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관두고 '픽사' 애니메이터 된 김재형씨 "삶 즐기자는 '소울' 메시지 공감했죠"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에 참여한 김재형 애니메이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신작 ‘소울’(20일 개봉)에서 주인공 캐릭터를 담당한 한국
-
머리 관통한 총알도 못 꺾었다···기퍼즈의 꿈 "링컨 통합 배우자"
2011년 당시 가브리엘 기퍼즈 하원의원. 총기 사고를 당하기 얼마 전이다. AP=연합뉴스 머리에 총을 맞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총알이 두개골을 관통했기에 생존 가능성은 희박
-
남>여 기울어진 체스판… '퀸스 갬빗'서 날려 버렸다
메이슨 윌리엄스의 ‘클래시컬 가스(Classical Gas·1968년 빌보드 1위)’가 울려 퍼진다. 여자가 체스 말인 나이트를, 룩을 옮긴다. 손깍지를 낀다. 그리고 상대 남자
-
‘백악관의 입’ 7명 모두 여성…경제팀도 여초·다인종 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대통령의 ‘입’ 역할을 맡을 백악관 대변인에 젠 사키(41) 전 백악관 공보국장을 임명하는 등 공보·홍보팀 고위직 7명을
-
바이든 정부 '얼굴'은 41세 사키…공보팀 모두 3040 여성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지명자.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9일(현지시간) 차기 행정부의 '얼굴'인 백악관 대변인에 젠 사키(41) 전 백악관 공보
-
박지선 사망 비보에 연예계동료들 애도 물결…“부디 그곳에선 편안하길”
개그우먼 박지선씨와 모친의 빈소가 마련된 이대목동병원에 장례식장. 사진공동취재단 급작스레 팬들 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 사망 소식에 연예계에서 추모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
‘보건교사 안은영’ 빅히트 뒤엔 감독·작가·배우 우먼 파워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무지개 칼을 들고 학생을 바라보고 있는 안은영(정유미). [사진 넷플릭스] 지난달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은 주요 제작진이 모두 여성으로
-
노벨경제학상 美 윌슨·밀그럼…'주파수 경매'로 납세자 이익 키웠다
노벨위원회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경제학상 수상자. 폴 밀그럼, 로버트 윌슨 스탠퍼드대 교수다. 2020년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미국 스탠포드대 로버트 윌슨(83) 교수와
-
“과학의 길 걸을 젊은 여성들에 긍정 메시지 되길”
2020 노벨 과학상의 우먼 파워. 왼쪽부터 샤르팡티에 및 다우드나 교수(화학상), 게즈 교수(물리학상). [EPA, 로이터=연합뉴스] “과학의 길을 걷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
퀴리 이후 117년···이틀새 3명이 받았다, 노벨상 ‘우먼 파워’
노벨상 메달 [AFP=연합뉴스] 과학의 길을 걷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긍정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2020 노벨 화학상 수상) 젊은 여성들이 과학
-
'성희롱은 불법' 세상에 처음 알린 인권 변호사였던 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조6천억 원을 투입하는 '서울판 그린뉴딜' 추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9일 실종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직 비서가 성추
-
'인간복사기' 김학도 "남다른 관찰력, 포커 선수로 장점 됐죠"
1993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해 성대모사 1인자로 사랑 받다가 최근 프로포커 선수로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학도. [사진 이광기] “성대모사에 주력했던 개그맨 생활이 인생
-
반짝이 부츠부터 파자마 슈트까지, 미셸 오바마식 ‘파워 드레싱’
지난 6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의 다큐멘터리, ‘비커밍(Becoming)’이 공개됐다.
-
[생활보물] “미워했지만 그립다” 조혜련에게 남은 ‘아버지의 유산’
“만약 대한민국에 조혜련씨 같은 분이 1000명만 있으면 대한민국 뒤집어질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마음까지 훌훌 날려버리는 파워 몸짓이 ‘생활보물 찾기’ 현장
-
[생활보물] “미워했지만 그립습니다” 조혜련에게 남은 ‘아버지 유산’
“만약 대한민국에 조혜련씨 같은 분이 1000명만 있으면 대한민국 뒤집어질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마음까지 훌훌 날려버리는 파워 몸짓이 ‘생활보물 찾기’ 현장
-
메트로폴리탄·휘트니미술관이 작품 소장한 한국사진가 이정진
Jungjin Lee, Opening 21 (2/10 + 3AP), 2016 ,Archival pigment print on Korean Mulberry paper 145.5 x
-
미술계가 주목하는 새 주역, 제19회 송은미술대상 권혜원
제19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 권혜원의 6채널 설치영상 '다정하게, 더 다정하게'(2019)[사진 송은아트스페이스] 권혜원의 싱글 채널 영상 '유령과 괴물들의 풍경'(2019
-
[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요즘 여성예능은 이게 다르다
━ 대중문화속 여풍, 어디까지 3수 끝에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개그우먼 박나래. [TV 캡처] 뻔한 나눠먹기 수상으로 비판 많았던 지상파 연말 방
-
공간은 갤러리, 전시작은 미술관급...이 전시 놓치지 마라
마사 로슬러, Gladiators from the series: House Beautiful: Bringing the War Home, new series. 2004 Inkj
-
31일 밤 '인생샷' 은 여기서... DDP 새해 카운트다운 새 명소로
31일 밤 10시 16분터 베스트 스틸컷 반복 송출 이벤트가 열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건물에 빛을
-
2019 한국 미술계, 우먼 파워 거셌다
2019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에 참여한 제인 진 카이젠, 정은영, 김현진(예술감독), 남화연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에서부터 행정까지…. 올 한 해는 미술계 전반
-
“아동격리 후회 안해” 닐슨 前 장관 참석에…힐러리 보이콧
커스텐 닐슨 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AP=연합뉴스] 커스텐 닐슨(47) 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미국에서 큰 사회적 논란을 부른 국경 이민자 아동 격리 정책에 대해 “그
-
[leisure&golf] 기능성 + 멋 담은 티셔츠와 등산화
레드페이스의 ‘리치 멜란 짚 티셔츠’(왼쪽)와 ‘미니 립 플리스 짚 티셔츠’는 기능성과 멋을 겸비한 아웃도어 신상품이다. 신발은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콘트라 샌드 등산화’
-
트럼프 대항마④ '진흙 속 연꽃' 카말라, 우먼파워 입증할까
미국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지난 7월 지지자의 딸과 사진을 찍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46대 대통령을 꿈꾸는 여성, 카말라 해리스는 오른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