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새벽 5시33분, 괴짜 머스크의 '우주 이주' 꿈 첫발 뗀다
스페이스X의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곤의 추진체 팰콘9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캐네디우주센터 발사대 39-A에 설치됐다. [AP=연합뉴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
-
'우주세기' 코앞으로…트럼프, '달 조약' 초안 짰다
1969년 7월 20일 우주인 에드윈 유진 올드린 주니어(버즈 올드린)가 달 표면에 착륙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나사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래 달을 탐사하고
-
[폴인인사이트] 돈이 떨어진 옐로모바일, 사람을 잃기 시작했다
■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의 추천 「 창업가라면 누구나 유니콘을 꿈꿉니다. 하지만 모든 스타트업이 유니콘이 되는 건 아니죠. 어떤 스타트업은 유니콘이
-
[삶과 추억] 달 착륙 계산한 수학 천재, 별로 떠났다
캐서린 존슨. [NASA]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의 실존 주인공으로, 우주 궤도 계산에 혁혁한 공을 세운 미국의 수학자 캐서린 존슨(사진)이 101세를
-
'인간 컴퓨터'…'히든피겨스' 실제 주인공 캐서린 존슨 별세
캐서린 존슨이 향년 10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NASA]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의 주인공이자 우주 궤도를 계산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미국의 수
-
스페이스X 드래곤캡슐 비상탈출 시험 성공…“인류 우주탐사 이정표”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팰컨9 추진체에 탑재된 드래곤캡술이 발진하고 있다. [사진 스페이스X 공식 유튜브 채널]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
-
[단독] 이라크 전쟁겪고 의사된 남성···한인 첫 우주비행사됐다
한국계 의사 출신 조니 김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달·화성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임무를 부여받게 될 새 우주비행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NASA] ━
-
美NASA, 달·화성탐사 임무에 한국계 조니 김 포함
NASA 우주인에 선발된 한국계 조니 김 씨. [사진 NASA 홈페이지 캡처] 미국의 달·화성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임무를 수행하게 될 우주비행사 11명에 한국계
-
"인류는 이제 새로운 우주 탐험의 시대를 맞이했다", 아르테미스 달 탐사 로켓 'SLS' 첫 공개
미국항공우주국(NASA)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Artemis)'를 수행할 차세대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이 8일(현지시간) 미 뉴올리언스 미슈드 조립시설에서 나사의
-
12년간 꿈만 꾼 국방부···'한국형 아이언맨'은 없었다
지구를 떠난 소년은 아빠를 찾기 위해 외계 행성을 돌아다닌다. 때로는 로봇을 타고 외계 군단과 싸운다. 1989년 등장해 많은 어린이가 우주의 꿈을 꾸게 한 TV 만화영화 ‘
-
석촌호수 한가운데···높이 16m 초대형 '우주인' 나타났다
━ 석촌호수 ‘루나 프로젝트’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석촌호수에 설치한 공공미술 '루나 프로젝트' [사진 롯데쇼핑] 롯데그룹이 3일부터 서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아폴로 신드롬 일으킨 문워킹…“인류에겐 큰 도약이었다”
1969년 7월 20일 달에 도착한 아폴로 11호의 착륙선 이글호와 버즈 올드린. 19분 전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 선장이 찍었다. [AP=연합뉴스] 지난 20
-
"달 탐사는 내 인생 오점"···'달의 저주' 평생 시달린 우주인
아폴로 11호의 세 주인공들. 왼쪽부터 닐 암스트롱 선장,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탐사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AP=연합뉴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2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아폴로 11호 달 착륙 50년-인간은 왜 불가능에 도전하는지를 보여주다
오는 20일로 인류가 달에 착륙한 지 50주년을 맞는다. 1969년 7월 20일 21시 17분(이하 그리니치 표준시간 기준)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닐 암스트롱(1930~2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6·25 때 미그기와 공중전 조종사들, 달나라 우주인 되다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뎠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은 6.25전쟁에 항공모함 제트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해 낙하산 탈출까지 겪은 역전의 용사다. [NASA] 오
-
[최준호의 사이언스&] 50년 만에 부활한 미국 달 탐험, 이젠 여성 우주인이 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그린 달 탐사계획 아르테미스 계획의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2024년 달의 남극지역에 내린 우주인들의 탐사 모습.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 아르테미스
-
[최준호의 사이언스&] 50년만에 부활한 미국 달 탐험, 이젠 여성 우주인이 간다
아르테미스. 그리스 신화 속 사냥과 달의 여신이 미국의 21세기 유인(有人) 달 탐사로 환생한다. 1969년 7월20일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지 50년 만이
-
3D 프린터·우주 속 재료로 화성·달 우주인 거주지 만든다
미국의 디자인 업체 AI 스페이스팩토리가 달과 화성에 짓고자 하는 우주인 거주지 '마샤'의 조감도. 이번 미국항공우주국이 주최하는 3D 우주 거주지 프린팅 대회에서
-
[소년중앙] 상상 너머 실제 블랙홀 통해 본 강력한 중력의 힘
우주나 천문학에 딱히 관심 없는 소중 친구들도 블랙홀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을 텐데요. 지난 4월 10일 EHT(Event Horizon Telescope)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
-
인사이트호, 화성 지진 추정 진동 최초 감지...화성 살아있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고정형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InSight)’가 화성 지진으로 추정되는 진동을 최초로 감지했다. 만약 지진 신호로 확정되면 지구와 달 이외의 행성에
-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올해 안에 발사될까?…이상현상 발견
코코아해변에서 포착된 시험장 주변의 오렌지색 연기. [AP=연합뉴스] 올해 안에 우주인을 국제우주정거장(ISS)로 보낼 예정이었던 미국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유인 캡슐
-
우주정거장까지 '3시간 20분'...우주 관광도 빨라진다
러시아가 우주화물선으로는 역대 최단 시간에 지상 약 460㎞ 상공의 국제 우주정거장(ISS)에 도달했다. 러시아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의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S-11’은 4
-
[2050년의 경고]“달 착륙은커녕…한국형 우주발사체 만들어놓고 놀릴 판”
한국의 달탐사선이 달 표면에 착륙한 모습을 상상한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정부는 2018년 2월 발표한 제3차 우주개발 진흥 기본계획에서 조건부로 2030년 이전까지 달 착륙선을
-
[2050년의 경고] “한국 기업 30년 뒤, 글로벌 IT 기업 하청업체로 전락”
━ 국회미래연구원·중앙일보 공동기획 지난해 1월 울산 울주군 온산읍 대한유화 온산공장 굴뚝에서 불기둥과 함께 매연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대한유화 공장은 2017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