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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전 무마 논란 속 돌연 휴가···석연찮은 '임의 침묵'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 넷째)이 10일 아랍에미리트의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왕세제(가운데)와 만나고 있다. 원전 책임자인 칼둔 칼리파 알무바라크 UAE 원자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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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관점에서 본 사우디의 '피의 숙청'] 원전·신도시 개발 대규모 시장 열린다
무함마드 왕세자 주도로 왕자 11명 등 투옥 피바람…방산·보안·신경제 구축·국민복지 확충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가운데)가 10월 24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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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도 없이 결렬된 미중 경제대화..불똥은 한국으로?
미국과 중국이 함께한 '포괄적 경제대화'에서 만난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왼쪽)와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AP=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포괄적 경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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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내놓아 환대' 뜻하는 낙타요리 … 박 대통령 두 번 대접 받아
중동에서 손님에게 낙타요리를 대접하는 건 자신의 전 재산을 내놓는다는 뜻의 최고 대우를 의미한다. 사막의 유목민에게 낙타는 이동 수단일 뿐 아니라 고기·젖·털가죽·뼈까지 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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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콘칩 … 할랄식품으로 수출길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다. 스카프에 해당하는 ‘쉴라’를 쓴 박 대통령이 현지 관계자의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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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동의 버핏' 만나 "한국에 투자해 달라"
중동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원자력·신재생 등 미래에너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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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80) 살만 빈 압둘 - 유가 향방 좌우할 석유왕국의 신임 국왕
[이코노미스트] 세계 4위 예산의 국방장관 출신으로 IS 대항 수도 리야드를 대도시로 키워 압둘라에 이어 사우디 국왕에 오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사진:중앙포토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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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베이징 네피도 브리즈번 순방 나서
박근혜 대통령은 9∼16일 7박 9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과 미얀마 네피도, 호주 브리즈번을 잇따라 방문한다. 베이징에는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9∼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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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전 운영권도 수주 접근 … 20조 추가수익 기대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바라카 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이 식을 마친 뒤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흐얀 부총리(앞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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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만난 사우디 서열 1~3위 "75조원…"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리야드 영빈관에서 알나이미 사우디 석유광물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비상시 한국에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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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메이저 따돌리려 007식 작전 … MB 비밀 친서가 UAE 왕세제 마음 움직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아부다비 시내 알무슈리프궁에서 칼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날 한·UAE 양국은 최소 12억 배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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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AE 132조원 원유 확보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칼리파 UAE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아부다비=안성식 기자] 한국이 1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와 사상 최대 규모의 유전 개발 참여 계약(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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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수로는 비즈니스일 뿐, 한국이 해준 게 뭐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과 리비아의 관계는 조기에 정상화할 수 있을까. 정부 고위관계자는 7월 30일 “리비아를 방문했던 (국가정보원) 대표단이 협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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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수로는 비즈니스일 뿐, 한국이 해준 게 뭐냐”
리비아 청소년들이 수도 트리폴리의 녹색광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뒤편에 카다피 원수의 초상화가 보인다. [서정민 제공] 관련기사 ‘아랍어+문화교류’는 기본, 맞춤형 전담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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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유럽·중동 순방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30일부터 이라크 전후 새 국제질서 모색을 위한 유럽.중동 순방에 나선다. 부시 대통령은 오는 30~31일 폴란드 방문을 시작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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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한국 IT에 투자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이번 방미기간 중 역대 대통령의 단골 방문지였던 교포 64만명의 로스앤젤레스 대신 16만명의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택했다. 정보기술(IT) 투자 외교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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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정상회의 "팔레스타인 보호"요청
21일 15명의 국가원수 등 아랍연맹 22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막한 아랍 특별정상회담에서 이스라엘 점령지 내 팔레스타인인의 보호를 유엔에 요청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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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주면 당장 해결하겠다"장담
대화사채 파동은 충격이 큰 만큼 화제도 풍성하다. 사건이 터진 것은 지난 4월28일이지만 그전에 이미 여러 조직이 있었고 그것이 검찰공사와 발표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