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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커피 마실래 신제품 써 볼래 아니면 와인 파티?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린다는 올겨울, 윈터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만 간다. 스키나 보드를 타고 광대한 설원을 가로질러 달리는 속도와 스릴은 생각만으로도 설레지만, 감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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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서비스의 진화
스키장 서비스의 끝은 어디일까. 무료 버스 제공, 슬로프 인원 제한 등…. 스키장들은 매년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대부분의 스키장이 서울 근교와 강원도에 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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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스키장은 달리고 싶다
2년째 멈춰 선 고성군 흘리 알프스 스키장 리프트. 의자 위에 눈이 그대로 쌓여 있고, 슬로프에는 잡풀이 나 있다. 뒤로 보이는 콘도미니엄도 내부 시설물 상당수가 방치돼 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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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보더들이여 때는 왔다
스키어와 보더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16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가 개장한 것을 시작으로 올 겨울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제법 초겨울다운 날씨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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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지산등 스키장 속속 개장
겨울로 가는 길목이다. 서울의 첫 눈소식은 아직도 감감하지만 겨울철 레포츠의 꽃인 스키시즌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하얀 눈이 뒤덮힌 은령(銀領)을 질주하는 스키는 겨울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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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비기너들을 위한 가이드-경사도 낮은 녹색코스 선택
초보스키어의.천국'은 어디인가. 처음 신는 부츠때문에 발은 아프고 키만큼 긴 플레이트는 거추장스럽고….엉거주춤 서투른 활강자세를 잡아보지만 초보자의 눈에스키장은 러시아워의 도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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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시즌 활짝 용평.무주.알프스등 25일 문열어
설국(雪國)의 계절이 돌아왔다. 용평.무주.알프스.베어스타운이 25일 개장을 예고했다.서울리조트.천마산스키장.양지리조트.대명홍천레저타운등은 이보다 1~2주 더 늦을 예정이다.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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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국제 산악챌린지대회"1천여명 참가 성황
서늘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산길을 달리는 산악마라토너 1천여명의 발걸음이 발왕산(1천4백58)을 수놓았다. 17일 오전8시 용평리조트 렌탈하우스 앞.「95국제 산악챌린지대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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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홍천스키리조트 18일 개장
용평과 베어스타운.무주 등 대부분의 스키장들이 12월초 개장을 시작해 현재 대부분의 리조트들이 성시를 맞고 있는 가운데 18일 대명홍천스키리조트가 문을 열어 스키붐에 불을 댕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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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피드 쾌감 엄동 녹인다-용평등 12월초 일제 개장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고 중부권에 첫눈이 내리면서 스키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 용평.베어스타운.무주등 5개 스키장들이 금주말부터 개장하고 12월 초순에는 대부분의 스키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