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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서늘~ 얼음계곡 걷고 온천까지 즐기는 밴프 여행
━ 캐나다 로키를 여행하는 법 밴프 국립공원은 북미의 척추 로키 산맥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꼽힌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푹푹 찌는 여름,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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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하루 10만원이면 즐길 수 있는 세계 여행지 10선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27)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한적하면서도 품격 있고 별 부담 없는 그런 여행지 없을까. 하루 비용은 두 사람이 숙박,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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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올 여름엔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골프 휴가 어때요?
일본 홋카이도 쿠시로CC. 대자연을 만끽하며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사진 한진관광] 일본 열도 최북단 홋카이도(北海道)는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름 휴가지입니다. 8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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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서 와인 한잔…온천에 가면 피로 싹
━ 독일 휴양도시 비스바덴 100배 즐기기 비스바덴 쿠어하우스의 야경. [사진 독일관광청·© Francesco Carovillano] 여행의 참맛이 잘 쉬고 잘 먹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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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85명에게만 허락된 '천상의 안식처'에 올랐다
━ 아세안의 유산⑥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 키나발루산 정상부의 남봉(3922m). 뾰족한 암봉이 정상부 어귀에 버티고 서 있다. 민족마다 우러르는 산이 있다. 만물의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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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4095m ‘산의 조상’…마침내 정상, 신이 반겼다
━ 아세안의 유산 ⑥ 키나발루산 키나발루산의 뾰족한 남봉(3922m)이 정상부 어귀에 버티고 서 있다. [손민호 기자] 민족마다 우러르는 산이 있다. 만물의 시원이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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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일본 간다고? 벳푸 호텔비가 세계서 제일 비쌌다
해외여행 2800만 명 시대. 한국인이 가장 비싼 값을 치르고 호텔을 이용한 해외 도시는 어디일까?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일본 규슈(九州)의 온천 도시 벳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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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전범기업 '미쓰비시' 전철역 생길 뻔 했던 사연
━ Focus 인사이드 1967년에 촬영된 항공사진. 1930년대 만들어진 조병창과 동소정 일대의 사택들을 볼 수 있다. 표시한 줄사택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구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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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덮인 바다를 걸었다… 홋카이도의 겨울 한정판 비경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가 예상됩니다.” 과학교과서나 일기예보에서 보고 들은 익숙한 문구다. 여름마다 한국에 비를 퍼붓고 이따금 폭염을 선사하는 그 바다가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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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차 티켓, 지금 사면 최대 30만원 아낀다
유럽 여행의 필수품으로 불리는 ‘유레일패스’를 싸게 살 기회다. 2월 28일까지 유레일 글로벌패스 2등석을 사면 1등석으로 승급해주는 이벤트가 이어진다. 5월 15일까지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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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살게 된 쇼팽 고급병 걸려…귀족과 어울리며 돈 펑펑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6) 쇼팽 일가가 살았던 색손궁의 1800년대 후반기의 모습. 색손궁은 2차 대전 중 독일군에 의해 파괴됐다. ⓒ공개도메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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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호텔서 사망한 대학원생…“유황온천 원인” 추정
조선대 전경. [사진 조선대 제공] 학회 참석차 대만을 방문한 대학원생이 현지 호텔에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조선대에 따르면 대학원생 남자 1명과 여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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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쿨'한 여름 홋카이도 가면 '핫'한 액티비티 다양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 ‘피서’. 말 그대로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하지만 최적의 여행지를 찾기가 쉽지 않다. 동남아는 가깝지만 덥고 서늘한 겨울인 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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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 '호수 료칸'은 무엇? 알뜰 '혼료칸' 안내서[번외편]
[잉탐]은 여러분들이 미처 관심 가질 틈이 없는 분야를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의 조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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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호텔식 서비스 제공 레지던스에서 편안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시타딘 해운대 부산 꼭 해외로 떠나야만 멋진 휴가일까. 최근 여름휴가지로 국내를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호텔스컴바인이 지난해 미혼 남녀(서울·경기·인천 지역의 253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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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호텔식 서비스 제공 레지던스에서 편안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시타딘 해운대 부산 꼭 해외로 떠나야만 멋진 휴가일까. 최근 여름휴가지로 국내를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호텔스컴바인이 지난해 미혼 남녀(서울·경기·인천 지역의 253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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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라고? 우주의 외딴 행성인 줄 알았다!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키르큐펠과 키프큐펠스포스. 여행과 영화, 여기에 음악까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2013)’는 영화에 대해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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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맵고 빨간 짬뽕, 1970년대 처음 나왔다
━ 푸드 트렌드 │ 짬뽕 한·일 양국 모두 짬뽕을 즐겨 먹지만 둘은 재료도 맛도 전혀 다르다. 한국은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을, 일본은 해산물을 넣어 시원한 국물에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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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빨간 짬뽕, 일본에선 하얀 짬뽕 먹는 이유
21일 오후 3시 서교동 중식당 ‘진진가연’에서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행사가 열렸다. ‘글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가 기획한 이날 행사는 한국·일본의 짬뽕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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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의 버킷리스트는 겨울 온천···속초에 가보니
샘 오취리는 어떤 겨울 여행을 원할까? 지난 12월 29일, 올리브티비에서 방영된 트레블메이트에서는 샘 오취리를 비롯한 니클라스 클라분데(이하 닉), 럭키의 겨울 속초 여행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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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간 70분, 호텔까지 15분... 게으른 골퍼의 천국
초요 골프장 [제이홀리데이] 큰 기대를 갖고 떠난 겨울 해외 골프 여행,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 수속을 한 후 짐을 찾고나서 또 몇 시간 동안 이동해야 한다면 고역이다.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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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숙박 발품파니 '그레잇' … 게하 8만원, 찜질방 9000원
강릉 경포대 인근의 모텔들. [강릉=박린 기자] 지난주 강원도 강릉 경포대의 A모텔에 들러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숙박을 문의했다. 모텔 주인 B씨는 "올림픽 기간 방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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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77
━ 공감 共感 원산대반점(그랜드 호텔 타이베이) 레드카펫이 깔린 계단에 걸터앉은 천추샤. 1977년은 내게 특별한 해다. 나는 그해 11월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14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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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27) “실수? 실패도 아닌데 그까짓 거!”
연전에 날씨와 날짜를 잘못 택한 실수 탓에 제주도 여행에서 폭우를 만났다. 비에 쫓겨 들어선 커피숍에서 젖은 카메라로 젖은 나비를 찍었다. 실수 덕에 얻은 한 컷이다. [사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