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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와인 낫?] ④ 한강 돗자리 깔기 좋은 봄날, 2500원으로 '인싸' 되는 와인
4만t. 지난해 한국에 들어온 와인 무게입니다. 2L짜리 생수통으로 2000만 통을 소비한 셈이니 가히 ‘와인 전성시대’입니다. 너무 독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혼자서든 함께든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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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와인낫?-외전] '와인 성지' 자양동 동네 수퍼…손님도 반한 장사 수완
“와인 성지 순례 다녀왔습니다.” 대형 와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와쌉(와인 싸게 사는 사람들)’에 올라오는 와인 구매 후기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의문의 장소' 두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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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와인 낫?]③ 와인 좀 마셔본 고수가 찍었다, 1만원대 최강 가성비 와인
4만t. 지난해 한국에 들어온 와인 무게입니다. 2L짜리 생수통으로 2000만 통을 소비한 셈이니 가히 ‘와인 전성시대’입니다. 너무 독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혼자서든 함께든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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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와인 낫?]② 건강을 위해 ‘건배’···새해에 어울리는 가볍지만 특별한 와인
4만t. 지난해 한국에 들어온 와인 무게입니다. 2L짜리 생수통으로 2000만 통을 소비한 셈이니 가히 ‘와인 전성시대’입니다. 너무 독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혼자서든 함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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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모바일은 쉬지 않습니다
설 연휴 온라인 모바일 콘텐트 중앙일보가 설 연휴 온라인에 특별한 메뉴로 상을 차렸습니다. 반려동물, 와인, 배우와 화제작, 알기 쉽게 풀어내는 경제 정보, 국내외 코로나19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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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와인 낫?] ① 싼 것 몇병으로 구색 맞추기? 요즘 편의점 '와인'에 진심이다
4만t. 지난해 한국에 들어온 와인 무게입니다. 2L짜리 생수통으로 2000만 통을 소비한 셈이니 가히 ‘와인 전성시대’입니다. 너무 독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혼자서든 함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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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삽질일기] 생활로또 명당은 바로 여기, 매주 8개월 투자해 심봤다
아침에 창문을 여니 찬공기가 몰려들었다. 두툼한 점퍼를 꺼내 입었다. 발아래는 한껏 살 오른 무와 배추. 앞산에는 막바지 오색단풍. 바람 불면 우수수 잎이 날린다. 수채물감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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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김훈·조남주는 왜 이 책들을 골랐나
명사 45명이 밝힌 '나는 이래서 이 책이 좋다' 예상대로 겹치는 책은 별로 없었다. 중앙일보 출판팀이 교보문고와 함께, 소설가·시인부터 정치학자, 정신과 전문의,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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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BA] ATM 등장 후 은행원 늘었듯이 새로운 직업 생길 것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AI) 2015년 6월 일본 소프트뱅크가 발표한 인간형 로봇 페퍼는 가정용 다용도 로봇 시대의 개막을 상징하는 제품이다. IBM의 왓슨을 기반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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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들의 여행법①] 당신이 몰랐던 런던 현대 예술 공연장과 주변의 맛집들
제프&조지 ‘1년의 안식년이 있다면 어디에서 살고 싶냐’는 물음에 2007년의 나는 ‘도쿄’라고 답했다. 그때는 5년 동안 기자 생활을 마치고 1년 동안 시부야에 살면서 여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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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에 와인을 담았다 … 고정관념 버리자‘대박’
고정관념을 깬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왼쪽부터 코르크 따개와 잔이 필요 없는 컵 와인 ‘스택와인 카리스마’(187ml), PB제품은 싸다는 고정관념을 깬 프리미엄 PB잼 ‘리얼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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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맛 불가리아식당 ‘젤렌’ … 진짜 이탈리아 맛 ‘소르티노스’
이태원의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먹고 사는 여행작가 이동미. 10년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이태원을 들락날락거린 그녀가 소개하는 핫 플레이스를 공개한다.내가 생각하는 이태원 핫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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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람인 척 행동했더니, 진짜 그렇게 되던대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다 읽은 후엔 성경대로 살아보겠다며 수염도 안 깎고 하루 세 번 기도하면서 지냈다는 미국의 괴짜 작가 A J 제이콥스. 그가 이번엔 일본의 오키나와 장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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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지 말고 흔들어라” 본드式 폼생폼사
술·담배 같은 기호 식품의 소비에 따르는 쾌감은 맛과 향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거기엔 폼이 따른다. 물론 그 폼이 얼마나 먹히느냐는 건, 연령대와 시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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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지 말고 흔들어라” 본드式 폼생폼사- 마티니 섞는 방식까지 바꾼 ‘007 시리즈’
술·담배 같은 기호 식품의 소비에 따르는 쾌감은 맛과 향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거기엔 폼이 따른다. 물론 그 폼이 얼마나 먹히느냐는 건, 연령대와 시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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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산책] 영국 작가 3인전 ‘Between the lines’ 外
◆서울 소격동 학고재는 영국 작가 3인전 ‘Between the lines’를 열고 있다. 영국 런던대 골드스미스 컬리지의 교수였던 마이클 크레이그-마틴(66)과 그의 제자 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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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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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산티아고 아리랑
도시의 건물 사이로 아름다운 머리를 내민 산토도밍고 성당.9월 20일. 순례길에 오른 지 열흘 만에 금주 모드에 돌입했다. 로그로뇨에서 순례자 번개모임이 끝날 즈음 사람들은 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