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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국외연수' 잼버리 파장? "300만원 줘도 싫다" 지원 0명
지난 11일 전북 부안군 일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부지 모습. 조기퇴영으로 인해 야영지 각종 물품이 정리되는 가운데 부지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연합뉴스 ━ “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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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하류 지자체 소송 준비 "방류량 조절 실패로 침수됐다"
용담댐 방류로 침수 피해를 본 충북 영동군 등 4개 자치단체가 18일 오전 충북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용담댐 방류관련 4군 범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폭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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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태양광 들어오고 배나무 죽었다" 과수원 주인의 눈물
6일 전남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의 배 과수원. 한 배나무가 이파리를 잔뜩 매단 채 죽어 있다. 영암=김민중 기자 ━ 300그루 중 100그루 죽어가 배나무들이 태양광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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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 수정란 이식부터 노인 틀니 신청까지…시골 이장이 만든 지침서
김기복 동이면 이장단협의회장(오른쪽)과 박정옥 동이면장이 지난 24일 면장실에서 이장 업무 매뉴얼을 소개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암소 수정란 이식, 노인 틀니 지원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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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머슴’ 자청한 옥천군 160명
10m쯤 물러나 전화기를 꺼내 들었다. 연락을 받고 나온 70대 메르스 자가격리자(사진 가운데)는 손을 흔들어 고마움을 전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17일 옥천군청 공무원들이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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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제 첫날 관공서 차량 확 줄어
15일 오전 8시30분 경기도 정부 과천청사 정문. 공무원들의 출근용 승용차가 꼬리를 물 시간이었지만 한산했다. 기자가 세어 보니 1분에 평균 4~5대에 불과했다. 모두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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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경 대응에 전공노 파업 사실상 '무산'
# 전공노 파업 2신 (오후 1시) 전공노 파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면서 파업을 철회하거나 오전 한때 파업에 참여했다가 업무에 복귀하는 노조원들이 늘고 있다. 또 경찰은 파업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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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먹기운동 전국에 '메아리'
조류독감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와 음식업체를 돕기 위한 닭.오리 고기 소비 촉진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광주의 대형 할인점인 빅마트는 18~22일 생 닭고기 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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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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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거주지 이전 논란
근무지가 아닌 지역에서 살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근무지 내로 주거를 옮기라는 요구가 심심챦게 일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같은 요구는 일부 자치단체들이 타지에 사는 공무원들을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