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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귀뚜라미·메뚜기·개구리 중 가성비 갑 식량은…와일드 푸드 축제
by 정바울·연성현 어느덧 가을이다. 들녘은 금빛으로 물들고, 식탁은 제철을 맞은 과일로 한상이다. 날씨는 선선하고, 나가기에도 좋다. 이럴 때 먹을 것도 즐기고 가족끼리 나가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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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1000원 택시 탄 어르신 읍내서 ‘번개’ 친다네요
“어, 오후 버스 들어왔네. 뭘 그렇게 많이 샀어?” “주말에 손주들 온다고 해서 시장에서 고기하고 과자 좀 샀지. 하하.” 지난달 29일 경북 예천군 용궁면 성저마을. 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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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방학…체험여행 8월 추천 여행지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불볕더위를 피해 여행을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유명 계곡과 해변 등의 피서지는 이미 발 디딜 틈이 없다. 색다른 체험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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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의 역사도 보존해야" vs "아무 교훈도 없는 흉물"
1 서울 상암동에 복원한 일본군 장교 관사 전경. 2 전북 완주군에 있는 옛 삼례 양곡창고를 문화예술촌으로 재정비한 모습. 3 일제시대 호남평야의 농산물 수탈에 이용됐던 전북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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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의 역사도 보존해야” vs “아무 교훈도 없는 흉물”
1 서울 상암동에 복원한 일본군 장교 관사 전경. 2 전북 완주군에 있는 옛 삼례 양곡창고를 문화예술촌으로 재정비한 모습. 3 일제시대 호남평야의 농산물 수탈에 이용됐던 전북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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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마을’이 부자 된다 ③ 경북 고령 개실마을
개실마을을 찾은 농협 대구지역본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엿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1리 개실마을. 조선 초기 무오사화 때 부관참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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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통합하는 시·군 숙원사업 풀어준다
정부는 자율적으로 통합하는 시·군의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해 ‘명품 성장거점 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브리핑에서 “자율통합 지원계획에 따라 통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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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당뇨 잡는 고추 독점 생산
완주군이 당뇨 예방과 치료에 효험이 있는 기능성 채소인 ‘당조고추’를 독점 생산한다. 이와관련해 완주군과 (유)제일종묘농산은 22일 완주군청에서 당조고추 종자 공급, 재배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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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자원봉사축제 참가자 명단-2차분
▶신한생명보험 부서장및 영업국장 친목회 유성근외 60명▶박도화1명▶황수영1명▶권인현1명▶국제경호협회강남본부(경무회)석기영외20명▶최홍록외3명▶풍납동미성아파트부녀회 이병순외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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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정된 民自 기초단체장후보 76명
민자당은 17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6.27 선거에 출마할기초단체장 (일반시장.군수.서울과 5대광역시 구청장)후보 76명을 추가로 확정,발표했다.공천자는 다음과 같다.(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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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농산물 이렇게 구별하세요 비교진열장 첫선
수입농산물과 우리농산물의 식별능력을 높여 수입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되는 것을 막기 위한 농산물 비교 진열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완주군은 4백5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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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할퀸 자국에 재기의 삽질-완주 고안부락
극심한 가뭄끝에 예기치않은 수해를 당한 전북도민들의 수해복구현장에는 자연에 도전하는 집녑이 곳곳에 서려있다. 마을마다 수마가 할퀸 자국을 손질하는 농부들의 일손이 바쁘고 한톨의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