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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가진 막내의 반란, 희망 본 한국 남자 탁구
개인 첫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의 막내 안재현. 28일 4강전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대한탁구협회] 첫 세계탁구선수권 출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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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계탁구선수권서 4강' 안재현의 패기 "더 올라가겠다"
27일 세계탁구선수권 8강전에서 장우진을 꺾고 기뻐하는 안재현. [사진 대한탁구협회] "계속 더 올라가야 한다. 한 시합 잘 했다고 잘 하는 게 아니니까 계속 꾸준히 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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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역사 쓴 막내... '157위의 반란' 일으킨 안재현
27일 세계탁구선수권 8강전에서 장우진을 꺾고 기뻐하는 안재현.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 '막내' 안재현(20·삼성생명)이 2019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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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SK 강승호, 영원히 글러브 벗나
강승호 SK 와이번스 내야수 강승호(25·사진)가 선수 생활을 접어야 할 위기에 몰렸다. 음주운전을 하고도 구단에 알리지 않고 경기에 출전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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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패스 vs 리버풀의 스웨그, 왕좌의 게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승점 1점 차’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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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육아하는 시대...프로야구 선수도 출산휴가 갑니다
부부가 함께 출산을 겪고 육아하는 시대다. 이런 시대 흐름에 발맞춰 KBO리그에도 공식적인 '출산휴가'가 도입됐다. 그리고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9)이 공식 1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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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호 음주운전' 강승호, 임의탈퇴 징계
SK 와이번스 내야수 강승호(25)가 음주운전까지 모자라 해당 사실을 함구했다. 결국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징계를 받았다. 강승호. [중앙포토] 강승호는 지난 2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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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교두보…베트남 유통 현장] 3. 박항서 매직 앞엔 ‘정(情)’ 마케팅 있었네
인구 9743만명(세계 15위). 1인당 국민소득 2500달러. 가계 소득 1만 8000달러 이상 고소득층 1000만명. 신(新) 남방 정책의 중심지인 베트남의 현주소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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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00% 활용법…선수비 후공격 가닥 잡았다
한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강인(왼쪽)과 정정용 감독이 23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표는 무조건 크게 잡아야죠. 우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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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불 붙은 4할 타자 두산 페르난데스
쿠바 출신인 두산 좌타자 페르난데스는 현재 KBO리그의 유일한 4할대 타자다. [뉴시스] 0.430. 프로야구 개막 한 달이 지났는데도 4할 대 타율을 기록 중인 타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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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예비신부, "첫 고백도 '대시'처럼 했어요"
프로농구 MVP 현대모비스 이대성과 다음달 11일 결혼하는 예비신부 손근혜씨. 변선구 기자 “농구 밖에 모르는 남자에요.” 예비신부 손근혜(28)씨는 프로농구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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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기적을 한 번 더!'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전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따낸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 장진영 기자 '평창의 기적을 한 번 더.' 장애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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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영입 KB손해보험 권순찬 "오래 전부터 원했다"
KB 손해보험으로 이적한 김학민. [사진 KB손해보험]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대한항공 레프트 김학민(36)을 영입했다. KB손해보험은 자유계약선수(FA)로 원소속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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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막내' 이강인의 출사표 "U-20월드컵, 목표는 우승"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인터뷰하는 이강인. U-20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선언했다. [연합뉴스] ‘슛돌이’의 시선은 4강에 그치지 않았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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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로 거듭난 야생마 이대성…MVP 이어 결혼까지 골인
21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자신의 영어이름 대시(dash)처럼 돌진하는 울산 현대모비스의 가드 이대성(오른쪽). [뉴스1]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이대성(29)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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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무너졌다…KIA가 무너졌다
지난 17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KIA의 에이스 양현종.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0개 구단 체제에서 처음으로 10위가 됐다. 22일 현재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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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세계선수권서 '키예프 기적' 재현 꿈꾼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한국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키예프 기적' 재현을 꿈꾼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달말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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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U-20 감독 “한계에 도전...이강인, 정우영 합류 기대”
정정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22일 대표팀 소집 직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세 이하(U-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도전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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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석진욱 수석코치 신임 감독 선임
김세진 전 감독(왼쪽)과 석진욱 신임 OK저축은행 감독 우여곡절 끝에 남자배구 OK저축은행이 석진욱(43)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OK저축은행은 신임 감독으로 석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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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반지 6개' 양동근, "대성이가 발가락까지 끼워준대요"
21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현대모비스의 양동근이 골대 그물을 자른 후 자녀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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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36세 배기종, 축구는 후반 45분부터
‘K리그 극장골’의 주인공 베테랑 공격수 배기종(오른쪽)과 김종부 경남 FC 감독. [연합뉴스] 정규리그 7경기 중 5경기 출전. 슈팅 6개로 4골(1도움). 그중 후반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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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위기 맥과이어, 노히트노런 깜짝쇼
삼성의 외국인 투수 맥과이어가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뒤 포효하고 있다. 퇴출 위기에 몰렸던 맥과이어는 21일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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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돌연변이' 이대성, MVP+자유이용권 획득
21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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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전승 행진’ 두산, SK 꺾고 핸드볼 코리아리그 제패
올 시즌 핸드볼 코리아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한 두산 선수들이 윤경신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핸드볼 최강 두산이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20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