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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안 멈췄다…우회전 일시정지 1년, 사망자 늘어난 까닭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화 시행 1년을 앞두고 19일 서울 신방화역사거리에서 경찰이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위반 단속 및 계도를 하는 모습을 취재진이 보고있다. 장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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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보행자 사고 많은 곳은 천호사거리...부평구청사거리는 가장 위험
우회전시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나는 곳은 서울 강동구 천호사거리, 교통사고 잠재적 위험요인이 많은 곳은 인천 부평구청사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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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우선 출발신호 도입했더니…교차로 사고 줄었다
경기도 고양시는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LPI)’를 도입해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였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시가 운영하는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 교차로. 고양시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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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3만원 과태료···50㎞ 속도위반, 이번주 고지서 온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19일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시행과 관련해 “운전자와 운수업 종사자에게 약간의 불편을 드리지만, 사람의 목숨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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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때 잠시만 멈췄다면”…초등생 레미콘 참변이 남긴 것
지난 18일, 전북 전주에서 초등학생 A군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회전하던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졌다. JTBC 뉴스룸 캡처 "허망하게 하늘나라로 간 아이도 너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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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해야 할 횡단보도서 또 사고... 중학생 버스에 치어 사망
지난 13일 시내버스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A군(13)을 덮쳐, A군이 숨졌다. 사진은 사고를 낸 같은 노선번호의 시내버스가 사고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 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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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트 이상 띄워라"…차량, 자전거와 안전거리 안 지켜 티켓 속출
최근 자전거 운행이 많아지면서 자동차 운전자와의 시비가 끊이질 않고 있다. 당국은 자전거 운전자를 우선시한다며, 차량은 자전거와 3피트 이상 거리를 두라고 경고했다. 3일 버몬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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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정지선 단속 열흘 "정체 되레 줄었어요"
"두고 봐. 내일부터 길 무지 막힐거요. 다들 차 몰고 나오는데 정지선 안지키면 무조건 단속한다니. 사거리마다 여기저기 막히고 운전자들이 죽는다고 해야 (단속 방침이) 바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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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선 고개돌려 좌우확인을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좌.우회전할 경우 운전자는 고개를 돌려 좌.우를 확인하여 자동차나 자전거.보행자가 있는지 여부를확실하게 확인해야 한다.왜냐하면 안전운전에 필요한 정보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