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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는 잊어라' LG 윌슨, 7이닝 9K 무실점 호투
역투하는 LG 투수 타일러 윌슨 KKKKKKKKK. 프로야구 LG에 새로운 '미스터 K'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타일러 윌슨(29·미국).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펼친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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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훈 끝냈다 LG, 2:0→2:4→5:4 대역전승
12일 잠실 SK전에서 4-4로 맞선 2사 3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후 환호하는 LG 안익훈. [뉴스1] 혼돈의 9회, 웃은 팀은 LG였다. LG가 9회 역전패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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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SK ‘정동맥 4인조’ 대포 하루 5방, 단숨에 경기 뒤집었다
프로야구 최강의 장타 군단이 등장했다. SK가 자랑하는 ‘정동맥 쿼텟(한동민-최정-로맥-김동엽으로 이어진 4인조)’이다. 3일 SK-한화의 대전경기. SK 타선이 3-4로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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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트백 홈런...홈런 군단 SK의 괴력
프로야구 SK 한동민 [사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최강의 장타 군단이 등장했다. SK가 자랑하는 '정동맥 쿼텟(한동민-최정-로맥-김동엽으로 이어진 4인조)'이다. 3일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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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홈런 어벤저스'는 어떻게 탄생했나
엄청난 홈런 어벤저스가 등장했다. SK 와이번스가 프로야구 36년 사상 최고의 홈런 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SK는 29일까지 49경기를 치러 82홈런을 기록하면서 팀 홈런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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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프로야구 키맨, 당신만 믿소
올 시즌 프로야구 전반기엔 두산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챔피언 두산은 2위 NC의 추격을 4.5게임 차로 따돌리며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하지만 5위 롯데와 10위 k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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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홈런' SK 최승준 데뷔 첫 KBO리그 월간 MVP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최승준(28)이 데뷔 첫 KBO 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최승준이 KBO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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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한 임창용, 넥센전에서 첫 블론세이브
프로야구 KIA 마무리 투수로 복귀한 임창용(40)이 올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임창용은 3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6-4로 앞선 9회 말 등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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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들은 왜, LG만 떠나면 터질까
박병호(30·미네소타)·정의윤(30·SK)·박경수(32·kt)·최승준(28·SK) 등 4명의 공통점은. 모두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있다가 다른 팀으로 이적한 뒤에야 기량이 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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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널 믿는다, 오른손 거포 모으는 SK
프로야구 SK는 오른손 거포 최승준(27)을 영입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LG로 이적한 포수 정상호(32)의 보상선수로 지난 6일 그를 선택한 것이다. 2013년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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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휴식 등판 탈보트, 5이닝 못 채우고 강판
프로야구 한화 선발 투수 미치 탈보트(32)가 결국 탈이 난 걸까. 세 번째 등판을 무사히 마치지 못했다 탈보트는 7일 대전에서 열린 LG와 홈 경기에서 4와 3분의1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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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한화에 설욕
프로야구 LG가 한화에 당한 시범경기 개막전 패배를 갚았다. LG는 8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전날 한화에 3-9로 졌던 LG는 1승1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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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 야구 붐
겨울잠을 잔 프로야구가 기지개를 켠다. 오는 28일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7일부터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시범경기는 스프링캠프의 성과를 확인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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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정든 37번 뗐다, 임창용의 독기
야구 선수에게 등번호는 두 번째 이름이자 선수의 의지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야구 대표팀 최고참 임창용(38·삼성)이 지난 16일 등번호 12번을 달고 서울 잠실구장에서 훈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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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위 지킨 LG, 즐거운 아시안 게임 휴가
인천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앞두고 프로야구 지형이 또다시 흔들렸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12-3으로 역전승했다. 이틀 연속 LG에 패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