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10년 장기 비자' 수혜 1호는 'MS 임원'
중국이 해외 고급 인재 유치를 위해 내놓은 파격적 장기 비자 정책의 첫 수혜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소속 임원에 돌아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퍼스트(SCMP)가 6일 보
-
애플에 이어 인텔마저 … 이번엔 ‘CPU 게이트’ 논란
인텔 전 세계 PC 중앙처리장치(CPU)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인텔의 핵심 컴퓨터 반도체 칩에서 치명적인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의
-
이번엔 '인텔 게이트' 쇼크…핵심 반도체칩 해킹 취약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CNBC에 출연해 "이번 보안 결함 사태에 대해 관계 기업들과 협력해서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
-
'핵주먹' 타이슨, 대규모 '대마초 농장' 세운다…대마초 캠핑도 가능
마이크 타이슨과 마리화나. [중앙포토, 픽사베이] 왕년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이 마리화나(대마초) 농장을 건립 중이라고 미국 일간 'USA 투데이'가 4일(한국시간)
-
앳된 얼굴이 점점…김정은 7년간의 얼굴 변화
━ [영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7년간의 얼굴 변화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집권한 지 7년이 지났다. 김정은은 집권
-
[더,오래] 올해 ‘한파 패권’ 소한일까 대한일까
━ 성태원의 날씨이야기(11)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5일(금)은 소한(小寒)이다. 24절기 중 23번째이자
-
[사진] 김정은 신년사 모습 변천사
김정은 신년사 모습 변천사 뉴욕타임스(NYT)는 2일 2013년부터 올해까지 김정은의 달라진 신년사 스타일을 보도했다. NYT는 “김정은의 스타일 연출은 철저히 계산된 것”이라며
-
美 매체들 “북한, 대화 말하지만 수일 내 추가 도발 징후 보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017년 1월 1일 신년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이 남한과의 판문점 대화 채널 재개 의사를 밝히기에 앞서 외신들이 북한에서 추가 미사일 도
-
일본 귀신의 숲 방송 중 사체 발견한 미국 유튜브 스타 논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의 유튜브 스타 로건 폴(Logan Paul)이 일본 후지산의 한 숲에서 방송을 하던 중 목을 매달고 숨진 사람의 사체를 그대로 방송해 영미권 사
-
[포토사오정]트럼프 대통령 책상에 핵버튼 있나 보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2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종합적인 감세 정책에 사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오른쪽에 빨간 단추가 있는 조그마한 박스가 보인다. [로이
-
SCMP “韓 암호화폐 규제, 북한 해킹 우려 때문”
깨진 비트코인을 형상화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한국 정부가 고강도 암호화폐(가상화폐) 규제책을 내놓은 건 북한 해킹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
이란, 하룻밤 새 시위대 10명 사망…트럼프는 연일 맹공
이란 반정부 시위가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밤 시위에 참가한 10명이 사망했다. 이들이 숨진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물가상승률 2000%인데… 베네수엘라 "최저 임금 40% 인상"
살인적인 물가와 극심한 생필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올해 최저임금을 40%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중앙포토] 니콜라스
-
외신 “김정은 유화 발언, 한미동맹 뒤틀려는 시도일 수도”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를 온라인 톱으로 보도한 CNN. [CNN 홈페이지 캡쳐] CNN·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은 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
축구스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으로 당선…73년만 평화적 정권교체
아프리카 축구 영웅 조지 웨아. 오른쪽은 라이베리아 대선 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는 웨아[연합뉴스] 90년대 유명 축구 스타였던 조지 웨아(51)가 라이베리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
-
[노트북을 열며] 비트코인, 가계부채의 뇌관 되나
김원배 경제부 차장 “문과(文科) 출신은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핀테크(금융+기술) 분야 전문가에게 비트코인에 관해 물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요즘 유행어로 ‘문과라서
-
러시아에 파란색 눈 내려…주민들 불안
데일리 미러 캡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파란색 눈이 내렸다고 외신 데일리 미러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 이 지역에 푸른빛을 띠
-
제 눈 찔러버린 '내로남불'식 통일부 적폐청산
이전 정부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나선 통일부가 28일 '제 눈을 찔러 버리기'식 결과를 발표해 빈축을 사고 있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을 비롯한 주요 대북조치를 '적폐'로 몰기 위해
-
이스라엘, 예루살렘 고속철도역 이름 ‘트럼프역’으로 짓는다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스라엘 교통부가 예루살렘 유대교 성지인 통곡의 벽 인근에 들어설 새 고속철도 역 이름을
-
"美 동예루살렘 인근 아부 디스를 새 팔레스타인 수도로 제안"
1998년 팔레스타인 의회 청사가 지어지고 있던 아부 디스의 모습 [AFP]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예루살렘 인근의 아부 디스를 팔레스
-
[사설] 미·중은 군 핫라인 개설, 탄저균 백신 입씨름만 하는 한국
미국과 중국이 북한 핵과 미사일 위기를 두고 핫라인(직통전화)을 개설키로 했다는 보도 속에 한국에선 탄저균 백신 도입 문제로 정치권이 입씨름을 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
-
교황 성탄 메시지, 요셉·마리아도 쉴 곳 없는 난민이었다
전 세계가 성탄절을 맞아 종교와 인종은 달라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아기 예수를 안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성탄절 전야
-
우울한 크리스마스.…교황 "신은 이민자의 모습으로 온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프란치스코(81)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 강론에서 난민과 이민
-
54세 브래드 피트는 지금 '간보기 데이트' 중
브래드 피트와 사랑에 빠진 여인들. 풋풋한 젊은 시절 브래드 피트의 외모에도 눈길이 간다. [중앙포토] 지난해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드디어 새로운 사랑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