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상품·봉사로 사회에 건강한 가치 전달
롯데마트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대형마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롯데마트는 꿈나무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꿈나무 재능 육성 드림캐
-
[라이프 트렌드] 플라스틱 빨대, 비닐 포장재 스타벅스 매장서 사라진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일회용 컵 사용량은 하루 평균 7000만 개, 연간 260억 개에 달한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
플로리다 ‘또라이’ 소리 듣던 청춘, 청담동 카페 꿈 이뤘다
한강에서 카약을 타며 석양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2030젊은이들에게 인기다. [SUP코리아 제공] 지난달 중순 직장인 이준영(27)씨는 친구들과 처음으로 서울 한강에서 카약을
-
죽은 고래 뱃속에 비닐 80장···내일 플라스틱 없는 하루
플라스틱 캔 포장재에 끼는 바람에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북미 민물거북(Terrapin). 2012년 7월에 촬영된 사진이다. [사진 그린피스] 작은 해마가 쓰레기 속 면봉을 잡
-
[issue&] 전 세계 고객과 소통…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뷰티’로 확장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 미(美)의 정수를 세계에 전파하겠다는 기업 소명,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의 실현을 위해 정진해 왔다. 지난 194
-
[소년중앙] 내 방에서부터 소소하게 즐기는 봄
꽃 피는 4월, 올해는 벚꽃이 피는 시기가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4일 정도 이릅니다. 벚꽃으로 유명한 경남 진해에선 지난 1일부터 군항제가 열렸죠. 봄이 왔다는데 책상 앞에만
-
[이택희의 맛따라기] 일주일에 딱 4팀…수제 파이 집의 특별한 한우 스테이크 정찬
‘파파스 해피파이’ 스테이크를 잘라보니 정확한 미디움 레어다. 고기가 차지고 부드러웠다. 이 집은 음식점이 아니고 통신판매를 주로 하는 수제 파이 전문점인데 주인 부부가 음식 해
-
밖은 백자, 안은 개방 공간… “일하는 방식과 생각 바꾸자”
━ [BUSINESS] 소통 콘셉트의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에는 건물 5층과 11층, 17층에 5~6개 층을 비워내고 녹지를 조성한 옥상정원 ‘
-
뜨거운 감자 '통신비 원가' 들여다보니...정부에 내는 세금도 1조원 훌쩍
새 정부에서도 통신비가 ‘뜨거운 감자’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어떻게 해서든 내리라"고 요구하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은 "어렵다"고 맞서고
-
[라이프 트렌드] 자연 수놓은 그릇, 눈도 즐거운 식사
올봄 눈길 끄는 식기류 올해 유행 컬러인 ‘그리너리’ 식기와 건강한 식재료, 초록 식물로 싱그럽게 꾸민 식탁.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초록빛 접시와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어머니 리더십으로 5년 연속 수상
━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보호무역주의의 대두, 중국과의 갈등 등 기업 경영환경은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열정과 결단으로 새로운 세상에 도
-
[일본에서 배우는 ‘지방소멸’ 극복기] 젊은이·관광객 발길 모은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
오이타현의 유후인은 힐링 관광과 개인 관광 시대에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즈쿠리(まちづくり, 마을 만들기)’ 정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마을 어귀에 자리한
-
[커버스토리] 파티룸·갤러리·정원…특급호텔 놀라겠군
| 서울 부티크 호텔 7선 서울 신사동 라 까사 호텔의 스위트룸. 가구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운영하는 호텔이다.올해 9월 기준으로 서울에 있는 관광호텔은 329개다. 이중 부
-
[2016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나눔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지향
지난 8월 롯데마트 서청주점 샤롯데 봉사단원들이 꿈나무와 함께하는 후학기 행복 공부방 활동을 하고 있다.롯데마트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6 대한민국 하이스트브랜드에서 대형
-
[벤처와 중기] 휴대전화 화면서 바로 찾을 수 있게…로고 ‘성형 바람’
국내 1위 음원 제공 서비스인 ‘멜론’이 지난 1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로고를 공개했다. 12년 만의 새단장이다. 녹색 고딕체 영문 글씨로 꾸민 새로운 BI는 차분한
-
[르포] ‘유커 성지 예약’ 플라잉타이거 1호점 가보니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입점한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1호점의 모습. 이현택 기자28일 오후 1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여느 때 같으면 노란색 간판의 커피숍
-
환경 지키는 더바디샵…‘착한 생각’덕에 쑥쑥 컸다
지난달 23일 베트남 중부 케누옥트롱 숲지대에서 더바디샵과 현지 환경단체 비엣네이처 관계자들이 이 지역 식생을 조사하고 있다. 더바디샵과 영국 환경단체 월드랜드트러스트, 비엣네이처
-
[세상 속으로] 쇠락하던 지하상가, 청년들 ‘창업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50년 맞은 서울 ‘땅속 도시’ 신당지하상가 내 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들. 기둥에는 중앙시장의 풍경을 담은 홀로그램이 설치돼 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서울 땅 밑에는 또
-
[세상 속으로] 쇠락하던 지하상가, 청년들 ‘창업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50년 맞은 서울 ‘땅속 도시’ 신당지하상가 내 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들. 기둥에는 중앙시장의 풍경을 담은 홀로그램이 설치돼 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서울 땅 밑에는 또
-
[라이프 트렌드] 선글라스 껴도 빛난다 그의 아름다운 눈동자
틴트 렌즈 눈이 훤히 보일 정도로 색이 연해 마치 눈화장을 한 듯한 느낌을 준다. 연한 주황색의 ’타미힐피거’에밀리오 푸치연한 파란색으로 시원하게 보이는 ‘스프링 스트링스’햇빛이
-
선글라스 껴도 빛난다 그의 아름다운 눈동자
틴트 렌즈 눈이 훤히 보일 정도로 색이 연해 마치 눈화장을 한 듯한 느낌을 준다. 연한 주황색의’타미힐피거’(1)와 ’에밀리오 푸치’(2) 선글라스. 연한 파란색으로 시원하게 보이
-
나무 소재 내추럴 스타일, ‘아름다운 마법’에 홀리다
l 파리서 열린 샤넬 오트 쿠튀르 패션쇼 나무집과 녹색 정원, 푸른 하늘로 꾸민 샤넬 오트 쿠튀르 패션쇼장.프랑스어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는 직역하면 ‘고급 맞
-
[사회] 커피숍서 머그잔 쓰면 그린포인트 쌓인다
친환경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도입된 그린카드를 쓰는 소비자는 앞으로 커피숍에서 종이컵 대신 머그잔을 주문하면 그린포인트가 적립된다.항공기를 이용하면서 짐을 줄여서 개인수하물을 부치
-
[재계 3.0시대 (10)주류업계]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3세들
[포브스]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