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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모의국제회의 참가자 모집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2011 한국모의국제회의(Korea International Model Congress·KIMC)’에 참가할 중3·고교생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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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5명에게 새삶 주고 떠난 린다 남편 렉스의 사부곡
지난 1월 외국인 최초로 5명의 한국인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떠난 미국인 린다 프릴(작은 사진)의 남편 렉스 프릴이 3일 의정부 국제 크리스천 외국인학교에서 아내에 대해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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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송 현대화의 출발점, 일제 땐 총독부 자리
서울 남산 위에는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가 서 있다. 서울의 중심부 가장 높은 전망대로 맑은 날에는 개성이 보이는 관광 명소다. N서울타워는 19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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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방송도 동시번역 시청… TV 콘텐트도 무한경쟁 시대
2021년 5월 1일 새벽, 극심한 황사와 함께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서울 평창동에 사는 40대 주부 김애리씨는 아침식사를 준비하면서 TV를 켰다. 리모컨을 돌리던 김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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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아이를 위한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
아이에게 아무리 좋은 영어교육을 시킨다고 해도 스스로 흥미 있어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연령별 특징을 알고, 아이가 바라는 혹은 추구하는 것을 맞춰주면서 유연성 있게 영어교육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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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코 해외봉사로 삶의 변화가 시작된다
요즘 대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키워드는 바로 취업이다. 그래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에 여념이 없다. 예전부터 들어온 이야기 이지만 한국사회에 구인난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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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⑭ 민간 주도 첫 금융 사 한국개발금융
1967년 4월 출범한 한국개발금융은 국제금융공사와 한국경제인협회(현 전경련)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민간 금융회사였다. 1968년 2월 김진형(맨 오른쪽) 한국개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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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면 포탄은 못 날라도 군인들 밥이라도 짓겠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예순을 넘은 나이에 해병대 극기훈련을 받은 사람. 한국전쟁 파병국가의 우정을잊지 말자고 신문에 광고를 낸 사람. 젊은이들이 우리 역사를 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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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면 포탄은 못 날라도 군인들 밥이라도 짓겠다”
-지난해 ‘한국전쟁 파병국의 우정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신문광고를 냈다. 이익을 추구하는 백화점이 그런 광고를 내서 놀랐다.“지난해가 6·25 60주년이었다. 파병국에 감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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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소설을 꿈꾸는 이유
기자들은 너나없이 소설을 쓰고 싶어한다. 좀 과장해서 말하면 그렇다. 그 어떤 직업군보다도 기자(記者)라는 직업을 가진 자(者)들은 소설에 대한 꿈을 오래 간직할 것이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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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클린턴 대통령이 말했다 “그 주인공 계속 쓰시오”
‘나는 죽음 담당이다(Death is my beat)’. 미국의 대표적 스릴러 작가 중 한 명인 마이클 코널리(55)의 소설 『시인』의 첫 문장이다. 몇 줄만 더 읽어보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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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지구촌 NGO 테마 탐방] ② 캄보디아 Pathway 농촌지역 주민 조직사업
이창호남서울대 교수 지난 2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남부 따께오 지역의 농촌마을. 마치 우리의 원두막처럼 어른 키 높이의 나무 기둥 위 공중에 지은 판자집들이 모여 있다. 홍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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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시시한 배역은 없다
주철환중앙일보 방송설립추진단콘텐트본부장 연예인 가운데 특별히 친한 사람 있느냐. 단골 질문 중 하나다. 친하다는 기준이 뭔가. 가끔 만나서 밥이라도 함께 먹는 사이라면 주저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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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땅콩집’에 줄 선다는데 …
‘땅콩집’이 등장하면서 단독주택은 비싸고 춥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주택 유형의 다양화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사진은 이현욱 소장이 용인시 동백지구에 지은 땅콩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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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암 진료·연구 수준, 해외서 온 전문의들 격찬”
“내시경 진단이나 수술, 개복·로봇 수술 등 한국의 위암 치료수준이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논문의 양과 질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20~23일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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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증·항산화에 효과, 숲은 자연 건강센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해 뜨기 전 이른 아침, 산 정상에서 첼리스트 요요마의 연주곡을 듣는 사람이 있다. 주말에는 산을 타며 느림의 미학을 배우지만 주중에는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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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증·항산화에 효과, 숲은 자연 건강센터
등산예찬론자인 권성준 소장은 “주변 경치를 보면서 여유롭게 걷는 게 좋다”고 말한다. 해 뜨기 전 이른 아침, 산 정상에서 첼리스트 요요마의 연주곡을 듣는 사람이 있다. 주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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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핵심가치 유지하려면 ‘준비된 CEO’ 키워라
Q.경영권 승계 프로그램과 일하기 좋은 기업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면 뭐가 좋습니까? 승계 과정에서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요. 어떻게 만드나요?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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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창조적 ‘반찬통’으로 세계시장 석권 … ‘락앤락’ 회장’
지난해 인상적인 주식 거부(巨富)가 탄생했다. 회사를 증시에 상장하면서 재산이 억(億)대를 거뜬히 넘어 조(兆)대를 기록했다. 개인 재산 1조원을 넘는 부자 19명 중 대기업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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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무지막지한 ‘폭탄주 회식’ 사라진 까닭은 …
‘회식’ 하면 곧바로 ‘술자리’를 떠올릴 만큼 우리의 음주문화는 무지막지하다. 아마 어젯밤도 곳곳에서 고기 굽는 연기 속에 폭탄주를 돌려대는 상사들과 이를 요령껏 피하려는 부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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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73) ‘양날의 칼’ 향판제도
‘지역 법관’인 향판(鄕判) 제도를 놓고 말들이 많습니다. 친형과 학교 동문을 법정관리 기업의 감사로 선임한 전 광주지법 수석 부장판사의 부적절한 처신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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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들 수술 창의적이고 신기술에 적극적”
한국의 위암 수술 성적이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하자 외국인 의사들의 한국 연수가 늘고 있다. 19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참관한 외국인 의사들. 왼쪽부터 윌슨 코스타(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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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손기술, 세계가 카피하다
18일 오전 8시30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본관 5층 수술실로 브라질 상파울루 의대 윌슨 코스타를 비롯한 외국인 위암전문의 5명이 들어섰다. 세브란스병원 노성훈(위암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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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 온천의 종결자, 리솜스파캐슬
- 신진대사 활발해지는 40℃ 이상 보양온천수는 국내 3곳 뿐 - 리솜스파캐슬, 49℃ 보양온천수로 전업장 100% 공급 역대 최악의 봄으로 손꼽힐 만큼 대기가 심상찮다. 일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