코치」자질 향상돼야
◇때=1966년9월20일 ◇곳=경제기획환장관실 ◇대담자=박남규 본사 체육부장 박=먼저 오는21월 「방콕」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선수단 규모가 궁금합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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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선수 집단이탈사건|파문과 교훈|그들에게 할말이 없는가
태릉합숙훈련소를 전원 집단 이탈하여 체육계 전대미문의 불상사를 일으킨 끝에 보기 드문 제재를 받은 「레슬링」 대표선수들에 대한 체육계 일반의 여론은 『처벌은 마땅하나 구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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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선수들 집단이탈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하여 태릉합숙소에서 훈련 중이던 12명의「레슬링」대표선수 전원이「코치」의 기합에 불만을 품고 집단 이탈했다. 지난 4일 서울운동장의「서키트·룸」에서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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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올림픽|「아즈택」왕국유산도 찬연히 준비에 바쁜 현지를 「노크」한다
68년 10월 제19회「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멕시코」시는 그 구체적인 세부계획 마련으로 한창 바쁘다. 「아메리칸·인디」의 고대 「마야」문화와 「아즈택」왕국의 웅장한 유적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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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올림픽 작전 해부
「스포츠·한국」의 온 염원은 「오륜광장」하늘 높이 태극기를 올리고 애국가의 웅장한 메아리가「멕시코」고원 가득히 울려 퍼지도록 하는 곳에 뭉쳐있고, 이 꿈의 실현을 위해 모든 체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