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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야구공만한 우박이 우두두...생후 20개월 아기 비극
스페인 동북부 카탈루냐에서 31일(현지시간) 생후 20개월 유아가 우박에 맞아 사망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의 지로나에서 지름 10cm의 우박이 쏟아져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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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놀랍다" 캐나다서 야구공만한 초대형 우박 쾅·쾅·쾅
캐나다에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치며 차량과 주택가 피해가 속출했다. 1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 매체 글로브앤드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캐나다 중서부 앨버타주 인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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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중부 최대 150㎜ 물폭탄…이번주 내내 장맛비 온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이 장맛비로 통제되고 있다. 뉴스1 27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0mm의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다. 우리나라 주변에 강하게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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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밤새 울었다"…맨손으로 흙 파며 생존자 찾는 아프간
2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파크티카주(州)의 버날 지역 주민이 건물 잔해에서 가재 도구를 찾고 있는 모습.[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새벽 발생한 규모 5.9 강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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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 곳곳 '최대 40mm' 소낙비…30도 안팎 더위 계속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한 시민이 옷으로 비를 막으며 뛰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 동안 전국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강수량은 최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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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 소리' 뒤…집 1000채 집어삼키는 美괴물 충격 영상
미국 중부 캔자스주에서 발생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건물이 1000채 이상 파괴되고 2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보았다. 토네이도를 뒤쫓다 귀가하던 기상학과 대학생 3명은 빗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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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쏟아진 폭우가 깨웠다, 10년만에 울산 단감 울린 이 병
탄저병에 걸린 단감. [사진 뉴시스] 울산 지역 지난 8월 한 달간 울산지역에는 25일 동안 비가 내렸다. 사실상 비가 한 달 내내 온 셈이다. 또 지난 7월에도 울산에서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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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9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19 오후 4:23 첫눈 내린 설악산, 적설량 1cm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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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4㎝ 방울토마토 크기 우박 ‘우르르’…“농사 망친다. 수확 빨리”
북한에 최근 방울토마토만 한 우박이 쏟아졌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에 최근 방울토마토만 한 우박이 쏟아지고 폭우와 강풍까지 예고되자 농산물 생산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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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목까지 물 차올랐다…美홍수 절체절명의 순간
미국 오마하 홍수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까지 물이 찬 모습. 당시 탑승객이 위기 순간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유튜브 캡처=연합뉴스 미국에서 폭우로 인해 빗물이 엘리베이터 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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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은 중국, 이번엔 토네이도…허베이성서 2명 사망
사진 하이케 뉴스 유튜브 중국 허난성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인근 허베이성에서는 토네이도로 최소 2명이 숨졌다. 22일 중국 매체 하이케 뉴스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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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국 덮치는 불청객 황사…내일은 흙비에 우박도 떨어진다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4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장진영 기자 고비사막 등에서 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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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땐 28만원"…21명 숨진 '죽음의 마라톤' 구간 어떻길래
중국 산악마라톤 참석자들. 사진 중국 웨이보 악천후 속 강행된 중국의 산악 마라톤 대회에서 21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중국 북서부 간쑤(甘肅)성에서 22일 열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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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는데 갑자기 "펑"…집 천장 순식간에 날린 中토네이도 [영상]
14일 저녁 중국 후베이 우한을 덮친 토네이도로 공장과 타워크레인이 파손됐다. [신경보 캡처] 14일 오후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주택의 천정이 파손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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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비가림, 농가들 고성능 직조필름 ‘SKYCAP’ 씌운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한일타포린은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섬유-농업 융복합기술에 의한 고성능(수명 5년, 강도 750N/5cm) 시설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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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도 안팎의 초가을 날씨…중부지방 아침까지 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10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에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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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천둥·돌풍 동반 폭우…중부엔 우박까지
17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청소년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이날 포항은 낮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18일부터 19일 사이 중부지역에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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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에 우박까지…최고 200㎜ 강한 봄비 전국에 쏟아진다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길을 건너고 있다. 뉴시스 18일부터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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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청약 1순위 자격 얻기가 어려워 집니다
━ 서울서 청약 1순위 거주기간 요건이 2년으로 늘어납니다 셔터스톡 17일부터 수도권 청약 우선순위를 얻는 해당지역거주기간 요건이 1년에서 2년으로 올라가고 분양가 상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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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부 토네이도 강타…미시시피에서 최소 6명 사망
1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남동부에 위치한 먼로의 한 가정집. 토네이도로 파괴된 집을 정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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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부터 류준열까지 호주 산불 지원…대사관 "한국에 감사"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 속에서 불에 타서 도망가는 코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채널 9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 [유튜브 캡처] 호주 산불은 지난해 11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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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우박에도 끄떡없는 호주 산불, "진짜 위기는 2월부터"
20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에서 주차해 둔 차가 우박에 맞아 손상됐다. 이날 호주 응급구조대에는 200건이 넘는 출동 요청 전화가 쇄도했다. [EPA=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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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이번엔 골프공만 한 우박, 호주 날씨 재앙 어디까지?
호주 캔버라에 20일(현지시간)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져 주차된 차량에 처참하게 찌그러 졌다. [EPA=연합뉴스]〉 호주 캔버라에 20일(현지시간)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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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텍사스 시속 225㎞ 토네이도 강타
텍사스 시속 225㎞ 토네이도 강타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최고 시속 225㎞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지난 20~21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텍사스주·테네시주·아칸소주 일대를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