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정부군-반군 각자 기념식 진행…갈등 심화
[사진 AP/뉴시스] 우크라이나에서 독립기념일을 맞아 정부군과 반군의 지도부가 각각 기념 퍼레이드를 펼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
-
[Russia 포커스] "우크라이나 때문에 쓰라린 날 올 것"…68년, 93년 두 차례 예견
푸시킨 국립미술박물관에서 열린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란 전시회를 방문하는 손님. [세르게이 사보스티야노브] 2014년 5월 러시스카야 가제타는 “‘붉은 바퀴‘의 저자가 우크라이나
-
[글로벌 아이] 외국인이 살고 싶은 사회
이상렬뉴욕 특파원 미국의 요즘 핫 이슈는 ‘이민’이다. 중앙 정가에선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이 이민법 개혁으로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남부 텍사스 국경 지역엔 중앙아메리카에서
-
[사진] 푸틴, 크림반도 합병 후 첫 방문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인 9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가운데)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왼쪽)이 크림반도 합병 후 처음으로 세바스토폴 항을 방문해 흑해함대를 사열
-
[불꽃 튀는 유로 2012] 폴란드 - 러시아, 만나면 전쟁이다
13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선수권대회 A조 2차전에서 폴란드의 다미엔 페르키스(왼쪽)와 러시아의 로만 시로코프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자 페르키스의
-
[한·몽골 수교 20년 인터뷰]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
만난 사람 = 박보균 편집인 몽골은 멀고도 가깝다. 가깝고도 멀다. 외모의 비슷함, 몽고반점 얘기는 친근감을 일으킨다. 동서양을 평정한 칭기즈칸의 리더십은 역사의 호기심이다. 인천
-
미얀마 군부 쿠데타설
미얀마 군부실력자인 탄 쉐(73) 장군이 쿠데타로 축출됐다는 소문이 미얀마와 태국에서 나돌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태국 정보기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
-
[문화계 소식] 우크라이나 미술 첫 소개 外
***우크라이나 미술 첫 소개 오는 24일로 9번째 독립기념일을 맞는 우크라이나의 미술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서울 송현동 백상기념관(관장 장일희)은 우크라이나의 현대미술로 꾸미
-
신년특집 미리보는 새해…98년 캘린더
[ 국내 ] ▶1일 신정▶3일 증시 개장▶12일 동아시아 사회보장 고위급회의▶15일 부산 하나로 교통카드제 전면실시▶19일 제17차 아태경제협력체 (APEC) 인력장관 실무자회의
-
소 혁명기념일 행사 “수라장” 예고
◎급진인사 군행진에 인간사슬로 저지설/15개 공화국 절반이 행사취소ㆍ반공집회 볼셰비키혁명 73주년 기념행사를 1주일 앞둔 소련 전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11월7일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