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콕이 바꾼 IPO 시장…새벽배송·와인 ‘Go’ 패션 ‘Stop’
와인이 날개 돋친 듯 팔린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 규모는 5억617만 달러(약 6104억원)로 전년보다 76% 늘었다. 덕분에 와인업계는 함박 웃음이다. 금양인터내
-
코로나로 늘어난 새벽배송·홈파티…IPO시장 뒤흔든다
새벽배송업체 마켓컬리는 올 상반기 증시 입성을 목표로 IPO를 준비 중이다. [사진 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바뀐 소비 지형이 기업공개(IPO)
-
[목요일에 맛나요] 불꽃 튄 캠퍼스 와인 최강전
늦가을 낭만에 취하기에 와인만 한 술이 또 있으랴. 와인의 계절이 오면 대학들은 동문과 귀빈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와인 라벨에 대학 마크를 붙인 ‘캠퍼스 와인’이다. 2003
-
[맛있는 월요일] 불꽃 튄 캠퍼스 와인 최강전
늦가을 낭만에 취하기에 와인만 한 술이 또 있으랴. 와인의 계절이 오면 대학들은 동문과 귀빈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와인 라벨에 대학 마크를 붙인 ‘캠퍼스 와인’이다. 2003
-
끊기 힘든 밍밍한 단맛 … 와인·식초·쿠키 재료로 '베리 굿'
아하, 이게 무슨 맛일까. 오디 맛에 까마중 맛을 더한 것? 그러나 조금 더 달고 ‘과일스러운’ 맛! 내가 블루베리를 처음 맛볼 때의 느낌이 이런 것이었다. 화단가에 널려 있던
-
파커가 100점 만점 준 동아원 와인
국내 기업이 만든 레드 와인이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미국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았다. 동아원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밸리의 와인 농장 ‘다나 에스테이트’에서 생산
-
[돈과 경제] 파워 중견기업인 …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
밀가루와 페라리.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그런데 운산그룹 이희상(66) 회장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고객을 즐겁게 하는…. 밀가루와 페라리는 모두 이 회장이
-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한미 FTA 발효 후, 창업시장전망은?
3월 15일 0시를 기준으로 한미 FTA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미국산 제품의 80%에 대하여 우리 나라가 현재 부과하고 있는 관세가 철폐된다. 미국산 제품의 가격이 보다 저렴해
-
중견기업들의 도전>> 출판사가 벤츠 팔고 제분사는 와인 들여와
최근 중견기업들의 사업 다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료·우유·학습지를 팔던 회사들이 레스토랑은 물론 와인 아카데미, 동물병원까지 차리며 신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시장이 포화
-
[제4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새콤 달콤 한국여성 입맛 맞춰 빚은 ‘골든 애플’ 1위
제4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의 주제는 ‘1만~2만원대 최고의 스페인·아르헨티나 와인’이다. 두 나라 와인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걸로 유명하다. 프랑스나 이탈리아보다 지명도는
-
[와인 컨슈머 리포트] 설 선물용 와인 고르는 법
설 선물용으로 와인을 고르는 수요도 꾸준하다. 업계에선 올 설 구제역과 농수산물 값 폭등의 영향으로 비교적 가격 변동폭이 작은 와인세트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지난해 설보다 20%가
-
전문가·애호가가 뽑은 미국 최고 와인 … 톱 10 중 9개가 레드와인
제2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의 주제는 ‘1만~2만원대 최고의 미국 와인’이다. 미국 와인은 흔히 실속 있는 가격대의 와인으로 통한다. 최근 캘리포니아 나파밸리를 중심으로 값비싼 컬
-
“멀리만 느껴지던 와인 한결 친숙해졌어요”
“와인 컨슈머리포트는 와인의 저변을 넓힐 좋은 시도라 생각한다. 소비자들에게 와인이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줄 것 같다.”(와인21닷컴 변용진 과장) “평소 와인이 어렵
-
영천 포도가 명품 와인으로
경상북도 영천은 비가 적고 일조량이 높아 별 관측에 유리하여 국내 최고의 보현산 천문대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런 기후 조건은 맛있는 포도 재배를 위한 최상의 조건이기
-
[쇼핑 메모] 파주 운정가구타운 오늘부터 세일 外
◆파주 운정가구타운 오늘부터 세일 경기도 파주 운정가구타운(5만㎡)은 바로크·에몬스·에이스 등 70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일 행사를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연다. 세일기
-
[손용석의 Wine&] 글로벌 와인 시장 데뷔의 전초무대 한국
25일 오후 와인 수입업체인 금양인터내셔날이 63빌딩에 위치한 양식당 ‘터치 더 스카이’에서 와인 시음회를 열었다. 와인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이날 시음회엔 금양이 수입하는 와인
-
[손용석의 Wine&] 4만7000원짜리 몬테스 알파 할인점선 어떻게 2만4300원?
칠레 와인 몬테스(Montes)는 ‘국민주’로 불린다. 지난해 한국에서 80만 병가량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기 때문이다. 귀에 익숙한 몬테스 알파는 이 가운데 절반가량을 점한
-
[week&CoverStory] 소수의 매니어에게만 허락된 '액체 황금' 네가 컬트와인?
12일 웨스틴조선호텔의 '주얼 오브 나파 와인 디너'에서 소개된 컬트 와인들. 가운데 것이 '할란 이스테이트'다.분당에 사는 와인 매니어 A씨(42)는 요즘 가만 누워 있어도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