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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호흡으로 세계제패한 부부… 조민경-정태영, 휠체어컬링선수권 금메달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낸 조민경(왼쪽)-정태영 부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휠체어 컬링 혼성 2인조 국가대표 조민경(48)-정태영(53·이상 창원시청) 부부가 세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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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정태영 부부 해냈다… 휠체어컬링선수권 은메달 확보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 믹스 더블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한 조민경(왼쪽)-정태영 부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휠체어 컬링 혼성 2인조 국가대표 조민경-정태영 조가 세계선수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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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다시 한국으로 유턴? 성남시청 코치 지원
지난해 2월 중국 베이징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빅토르 안(한국이름 안현수) 기술 코치가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러시아, 중국에 이어 한국으로 유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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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노마드 빅토르 안… 한국 실업팀 지도할까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 코치를 맡았던 안현수(오른쪽). 뉴스1 한국, 러시아, 중국, 다시 한국. '스포츠 노마드' 빅토르 안(38·한국명 안현수)이 국내 복귀를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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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멍 또 억지 "황대헌 탓에 우다징 탈락, 결승 보내야"
지난 13일 오후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에서 황대헌이 미끄러진 뒤 캐나다 스티븐 뒤부아에게 사과하고 있다. 김경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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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현수 때리는 韓 속좁다" 이런 글 수천개 쏟아낸 中
한국 내에서 안현수(빅토르 안)를 향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것 관련, 중국 네티즌들 가운데서 그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한편 한국을 비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5일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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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멍, ‘20년지기’ 안현수 감쌌다 “韓, 비판할 자격 없어”
중국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왕멍이 2010년 2월 26일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1000m 쇼트트랙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딴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전 쇼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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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조 반칙왕'도 의아했다…황대헌 실격에 "어머, 의외"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인코스를 파고들어 중국 선수들을 제치는 황대헌(맨 왼쪽). [뉴스1] 현역 시절 ‘나쁜 손’의 대명사로 불린 중국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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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넘어지자 "잘됐다"…'나쁜손' 中왕멍 막말 해설
박장혁이 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준결승에서 넘어지고 있다. 뉴스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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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지갑속 손편지 뭐길래...中우승에 찬사 쏟아지는 김선태
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김선태 감독이 끌어안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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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찬란한 삶" 中 열광한 코치, 안셴주의 씁쓸한 정체
중국 쇼트트랙이 혼성계주 금메달이 확정 된 뒤 손을 들고 기뻐하는 김선태 감독(왼쪽)과 빅토르 안(오른쪽) 기술 코치. [연합뉴스] 지난 5일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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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작가 양셴이 별세, 중화권 ‘중국 통째로 번역’ 추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8〉 양셴이(뒷줄 오른쪽 다섯째)의 집에는 늘 문화인들이 붐볐다. 뒷줄 왼쪽 첫째가 혁명만화가 딩충(丁聰). 둘째는 명 극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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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스포츠] 쇼트트랙 '반칙왕'은 어느 나라?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준결승에서 올림픽 신기록(42초422)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한 한국의 최민정(오른쪽) 선수가 밝게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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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지식에 목마른 자 위해 … 24시간 깨어 있는 도시의 등불
주소 中国北京市 東城区 美術館東街 22号전화 86-10-6400-2710 www.slbook1996.com 중국에는 예로부터 명문 장서가들이 책과 독서의 가치를 드높였다. 경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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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몬트리올서도 웃을까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은 5년 연속 챔피언을 배출했다. 1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강력한 경쟁자를 만났다. 한때 동료였던 빅토르 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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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빅토르 안, 500m와 계주 제패…올림픽 6관왕
안현수로 금메달 3개, 빅토르 안으로 금메달 3개. 빅토르 안(29세, 한국명 안현수)이 소치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와 계주 5000m를 거푸 제패하며 개인 통산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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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빅토르안, 쇼트트랙 남자 500m 금메달…2관왕 쾌거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 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500m 우승을 차지하며 소치동계올림픽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안현수는 22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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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10’ 벼르는 한국 선수단
남자 5000m에서 역주하고 있는 이승훈. [뉴스1] 관련기사 개회식 코드는 ‘뉴 러시아’ … 과거 유산으로 미래 향한 메시지 1호 금메달 영광, 미국 남자 스노보드 선수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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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초보 심석희·이한빈 ‘빼앗긴 빙판의 봄’ 벼른다
지난 15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2014 소치 겨울올림픽 빙상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데이에서 쇼트트랙 여자대표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선수(오른쪽부터)가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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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U-22 축구대표팀 아시아대회 8강 外
한국, U-22 축구대표팀 아시아대회 8강/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16일 오만에서 열린 오만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3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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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도 상화도 마음 비웠대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24)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다른 선수가 아닌 자신과의 싸움에 몰입해 있었다. 김연아는 15일 서울 공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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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번째 … 심석희 떴다 하면 금
심석희(16·세화여고·사진)가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독주를 이어갔다. 심석희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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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셋 다 태극마크 … 집 팔아도 아깝지 않죠
한국 스포츠 사상 첫 3남매 태극마크 뒤에는 헌신적인 ‘빙상맘’이 있었다. 왼쪽부터 박승주·박세영·박승희. 가운데 뒤는 어머니 이옥경씨. [화성=이호형 기자] 한국 스포츠 사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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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왕멍 ‘나쁜 손’ 쓰고 우승, 팬들이 부글부글
박승희와 왕멍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3000m 수퍼파이널에서 바짝 붙어서 레이스하고 있다(위 사진). 아래는 몇 초 뒤 왕멍의 반칙에 박승희(맨 위)가 밀려 넘어지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