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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 진화하는 안철수의 철수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3일 전격적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일각에선 ‘네 번째 철수’란 표현이 나왔다. 그가 2011년 서울시장 보선, 2012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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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변수 '안철수 지지층'…李측 "반윤" 尹측 "중도 표심 올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서울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투표 후 "촛불을 들고 광화문과 시청 앞에 모인 국민들을 생각했다"며 촛불 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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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되치기’ 총력 vs ‘안철수 지지층 흡수’ 집중
━ 대선 D-4 사전투표 첫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왼쪽 셋째)이 4일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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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지지자에 손편지 "정권교체 못하는 상황만은 막아야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쓴 자필 편지. [중앙포토, 안철수 페이스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단일화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일 대선을 중도사퇴한 데 대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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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들 "安, 완주하겠다더니 국민 우롱…나눠 먹기식 야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며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초선 원들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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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대선후보 『‘사표란 없다’ 끝까지 대선 완주 해낸다 』
이경희 대선후보가 대선 완주 뜻을 밝혔다. 이 후보는 투표 끝까지 활발히 유세를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사표에 대한 얘기는 그만하기를 바란다”며 “군소정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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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토호 카르텔' 한마디에 광주 쇼핑몰 공약 채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일 "3.9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광주에서 25%, 호남 전체에선 20~25% 득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를 찾은 이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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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필요없다” “안고 가야” 尹 유세장서 나온 두 목소리
이달곤 국민의힘 경남 총괄선대위원장(왼쪽)과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경남 창원에서 이뤄진 국민의힘 유세에서 “안철수 없이 가자”는 주장과 “그래도 안고 가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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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어려워져…끈 놓지 않겠다" 尹측 '4자구도' 전략 수정
“‘언제든지 안철수 후보가 만나자고 하면 차를 돌려서 가겠다’는 단일화에 대한 의지 표명이 어제 회견에 담긴 윤석열 후보의 진심입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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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청년위원, 安에 "정권교체 먼저, 단일화 문 열어달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2차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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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의 반박 “尹측, 국민경선 입장표명 없었다…도리 아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에 대해 “제가 주장한 국민경선에 대해선 (국민의힘이) 어떤 입장표명도 없었다. 협상 상대자의 도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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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거듭 완주의지 못 박았다…1시 단일화 회견 앞둔 尹 보란듯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7일 오전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유세하고 있다.연합뉴스 야권 단일화 담판에 유권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27일 전남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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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논의 난항, 직접 담판만 남은 듯
충남 선거관리위원회가 천안 독립기념관에 마련한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의 역사’ 부스에서 25일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야권 후보 단일화의 고빗길로 여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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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단일화 놓고 결단 초읽기…주변선 ‘공동개혁정부론’ 솔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단일화 문제’를 결단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희미해져 가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불씨를 되살릴지, 이대로 단일화 없이 완주를 택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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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윤석열 만날 가능성' 질문에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거대 양당의 단일화 ‘러브콜’에 대해 24일 “들은 바가 없다”며 모두 선을 그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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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롱 불쾌" 청년 비판에…홍준표 "좀 심한 것 같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홍준표 의원. 뉴스1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을 맡은 홍준표 의원이 이준석 대표의 조롱이 ‘좀 심한 것 같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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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15일 앞두고…이재명 ‘수도권’·윤석열 ‘충남과 호남권’ 공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3·9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22일 여야 대선후보들은 일제히 유세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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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李·安 연대?…尹에 등돌린 安에 손짓하는 민주당 속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대선후보 초청 TV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 후보는 20일 안 후보가 야권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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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선수 모두 승리자…김보름·박지우 웃는 일 많기를"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 모두 장하고 자랑스럽다"며 "모두가 승리자"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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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대선 블랙홀’ 쏘아 올린 안철수의 작심토로
■윤 후보가 제안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모든 걸 국민 판단에 맡기고 내 길 가겠다 ■대통령 권력 분산하고 견제 기능 대폭 강화해야… 단임제·연임제는 다음 문제 ■‘타임오프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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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석열과 단일화, 차 한잔 마실 시간에 매듭지을 수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8일 오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 손평오 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 지역 선대위원장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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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단일화 직후 합당’ 군불…윤·안 전격 담판 가능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경북 구미시 구미역 앞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두 주먹을 쥐며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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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풍파 굴하지 않아” 완주의지…尹·安 김해 회동 성사될까
18일 오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 고(故) 손평오 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연결식에서 안철수 대선후보가 조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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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고 당원 영결식서 "어떤 풍파에도 굴하지 않고 뜻 받들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7일 유세 버스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 전원 발전기 사고로 숨진 버스 기사 A씨의 빈소가 마련된 경남 김해시 지내동 김해전문장례식장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