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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서양역·용전법-잠곡 금육

    조국근대화의 여명기인물로서 네째로 들어야할 이는 명·위 교체기이던 인조 대에 세번이나 중국에 다녀오는 한편 그곳에서 본대로 우리나라에서도 서양력법· 용전법· 용거법 등을 쓰게 한

    중앙일보

    1966.03.26 00:00

  • 새 학사들에 대한 기대

    우리나라의 봄은 각급 학교의 졸업「시즌」과 더불어 시작된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다년간의 형설의 공을 쌓은 보람있어 영예의 졸업장을 받아들고 교문을 나서는 젊은이들의 영광은 비단

    중앙일보

    1966.02.14 00:00

  • 학위등록제와 대학졸업식

    작보된 바와 같이, 문교부가 금년도부터 실시키로 선언한 소위 「학사 및 석사학위등록제」때문에 각 대학의 졸업식이 불가피하게 연기되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에 빠져있다고 한다. 이것은

    중앙일보

    1966.02.09 00:00

  • 전 대학생에 대한 군사훈련 실시설

    문교부는 최근 대학 전 학년에 대한 군사훈련실시계획을 발표하여 세인을 놀라게 하고 있다. 18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문교부는 주무당국인 국방부의 난색 표명에도 불구하고 신학년도부터

    중앙일보

    1966.01.19 00:00

  • [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중앙일보

    1965.12.27 00:00

  • 성탄 날의 『알리바이』-윤형중

    「예수」는 구세주 시다. 인류가 천국에 갈 수 없게 되었었는데 다시 천국에 갈수 있도록 그 길을 개척하러 오시는 것이다. 고로 구세주의 강탄은 인류에게 크나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일본말

    한국 견학온 일인 학생들에게 일어로 자기를 소개하였다는 「죄목」으로 좌천당한 공무원들이 생각난다. 그 학생들이 영인이었다면 영어로 자기를 소개하는 것도 불가한 것일까? 그 학생들이

    중앙일보

    1965.12.11 00:00

  • 문화훈장 추서

    우리나라 음악계의 선구자 고홍난파(1898∼l941) 현제명(1902∼1960) 양씨의 문화훈장추서식이 6일 하오 4시 서울대 음악대학「콘서트·홀」에서 유족들과 음악인들이 모인가운

    중앙일보

    1965.12.07 00:00

  • 정부와 학교 당국의 아쉬운 이성 회복

    지난여름의 소위 「한·일 협정 비준 파동」이래 정부 대 학원, 학교 당국자 대 학생 사이에 빚어지고 있는 불신과 대립의 풍조는 아직도 그 여진이 남아 있는 것 같다. 국회에서 여·

    중앙일보

    1965.11.25 00:00

  • 대학생이 보는 한국의 장래

    역사엔 공식이 없다. 현실은 이상도 당위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립하면서 또 그것을 지향하는 것이 현실이다. 「장래」는「여명」의 의미를 품는다. 그러나 「현실」이라는 그것의

    중앙일보

    1965.11.23 00:00

  • 현대화의 숙제 한아름|「65년을 노래로」

    세계 도덕재무장대회(MRA)가 20일 상오10시 30개국 3백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에서 막을 열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정일권 국무총리는 환영사를 통해『이 운동이 세계

    중앙일보

    1965.10.20 00:00

  • 아주 학생대회|자유「센터」서

    한국국제학생협회는 동남아각국 대학생들을 초청, 19일 하오2시 자유「센터」에서 제2차 「아시아」학생대회를 열었다. 이날부터 30일까지 계속될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재일교포학생을

    중앙일보

    1965.10.19 00:00

  • (2)대학의 수난

    선진구라파 각국에서 대학이 발족하게 된 것은 12∼13세기- 그때의 대학은 학문하는 교수와 학생들이 자치적 협동체였다. 물론 일정한 국민이나 교권(종교)의 통제하에 있었던 것은 사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