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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든 수해지방에 다시 비

    수재로 멍든 중부지방에 25일 또 비가 내려 수재민들은 엎친 데 겹치기의 재난 속에 빠졌다. 침수됐던 집을 찾아 무너진 담벽이며 지붕을 정리하던 이재민들은 25일 새벽부터 또다시

    중앙일보

    1972.08.25 00:00

  • 초만원 수용소…뜬눈의 사흘 밤|「재기의 집념」은 꺾이지 않았지만…|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 악몽 같았던 8·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수용소에 설사환자 잇달아

    학교 등지에 수용돼 있는 수재민 가운데 설사환자가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 21일 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서빙고국민학교에 수용중인 박석주씨(38·서빙고동15)의 둘째아들 형우군(3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용산수재민 수용소에 집단 장「티푸스」

    서울시 위생시험소는 22일 시내 용산구 복자학교에 수용되어 있는 7백90명의 수재이재민들 사이에 설사환자가 많아 이들에 대한 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7명이 장「티푸스」균을 보균

    중앙일보

    1966.07.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