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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리쥔, 충칭 시찰 온 시진핑 도청 … 보시라이에게 보고한 사실 발각
중국 충칭(重慶)시 보시라이(薄熙來) 당 서기의 실각을 부른 왕리쥔(王立軍) 부시장 겸 공안국장의 미국 총영사관 망명 기도 사건의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새로운 주장과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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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귀족 보시라이 가문의 위기
무엇하나 부러울 게 없었던 집안이었다. 그러나 지금 몰락의 위기에 처했다. 보시라이(薄熙來·63) 전 충칭(重慶)시 당서기의 가족 이야기다. 가족 구성원들은 권력·학력·능력·외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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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첫 유학 박람회 개최
영국 전통 명문 사립학교 NLCS 제주와 캐나다 최고의 명문 여자 사립학교 브랭섬홀 아시아(Branksome Hall Asia)는 오는 3월 21일(수) 오후 1시, 코엑스 인터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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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첫 한국인 학생회장
900년 전통의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학생회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허트퍼드 칼리지에서 정치·철학·경제학 복합전공(PPE) 학부과정을 밟고 있는 유학생 이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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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첫 입학설명회 개최한 호주 멜번대
호주 멜번대 입학설명회에서 관계자들이 관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레트 밀러 멜번대 해외담당매니저, 윤지숙씨, 조인호씨, 한동우씨, 박상진씨.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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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하버드 로스쿨 아시아 여성 첫 종신교수 석지영
하버드 로스쿨 아시아계 최초 여성 종신교수 석지영(38·미국명 지니석). 최근 국내에서는 그의 한마디에 관심이 쏠렸다. 국내 법관들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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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커지는 영국식 교육
황미숙(40·여·서울 양천구 신정동)씨는 2년전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을 영국의 노먼 코트학교(Norman Court Preparatory School)로 1년 동안 유학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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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커리큘럼 내세우는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제주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조기유학에 대한 고민을 한다. 영어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외국 문화를 접하면서 자녀들이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기 원해서다. 한국유학협회가 집계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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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문 연 국제학교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
오랜 전통의 ‘영국 노스컬리지잇스쿨’(NLCS UK)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온 NLCS 제주. 영국 본교에서 선발된 교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 2학년생 딸을 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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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센티멘트 몹시 나빠 … 몇 년간 성장 없이 갈 것”
박미소(29·사진)씨는 시쳇말로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 모든 분야에서 잘나 부러움을 사는 여성)’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혼자 영국으로 조기유학을 시작, 영국 케임브리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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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국왕, 평민과 ‘히말라야 로열웨딩’
10일(현지시간) 부탄 수도 팀부에서 한 시민이 건물 외벽에 왕추크 국왕 부부의 대형 사진을 걸고 있다. 13일 국왕의 결혼식을 앞두고 부탄 전역에서 축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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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세대의 유쾌한 도전 (9) 영국 자산운용사 헨더슨…사회적 책임투자 전문가 공혜원씨
공혜원씨가 영국 런던의 헨더슨 글로벌 인베스터스 사무실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그녀의 꿈은 한국에 ‘사회적 책임투자’를 하는 기업을 세우는 것이다. 런던=이가영 기자 동화와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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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어머니의 노래』 펴낸 서울성모병원 옥인영 교수
#1. 1900년대 초반 중국 허쩌(荷澤)의 대갓집에서 살던 소녀. 아들을 보겠다며 소실을 들인 아버지가 그토록 미웠다. 영재 소릴 들었던 아이는 의사로 자랐다. 병원에서 만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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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는 저평가, 조금 리모델링하면 멋지게 될 건물”
지난 2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인터뷰를 한 정몽규 총재는 “프로축구 선수들이 미디어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대한민국 축구팬은 종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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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표준 고교 교육과정(IBDP) 도입하는 경기외고
경기외고가 국내 고등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 표준 고교 교육과정인 IBDP (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를 운영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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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프로그램 도입하는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 제주
올해 가을 개교하는 NLCS제주는 IBDP를 운영해 재학생들을 전 세계 유수 대학으로 보낼 예정이다. [사진=NLCS제주 제공] 국내기업에서 미국 MBA 취득자를 선호하고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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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교육브랜드] 미래 인재교육의 메카 ‘NLCS Jeju’편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발전함에 따라 학교의 형태와 교육시스템도 점점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한국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세계적인 도시인 제주도 중심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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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유시민, 광주서 야권 대선 레이스 전초전
야권이 꿈틀거리고 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라는 확실한 대선후보가 있는 여권과 달리 지지도 10% 미만의 고만고만한 후보군 속에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던 야권이 활기를 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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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부주석 외동딸 하버드대 입학
중국의 차기 지도자로 유력시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의 외동딸이 미국 하버드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명보(明報)는 6일 “최근 시 부주석의 딸 시밍저(習明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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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 사립 기숙학교 유학 어때요?
특목고와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자기소개서와 학습계획서에 게재할 비교과 활동이 중요해졌다. 남다른 이력을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 유학생들은 영어 학습뿐 아니라 유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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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T, ‘갤럭시S’ 가입자 10만 명 돌파 外
기업 SKT, ‘갤럭시S’ 가입자 10만 명 돌파 SK텔레콤은 ‘갤럭시S’ 가입자가 출시 5일(영업일 기준) 만인 29일에 1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국내 휴대전화기 중 최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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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의 생생토크 ⑥ - 영국
최근엔 미국식 영어가 대세라고 하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영국 유학은 여전히 인기가 높다. 영국 Cherwell vallely college에 재학중인 김희정(27)씨와 올 9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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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 이렇게 뽑아요” …영국 옥스포드·임페리얼·뉴캐슬대 입학사정관 이메일 인터뷰
폴 텔론 입학사정관은 한국 학생들에게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과 학업능력인성의 균형”을 강조했다. 사진은 옥스포드대 전경 최근 외국 대학들의 방한이 증가하고 있다. 29일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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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교류장학생에 도전하세요 - 장기영 대표·현지 교장 인터뷰
최근 수준 높은 유럽 문화와 엄격한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영국이 조기 유학 대상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영국 사립학교들이 학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영국 문화교류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