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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피언 육성하려면 노동·R&D 대수술부터 시작하라
━ [특별좌담] 히든챔피언의 비밀 '히든챔피언의 비밀' 토론회에 참가한 전문가들. 대전 = 문희철 기자. 중앙일보가 창간 54주년을 맞아 독일·스웨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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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의 마이웨이 “내년 1만대로”…국토부 “부적절 조치”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에서 열린 타다, 1주년 미디어데이에서 박재욱 VCNC대표가 향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타다는 내년말까지 서비스 차량 1 만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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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내년 차량 1만대 늘린다" 국토부 "불법 되고 싶나" 충돌
━ 1주년 맞은 타다, 1만대 증차계획 발표 타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가 서울 성수동 패스트파이브 간담회장에서 1주년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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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2030 생활정치, 386 이념정치에 도전장
━ 어둠 벗어나 비상하는 '포스트386'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짙어진다. 386세대는 2000년대 중반부터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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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신한AI’설립해 디지털화 가속, ‘신한플러스’ 가입자 1120만 명 돌파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 전환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신한 퓨처스랩 행사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 ‘디지털(Digital) 신한’은 신한금융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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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물갈이론···이해찬, 중진 모아놓고 "신뢰 못받는 분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윗옷을 벗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에서 인적 쇄신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현역의원 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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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수 브랜드]④ 하루 80만개 팔리는 바나나맛우유
━ 한국의 장수 브랜드 ④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온탕에 들어가 100을 세면 사줄게". 80년대 엄마 아빠는 꼭 이런 말로 때밀기 싫어하는 아이를 설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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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경제, IMF보다 더 두려운 'R의 공포(리세션, 경기침체)'에 얼어붙나
정부가 머니(money) 풀어도 국민은 주머니 닫는다 ■ IMF 금융위기나 베네수엘라式 인플레보다 저성장 지속 위기감 높아 ■ 美·中 무역 분쟁에 휘둘리는 한국 산업 구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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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투톱에서도 못 본 장면"…삐걱대던 황교안·나경원 변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안보실정백서 북콘서트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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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실리 우선, 순혈주의 타파로 신사업 가속화
스마트폰 국내 생산 중지 결단력 발휘… LG화학·LG디스플레이 수익성 개선 시급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서울 강서구에 있는 R&D 클러스터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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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총선 물갈이 묻자 “수혈할 때 기존 피 빼나”
‘문(文)의 남자’가 다시 정치로 돌아왔다. 14일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으로서 처음 출근한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취임 일성은 “정권교체 완성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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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文의 남자' 양정철, 물갈이 묻자 "수혈할때 피 빼나"
더불어민주당 신임 민주연구원 원장으로 내정된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김민석 원장 이임식에 참석하며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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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여성 갑작스러운 죽음···AIDS 비상 걸린 포항
[중앙포토] 지난달 26일 경기도의 한 성매매 여성 상담소. "몸이 아프니 도와달라"는 40대 외국인 여성 A씨의 전화가 걸려왔다. A씨는 외국어로 말을 하는 데다 말을 거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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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사’ 직급 없앤다… 임원 인사제도 개편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원 직급체계를 간소화하고 수시 인사체계를 도입했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전경. [뉴시스] 조직문화를 개혁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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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떼고 만난다… 수영장, 가장 평등한 능력사회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22) 요즘은 동네 곳곳에 실내수영장이 많아져 마음만 먹으면 새벽이나 저녁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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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에 힘쏟는 현대차…신사옥은 투자자 모아 개발 추진
28조원이 투입되는 허드슨야드 개발 전후(위·아래) 모습. 현대차그룹이 미국 허드슨 야드 개발 사업을 벤치마킹해 외부 자금을 수혈하는 방식으로 서울 삼성동 신사옥을 건설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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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으면 R&D부터’ 현대차, 외부 자금 수혈해 신사옥 건설
━ 현대차그룹, GBC 공동개발 타진 뉴욕 맨해튼 허드슨 강변 일대. [중앙포토] 현대차그룹이 미국 허드슨 야드 개발 사업을 벤치마킹해 외부 자금을 수혈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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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께 만나는 트럼프·김정은…협상 본게임 시작됐다
북한과 미국이 2월말 쯤(near the end of February) 2차 정상회담을 열어 북한의 비핵화 등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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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인도적 지원 제재 완화, 한국은 개성공단 검토…북한 호응할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10일 중국을 찾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찰떡궁합’을 과시한 가운데 한국과 미국을 향한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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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공세나선 북한, 한미가 보낸 손짓 받을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10일 중국을 찾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찰떡궁합'을 과시한 가운데 한국과 미국을 향한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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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4명중 1명 ‘외부 영입인사’…범삼성 출신 가장 많아
[CEO스코어 제공=연합뉴스]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4명 가운데 1명은 외부에서 수혈된 인사이며, 특히 범삼성 출신이 스카우트 대상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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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액암·항암치료로 면역력 떨어지면 수혈 부작용 조심해야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수혈 안전성이 논란이 됐다. 혈액암·골수이식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 수혈을 받으면 정상 조직을 공격하는 치명적인 수혈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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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LG 첫 인사, 호흡 맞출 지주사 팀장 10명 중 9명 교체
김종현 LG화학 사장, 홍범식 ㈜LG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왼쪽부터). 지난 6월 취임한 구광모(40) LG그룹 회장의 첫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쇄신’이었다.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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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호 첫 임원 인사…키워드는 안정‧미래‧인재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9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