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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1억원·최민정 5000만원, 산불 피해 기부…"조금이나마 힘 되길"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 선수. [사진 일간스포츠,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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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선수촌 들어가다 눈물 펑펑…취재진에 준 편지 내용은
[SBS 캡처] 동료 선수 험담 논란으로 징계를 받았던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대표팀에 합류하기에 앞서 선수촌 앞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3일 SBS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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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피해' 최민정 "심석희 접촉 막아달라" 빙상연맹에 공문
쇼트트랙 최민정(오른쪽)과 심석희.[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성남시청) 측은 진천선수촌 입촌을 앞두고 대한빙상경기연맹에 공문을 보내 “특정 선수와 훈련 이외에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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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이어 김아랑도 합류, '험담 가해자' 심석희와 만난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 당시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아랑(앞쪽)과 심석희가 연습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동료 욕설 및 비하 행위로 징계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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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속깊은 김연아···피겨해설 거부, 베이징 응원 안간 이유
지난 2018년 5월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 김연아가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1 ‘피겨 여왕’ 김연아(3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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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 게임 규제 위주 공약, 성장 엔진 꺼트릴 우려”
━ 국내 게임산업 긴급 진단 20일 서울 상암동 e스포츠 명예의전당에서 열린 ‘K-게임 미래포럼’에서 패널들이 토론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재신 중앙대 교수, 박형준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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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괴물' 황선우 "세계선수권에서 경기력 많이 올라갔다"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치러지는 새해에 선전을 다짐했다. 2022년 새해 인사를 하고 있는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사진 올댓스포츠]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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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희망' 황선우, 첫 도전한 평영에서 고등부 2위
처음 도전한 평영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황선우, [뉴스1]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처음 도전한 평영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황선우는 23일 제주종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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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괴물' 황선우, 강원도청 입단 확정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가 강원도청에 입단한다. 황선우. [뉴스1] 황선우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8일 "올해 도쿄올림픽을 통해 한국 수영의 새로운 에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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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심석희 지속적 사과 문자도 스트레스…연락 말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23·성남시청)이 심석희(24·서울시청)에게 사과 연락 중지를 요구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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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스타 아니었다...황선우, 국제대회 첫 금메달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가 세계 무대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황선우. [사진 대한수영연맹] 황선우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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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괴물' 황선우, 월드컵 자유형 200m에서 역전 우승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가 국제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 [뉴스1] 황선우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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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위로 진짜일까, 2018년 평창 실격 진실은…
심석희(오른쪽)가 2018년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팀 동료 최민정과 충돌한 후, 메달을 따지 못한 최민정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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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측 "심석희와 훈련 스트레스와 부담, 정신적으로 불안"
2018년 2월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함께 넘어진 심석희(오른쪽)와 최민정이 일어나 다시 달리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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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측 진상조사 요구 "심석희 관련 의혹 밝혀달라"
[2018년 2월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함께 넘어진 심석희(오른쪽)와 최민정이 일어나 다시 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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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부터 등산한 거미소녀 “2024년 파리선 더 높이 올라갈 것”
서채현이 생후 7개월 때 아버지 등에 업혀 산에 올라가는 모습. [사진 서종국] “어릴 적 아빠 배낭에 업혀서 산에 간 적이 있대요.” “채현이가 생후 7개월 때였어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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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8차대회 리드 준우승
월드컵 8차대회 리드 준우승을 차지한 서채현. [사진 올댓스포츠] ‘거미 소녀’ 서채현(18·노스페이스 에슬리트팀·서울 신정고)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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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메달 주고싶다" BBC "엄청난 속도"…세계가 놀란 황선우
황선우가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수영 괴물' 황선우(18·서울체고)는 도쿄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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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부부의 연을 끊고 살아도 행복한 부부
바람만 불면 싸우는 부부가 있다. 그냥 싸우는 게 아니다. '연을 끊을' 정도로 싸운다. 그것도 공중에서…. 현정호 씨와 최경숙 씨의 방패연 머리에 사랑애 한자가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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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그쳤던 도마의 신…금 선물하고픈 도마공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여서정이 선보인 아마나르(도마를 뒤로 짚고 공중에서 두 바퀴 반 회전하는 고난도 기술)의 연속 동작. 프리랜서 김성태 ‘도마의 신’ 여홍철(50)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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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브레이크 걸린 기아 “전기차 드라이브 걸겠다”
송호성 기아 대표가 9일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 기아] 새해 들어 ‘자동차’를 사명에서 떼 낸 기아가 “전기차(EV) 수익성이 손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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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CJ제일제당과 후원 계약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김경록 기자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서울체고)가 CJ제일제당과 후원 계약을 맺는다. 황선우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황선우가 CJ제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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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KIA 6일 공식 발표···30년 만에 엠블럼·사명 교체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엠블럼과 사명을 공개한다. 새 사명은 자동차를 뺀 기아(KIA)가 될 전망이다. 1990년 3월 기아산업에서 기아자동차로 이름을 바꾼 지 약 3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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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핫플레이어' 임성재, 유럽 무대는 어떨까.
임성재. [로이터=연합뉴스] 임성재(23)가 처음 유러피언투어 대회에 나선다. 투어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이 그 무대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각)부터 나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