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2명 중상

4일낮12시쯤 서울동대문구중화동425 「크라운」제과공장 신축공사장에서 높이 4미터의 「보일러」실벽이무너져 일하던인부 양승녕씨(31) 김순용씨(30)등 2명이 중상을입고 우석대학병원

축대시비로 살인

4일하오4시 서울성북구상계동105강대희씨(58)가 폭우로 무너진 이웃조천봉씨(60)집 축대가 호박밭을 버렸다고 말다툼을 하다 조씨가 휘두른 삽에 뒷머리를 맞고 우석대학부속병원에서

성대·중대 동률선두

전국대학축구춘계연맹전7일째인 13일의 예선 A조「리그」에서 성대와 중앙대는 시중 접전끝에 1-1로 비겨 양「팀」똑같이2승2무로 선두에 올랐다. (13일·효창운) 또한 성대·중대와

성대, 해사눌러 선두|신예우석대, 육사꺾어 첫승리

대학축구 춘계연맹전 5일째인 10일의 예선 A조「리그」에서성대는 해사를 2-1로 눌러 2승1무를 기록했다 (효창연). 또한 중앙대-연세대의경기는 1-1로 승부없이끝나 중앙대는 성대

도둑에 매맞은 방범대원 절명

지난 5일 새벽 야간 순찰 중 도둑들에게 벽들과 몽둥이로 뭇매를 맞고 우석대학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서울 마포구 도화동 방범대원 배수은씨(31)가 6일 하오 4시55분 숨졌다.

「팀」마다 「플레이」저조

68연도 전국대학축구춘계연맹전이 5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A조 경기에서 작년도의 우승「팀」인 연세대를 비롯, 성대 중앙대가 각각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가 금년 들어

연세·해사 첫 대전

68연도 전국 대학축구춘계연맹전이 5일하오 효창운동장에서 연세대-해사의 경기를 필두로 막을 올렸다. 12개 「팀」이 출전한 이 대회는 A·B양조로 거행되는 예선「리그」틀 거쳐 예선

두개의 발굴

한국고고학협회(회장 김상기 박사)는 서울 동교 광나루 강변의 선사유적을 발굴, 서울 지방에 있어서의 신석기 문화를 새로 편년해야 할 자료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경희·고려·숭실·우석

(7) 새교육의 연륜을 더듬어|공주 중동국민학교|향상의 영재 심기섭이 관찰사 돈얻어 설립

한양에서 새학문을 닦고 고향으로 왔으나 심기변에겐 큰돈이 없었다. 관찰사 김가진이 심의 사람됨을 보고 돈1백원을 내놓았다. 1백원을 바탕으로 심기섭은 공주에 사립소학교를 세우고 학

25개국을 대상에

수출진홍을 위한 해외개발연구사업이 오는 5월부터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19개 대학 주관으로 일제히 실시된다. 문교부는 19일 대학별로1백 만원씩의 연구보조비를 지급하고 대학마다

선수단16명을선발 역도4차 강화훈련

8일 대한역도연맹은 「멕시코·올림픽」에 대비, 10일부터 실시하는 제4차강화훈련에 참가할 임원 및 선수16명을 선발, 발표했다. ◇훈련참가임원 및 선수 ▲임원=이철성 한기풍 진오현

우석대태권부발족

우석대 태권도부가 14일새로 발족했다. ▲고문=김두수(이사장) ▲단장=윤석상(학생처장) ▲감독=조윤한(4단) ▲코치=박연희(4단)

소매치기 등록금 양심의 반환

○…지나10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중구 희현동 남대문시장입구 「버스」정거장에선 서울영1276호 「버스」안에서 금년 우석대학 입학생 함모양 (19) 의 등록금 8만원을 날치기했던

장님친 운전사

5일밤11시50분쯤 서울동대문구용두동138 앞길을 통금시간에 쫓겨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영4812 코로나·택시 (운전사 미상)가 길을건너던 장님 이돈천씨 (41· 주거미상) 를 치어

빙상선수 19명 도일전지훈련

빙상선수단 일행 19명이 29일 상오11시 KAL편으로 전지훈련차 일본으로 떠났다. 선수단은 경정택「링크」에서 약2O일간 훈련을 마친 다음 3월 하순에 귀국한다. ◇선수단명단 ▲단

사람 친「코로나」가짜 이름 대고 도주

○…사람을 친 운전사가 피해자를 병원까지 옮기기는 했으나 차「넘버」와 전화번호 등을 모두 가짜로 써놓고 달아나 병원 측이 악질 운전사를 잡아달라고 호소하고있다. ○…6일하오2시30

우석대 수석 합격자 경기출신 허창용군

우석대학교 수석합격자는 경동고교 출신으로 의예과에 지원한 허창용(18)군이 차지했다. 4백점 만점에 3백31점을 획득.

▲여영무씨(동아일보 정치부기자) 5일새벽 부친상발인 9일 대구시 염창동 인의5 ▲이길웅씨(제일모직사원)4일 상오 4시 서울서 윤화사망발인 우석대부속병원서 6일상오10시

회장에김두수씨

전국대학빙상경기연맹은29일김두수씨 (우석대) 를신임회장으로하는 신집행부명단을 다음과같이 발표했다. ◇신집행부명단

나무꾼 피살

23일하오4시쯤 서울성북구번동150 김범주 (30)씨가 자기집뒷산에 나무하러갔다가 모부대수색대원에게 간첩으로오인되어 복부등에 3발의 총상을입고 우석대학병원에 옮기는 도중 숨졌다.

우석대7.3대1

17일하오 입시원서접수를 마감한 우석대학교는 모집정원 3백90명에 2천8백52명이 지원, 평균 7.3대1의 경쟁율을 보였다. 가장경쟁이 심한 단과대학은 법경대의 13대1, 학과로는

우석대 2월21일에 각대학졸업식날짜

서울시내 각대학의 졸업식일자가 15일 결정됐다. 각대학은 모두 2월중 졸업식을 거행하는데 우석대가 21일로 가장 빠르고 대부분은 26일에서 28일사이에 졸업식을 갖는다. 각대학별

서울대 원서오늘로 마감

서울대학교 입학원서접수가 6일 하오5시 마감된다. 마감시간 6시간을 앞둔 이날 상오11 현재 단과대학별 접수상황은 다음과 갈다. (괄호안은 정원) ▲공대(600명) 1,434명 ▲

석유 난로가 폭발|금성 공업사 제 못 믿을 국산품 안전도

4일 하오 서울 시내에서 석유 곤로가 폭발, 1명이 죽고 2명이 중화상을 입어 정부의 연료 전환 정책에 따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각종 석유난로·곤로의 안전도가 걱정되고 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