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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상공인 서비스상표 우선심사로 신속 처리
이인실 특허청장(우측 첫 번째),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우측 네 번째)이 상표권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빠른 상표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특허청 서비스상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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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국물에 데치면 꽃처럼 피어나는 별미, 갯장어[백종원의사계MDI]
물리면 놓지 않는 날카로운 바다의 이빨 끓는 국물에 데치면 꽃처럼 피어나는 별미, 갯장어 티빙 '백종원의 사계' 갯장어편. 인터넷 캡처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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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라면 사족 못쓰는 일본인, 곰장어 잘 안 먹는 이유[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전국 장어 지도 대표적인 갯장어 산지 전남 여수 경도에서 맛본 갯장어회. 복어회처럼 얇게 뜨거나 세꼬치처럼 뼈째 썰어서 낸다. 갯장어는 남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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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돼서 청와대 밟고 싶단 대사, 실제 세월호 때…"
세월호 참사를 다룬 범죄 느와르 영화 '악질경찰'(20일 개봉) 촬영 현장 모습. 맨 왼쪽이 '아저씨' 등에 이어 연출을 맡은 이정범 감독, 가운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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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잘 키워준다는 신주쿠 어린이집의 운동회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6) 신주쿠 세이가 어린이집 모습. 입학한 아이들에게 보육사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신주쿠 세이가 어린이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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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상님들, 올 땐 말 타고 갈 땐 소 탄다, 왜?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5) 일본에서 조상의 혼을 집으로 모시는 날은 8월(지역에 따라 7월)에 있는 ‘오봉(お盆)’ 한 차례뿐이다. 전국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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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꺼리는 일본, 아베 같은 ‘금수저’도 적폐 아닌 전통
━ 일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한국에서 생활하는 일본 기자가 한국과 비교하면서 일본을 바라봅니다. “일본의 현재는 10년 후의 한국”이라고도 합니다. 정치·사회·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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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성이 달라 서운하겠다"고 묻던 일본 여성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4) 어느 날 한 모임에서 나의 국적과 성(姓)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일본인과 결혼했으니 남편과 성이 같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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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기와 아나고, 일본에서 장어를 먹는 방법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3) 일본인과 결혼해 도쿄에 살림을 꾸린지 약 25년. 일본으로의 이주는 성공적이라고 자부한다. 한일자막 번역가이자 작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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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주인과 종업원, 손님이 혼연일체가 되는 곳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남영동 이자카야 ‘쯔쿠시’ ‘이자카야(いざかや)’란 서민을 위한 대중적인 술집을 일컫는다. 일본인이 꼽는 이자카야의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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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칸 황금종려상 '어느 가족'…아베의 침묵 뒤엔 '일본회의'
━ [알쓸신세] 영화 ‘어느 가족’이 촉발한 일본의 가족관 논쟁 영화 '어느 가족'의 한 장면. [사진 티캐스트] 한 가족이 있습니다. 인자한 할머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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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 시작해 여성으로 끝난 2018 칸영화제
왼쪽부터 이창동 감독, 올해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아시아 아르젠토. [AFP·AP·로이터=연합뉴스] 올해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은 일본 고레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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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영화제]폐막식 뒤흔든 건 여배우 아르젠토의 미투
19일(현지시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들어올렸다. [EPA=연합뉴스]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만비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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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빼려고 사흘 굶긴 장어에 130년 내공 소스
━ [장상인의 일본 탐구] 나고야의 명물 장어덮밥-히쓰마부시 히쓰마부시 먹는 방법을 시범 보이는 이토 대표. [사진 장상인 대표]“울지 않는 두견새는 죽여야 한다”-오다 노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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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씹어서 만든 술? '여고생 입 술'로 바꿨어요. '너의 이름은.'은 창작에 가까운 작업이었죠"
1990년대 말 일본영화 국내개봉의 물꼬를 튼 '러브레터'부터 최근 흥행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까지. 번역가 강민하(41)씨는 지금까지 200여편의 일본영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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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달콤한 꿈꾸세요
10월 1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문을 열었다. 최고급 객실과 고품격 레스토랑이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위치부터 남다르다. 서울 중심부 광화문 사거리에 있는데 높이가 29층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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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05] 광복 후 첫 상영된 일본 영화 ‘하나비'
영화1998.12.05김대중 정부의 일본 문화 1차 개방 조치에 따라일본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하나비'가 1998년 첫상영. '하나비'는 독립 후 첫 개봉한 일본 영화로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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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2주년] 저렴한 객실 패키지 · 레스토랑 보양식 프로모션 … 행복한 고민
롯데호텔서울의 올해 서머패키지 상품은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최소한의 혜택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가격을 확 낮췄다. 패키지 기본 혜택이 줄었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대신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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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부리 만들기 당황하지 말고~ 불고기참치로 '끝'
일본 요리는 ‘눈으로 먹는 요리’라고 불릴 정도로 음식과 담는 모양새가 화려하다.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맛 자체는 담백한 편이다. 조미료나 향신료는 적게 사용하고, 재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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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스타들은 어디 가서 야식 먹지?
아무리 살이 찐다고 해도, 야식은 다른 식사보다 더 즐겁다. 금지된 것일수록 더 매력적이기 때문일까. 본격적인 여름, 여름 밤을 채워 줄 야식이 기대된다. 에드워드 권이 단골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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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 식품 ⑧ 피서음식
불타는 7월이 다가왔다. 이맘때 우리 국민은 뜨거운 음식을 선호한다. 삼계탕·닭 칼국수·우럭매운탕·닭볶음탕 등 여름철 보양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광경을 흔히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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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결산] ‘분미 삼촌’ 태국 첫 황금종려상
올 칸 영화제 영광의 얼굴들. 앞줄 왼쪽부터 쥘리에트 비노슈(여우주연상), 마하마트-살레 하룬(심사위원상), 아핏차퐁 위라세타쿤(황금종려상), 팀버튼(심사위원장). 뒷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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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같은 이창동, 윤정희… 영화 '시' 메이킹 필림 화제
이창동 "(연기가) 참 귀엽다...(웃음)" 윤정희 "내가 큰 누나인데.어딜..." 영화 '시' 제작사인 '파인하우스 필림'이 공개한 영화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에 나오는 감독과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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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뱀장어 ‘완전 양식’성공
일본이 세계 최초로 뱀장어 완전 양식에 성공했다. 뱀장어를 최고의 건강 스태미나 식품으로 꼽으며 즐겨 먹는 일본인들은 이 소식을 환영했다. 일본 수산청 산하 수산종합연구센터는 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