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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20불짜리 외환은서 발견
21일하오4시쯤 서울을지로1가 외환은행본점 외환계에서 출납주임 서태석씨(40)가 위조된 미화 20달러짜리 1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위조미화는 지난14일 국민은행 본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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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ㆍ교포입국때 5천불이상 신고의무화-외환관리규정 손질…1월1일부터 실시
내년 1월1일부터는▲외국인과 해외교포가 입국할때 5천달러이상(현재는 1만달러)은 반드시, 신고해야되고▲외국에서 쓸수있는 크레디트카드는 1개이상 갖지 못하며▲관광호텔·토산품판매장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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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홍콩달러 천불짜리 발견
지난7일 상오11시쯤 서울을지로2가 외환은행 본점외환계 창구에서 홍콩차터드은행 발행의 위조 홍콩달러1천달러짜리 (한화약10만3천원) 7장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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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회로 TV 범죄조사에 본격 활용
폐쇄회로 TV가 범죄수사에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 롯데호텔 미국인 디자이너「바텔·테리」씨(48·여)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1일 호텔로비에 설치된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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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미백불권 세곳서 발견
미화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가 잇달아 발견돼 경찰이 국제위폐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28일 상오 11시쯤 서울관철동 한국외환은행 3·1로지점에서 재미교포 김정숙씨(31·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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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의 을지로16·17지구 재개발|보상가격낮아 부결|시청관계자·지주들로 구성된 가격평가위원회서
주택공사가 처음으로 맡아 시행할 을지로 제16, 17지구 도심재개발사업지구의 토지보상가격이 싯가보다 낮아 가격평가위원회에서 부결돼 사업착수가 늦어지고 있다. 재개발사업 시행자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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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9명 신병확보|거액부도사건 대검명서 수사착수
대검중앙수사부(부장 김두희대검검사)는 26일 조흥은행으로부터 조흥은행 중앙지점의 1천7백억원 상당의 금융사고에 대한 고발을 받고 전조흥은행 중앙지점장 고준호씨(54)와 대리 강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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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용 대작벽화 제작
◇국전대통령상 수상작가(70년) 김형대화백(53)이 경남도청의 요청으로 1천호짜리 대작벽화를 그리고 있다. 제작중인 벽화는「한려수도」를 묘사한 아름다운 풍경화-. 김화백은 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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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미화가 부쩍 늘고있다|올들어 19건 4,450불 적발
국제위폐(僞幣) 조직의 하수인들이 위조미화나 홍콩달러를 국내에 들여와 돈을 바꾸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최근들어 부쩍 늘어나고있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발견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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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이전 현판식
체육부는 1일하오 2시반 잠실교통회관(강동구 신천동)의 새청사 현판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 신축된 교통회관의10, 11층을 사용하는 체육부는 종래 중앙청과 외환은행본점에 분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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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돈을 많이 쓴 기업 여신 일일 속보제 도입-6월부터
은행돈을 많이 쓴 기업들에 대한 금융단의 정보관리가 오는 6월부터 크게 강화된다. 27일 열린 금융기관대표자회의는 6월1일부터 여신상황 일일 속보제를 도입, 현재 본·지점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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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수표 절취범 검거
【부산=한천수·김주만 기자】서울 신탁은행 본점 거액수표 절취범이 범행 6일만에 부산에서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5일 새벽 전과 6범 임동수씨(55·서울 상도 4동 27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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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윤덕하수상 올 체육상 경기상
체육부는 21일 83년도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를 확정,발표했다. 이번 체육상중 경기상은 뉴델리 아시안게임 수영3관왕 최윤희(최윤희) 와 사격2관왕 윤덕하 (윤덕하) , 지도상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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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대여금고
10년전 장안평 개발붐으로 하루 아침에 알부자가 된 김인기씨 (63·가명·서울장안동)는 은행 대여금고 애용가. 재산관리에 말못할 고민을 안고있던 김씨는 지난해 10월 신설된 J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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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부도…가계수표
경찰서마다 가계수표 부도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서울시내 대부분의 경찰서에 한달평균 l백50여건의 부도가계수표 고발이 접수돼 수사에 골머리를 앓고있으며 90%이상이 미제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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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재무부 저마다 ,대 국민홍보 한창
★…최근의 정부 대민 홍보 2제-. 경제교육을 통한 의식개혁이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동자부와 재무부는 최근 「당면과제」를 해결키위해 당분간 대민 홍보에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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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교통회관에|체육부 새청사마련
과천정부 종합청사에로의 이전계획을 취소한 체육부는 오는 6월초 새마을교통회관(강동구신천동11의7)에 새 청사를 마련키로 했다. 교통회관건물은 앞으로 건설될 국립경기장과 기존 남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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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청사 과천 안옮겨 시내서 물색
체육부는 오는 7일 과천의 새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할 계획을 취소, 서울시내에 있는 새청사의 물색에 나섰다. 체육부는 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으로부터 방문객이 빈번하고 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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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개 은행단 차관 50억엔|외환은서 도입 협정
외환 은행 21일 상오 본점 회의실에서 동경 은행 비롯한 6개 일본 은행 차관단과 50억엔의 차관 도입 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도입되는 차관은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이중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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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지리아간 합작은 설립계약
한국외환은행은 19일하오 본점회의실에서 나이지리아정부대표단과 한-나 합작은행설립계획을 정식 체결했다. 로비(LOBI) 은행으로 명명된 이 합작은행의 설립은 지난8월말 전두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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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큐리티은 서울에 지점
◆미국 10대 은행중의 하나인 시큐리티 퍼시픽 내셔널 은행이 8일 서울지점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사무실은 을지로 외환은행본점건물 2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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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사건 판결문(요지)
◇판결이유 이철희·장영자가 공영토건 주식회사가 중동의 쿠웨이트 건설공사에 실패하여 심한 자금압박을 받고 있음을 탐지하고, ①198l년 2월초 일자불상 12시경 서울 중구 남대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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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3백불·6백만엔 일인 통해 밀반출
치안본부는 26일 일본인거래선을 통해 거액의 외화를 밀반출한 재미교포 한국소프트웨어 대표 김성운씨(47·서울암사2동 신흥연립가동203호)를 외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외화를 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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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이 밀수입한 김아 판매 대전|미화유출 전원 판매청은 현지처와 이보당 주인
미화34만 달러 밀반출 기도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남부지청은 19일 이돈이 일본, 낭만 등지를 무대로 한 국제금괴밀수범 「하야마·다께지오」씨(49·일본면 강시 남구 고궁1정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