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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인·가족 함께 달린 4.2㎞…"다름을 다채로움으로"
영하 3.8도를 기록한 18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오티즘 레이스’ 참가자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오티즘(자폐성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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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아들 둔 골퍼 엘스, 자폐 아동 위한 학교 설립
어니 엘스(왼쪽 둘째)와 가족들. 아들 벤을 위해 엘스는 자폐 학교를 설립했다. [사진 팜비치포스트]“오늘은 제 꿈이 이뤄진 날입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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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노후준비와 장애인 복지가 '한자리에'
국내 최대 종합 복지 산업전인 ‘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4(Senior & People with Disabilities Expo 2014)’가 개최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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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장애인 인식 개선 위한 기금 자선 파티
국내 최초로 자폐 장애인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 파티가 열린다. 한국 ASM(Autism Speaks Movement) 추진본부(대표 배현나)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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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한인 어린이 왜 많을까
뉴욕시 한인 아동들의 자폐증 실태를 파악하는 조사가 실시된다. 미 최대 자폐 연구재단인 '오티즘스픽스(Autism Speaks)'와 조지워싱턴·펜실베이니아 대학(이하 유펜)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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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고 성적도 좋은데…
한 엄마가 어린아이를 자동차 뒷좌석의 카시트에 앉힌다. 꼼꼼하게 카시트의 벨트를 점검한 뒤 아이의 이마에 키스해 주는 엄마. 행복한 듯 웃음짓는 아이의 모습을 배경으로 내레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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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높지만 눈치 ‘제로’인 고기능 자폐
또래와의 대화 능력이 현저히 부족한 자폐 성향의 아이들은 외톨이가 되기 쉽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Inside] 우리 아이, 혹시 자폐? 한 엄마가 어린아이를 자동차 뒷좌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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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백신 연관설 재부상
자폐증이 신생아 때 접종하는 백신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었다. 미국 로욜라대학에서 3일간 예정으로 5일 개막된 자폐증 학술회의에서 과학자들은 자폐증과 백신 사이에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