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리얼돌' 결국 간판 내린다…"영업은 예정대로 강행"
서울에 위치한 리얼돌 수입업체 물류창고에서 관계자가 상품을 정리하고 있다. 뉴스1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상업지구에서 대형간판을 걸고 영업을 준비하는 리얼돌 체험방을 두고 영업을
-
"어머니 못 묻어드려 죄송해요"…로마 울린 서글픈 전광판
"어머니, 아직도 묻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고전하고 있는 이탈리아 로마에 등장한 옥외광고판의 문구다. 코로나 사망자 속출
-
[e글중심] “야외 주류 광고판 없앤다고 술 덜 마실까?”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주류 코너에 연예인 사진이 부착된 소주가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올해 하반기부터 술병 그림이나 술 브랜드 이름을 넣은 야외 광고를 볼 수 없게 될 예정
-
"신설 지주사, 우리 이름 썼다"…LG와 '사명 전쟁' 나선 LX
LG그룹 지주사가 출원한 'LX' 상표(위)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로고.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 LG, 신설 주지사 'LX홀딩스' 확정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LG그룹
-
'LX' 지키기 나선 한국국토정보공사…구본준 신설지주사에 법적대응
LX의 전신은 대한지적공사다. [홈페이지 캡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회사 이름 지키기에 나섰다.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하는 구본준 고문의 신설 지주회사가 새 사명을 'LX
-
서울 동작구, 2021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 공모 추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다음달 5일까지 2021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관내 노후‧불법간판 정비와 간판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대상으로 선정해
-
동쪽으로 방향 튼 '하이선'···韓 관통 않지만 강한 비바람 뿌린다
태풍 하이선 예상 진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태풍 이렇게 대비하세요.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제10호 태풍 ‘
-
죽음 부른 베란다 테이핑…"태풍 오면 X자 테이프? 효과 없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26일 오후 서울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태풍에 대비하고 있
-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태풍 ‘바비’ 취약지역 진두지휘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에 따라 강풍과 호우 취약지역을 누비며 태풍 대응 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지
-
사람 날아갈 정도…시속 200㎞ 태풍 '바비', 26일 한반도 온다
기상청은 23일 대만 동북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가 오는 26~27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오전 태풍 소식을 접한 전남 가거도에서 주민이
-
‘시속 200㎞’ 역대급 강풍, 태풍 바비 온다…27일 서울 강타
위성으로 본 태풍 바비의 모습. 기상청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한반도를 향해 접근하면서 26일부터 제주도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속 20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
-
“피 토했다”는 아베 후임, 카레집 알바 출신 ‘흙수저’가 뜬다
지난 5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 연장을 밝히고 있다. 최근 일본 정가에선 스가 장관이 '포스트 아베'로 유력하다는
-
5G에서 韓·中에 뒤진 日…7400억 쏟아부으며 '포스트 5G' 개발 박차
일본 정부가 5G 통신의 후속인 이른바 '포스트 5G' 기술 개발 촉진에 나섰다. 3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국비 670억 엔(약 7400억원)을 투입하는 것
-
1000평 폐공장서 새시작···토종 브랜드 '빈폴' 살아남기 전략
지난 10월 15일 국내 패션 브랜드 ‘빈폴’이 오전 인천 동구 화수동에 있는 일진전기 공장에서 브랜드 리뉴얼을 발표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열었다. 빈폴은 올해로 론칭 30주년을
-
태풍 링링, 9년 전 수도권 휩쓴 곤파스 길 따라 온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4일 부산항 5부두에 선박들이 대피해 있다. 기상청은 링링이 이날 대만 남동쪽 바다를 지나 6~7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
"이건 테러" 커터칼 들고 '정치인 현수막' 떼는 구청장
지난달 22일 가좌역 인근에서 철거된 정치 불법 현수막. 두 현수막 중 위 현수막은 불법 현수막에 해당 되지만 아래 서대문경찰서의 교통사고 예방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 제8조 예외
-
비 오후에 대부분 그쳐…주말에는 구름 많고 기온 올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7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밤사이에 강하게 내리던 비가 7일 오전부터 잦아든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은
-
제주 전역에 태풍급 강풍…항공편 결항 속출
태풍·폭우·강풍 항공기 결항 이미지. [연합뉴스] 9일 제주도 전역에 태풍에 맞먹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 등
-
제주·울산 공항 등에 강풍 특보…사전 운항정보 확인 필요
30일 갑자기 분 강풍에 서울 은평구 서부경찰서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건물 위에 걸려 있다. [연합뉴스] 3월의 마지막 날이자 휴일인 31일 제주공항
-
[High Collection] 자유롭고 모험심 넘치는 여행자 분위기 물씬 … ‘보딩 컬렉션’ 출시
━ 엠포리오 아르마니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브랜드인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에서 ‘보딩 컬렉션(Boarding Collection)’을 출시했다. 엠포
-
너무 눈부신 지구의 밤…사람도 자연도 건강을 잃는다
너무 눈 부신 지구의 밤. 인공위성에서 열 화상 기법으로 촬영한 유럽의 모습이다. [사진 NASA] 빛 공해 Light Pollution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본 지구의 밤은 눈
-
풍등 화재 빈번한데 '선언적 금지'만...저유소 화재로 드러난 3가지 허점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저유소의 휘발유 탱크에 큰 불이 난 모습. 이 불은 17시간만에 진압됐다. [뉴스1] ‘고양 저유소 화재’는 스리랑카 노동자가 인근에서 날린 '풍
-
[논설위원이 간다]회사가 갑? 갑질하는 꼰대 없는 이 회사
철저한 주 5일제로도 모자라 이미 2015년부터 매주 월요일은 오후 1시에 출근하는 4.5일제 도입. 2017년엔 평일 오후 6시30분이던 퇴근 시간을 30분씩 단축하고도 임금
-
을지로3가 노가리 골목에선 밤마다 ‘생’난리가 난다
사람들로 붐비는 을지로 노가리호프 골목. 테이블이 펼쳐져 있는 곳은 낮에는 이면도로로 쓰이는 공간이다. 하루 평균 3000여 명이 이곳을 방문한다. [김경빈 기자] 지난 4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