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빗, NFT 활용 기부 캠페인 진행
(사진 왼쪽부터) 이현승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임팩트기금본부장과 유태현 신한카드 플랫폼비즈그룹장, 김일권 코빗 사업개발실장이 ESG 기부증서 NFT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 신한카드·코빗과 함께 NFT 캠페인 나서
글로벌 사회적경제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는 지난 18일부터 신한카드 아름인을 통해 오토릭샤 기부증서 NF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
뺑소니인줄 알았는데…조깅 판사 사망, CCTV 속 충격 반전
조직 폭력 사건을 담당하던 인도의 한 판사가 조깅하던 중 뒤에서 차량이 들이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뺑소니 사고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은 폐쇄회로(CC)TV 공개로 반전을 맞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변덕스런 장마를 온실가스 배출로 더 헝클어 놓는 인류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7월이 코앞인데 장마전선은 아직 일본 규슈 남쪽에 머물고 있다. 예년 같으면 열흘 전에 제주도에서 장마가 시작했겠지만, 올해는 며칠 더 기다려야 할 모양이다.
-
"1시간내 산소 배달" 돈받고 잠적…그렇게 인도가 죽어간다
인도 뉴델리 경찰이 코로나19 유행 기간 일어난 사기 범죄에 대대적인 수사를 개시했다고 4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
"도시 전체가 가스실"···미세먼지 지옥 그 예언이 적중했다
지난 3일 짙은 스모그가 낀 인도 뉴델리 거리를 마스크를 쓴 시민이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 인도 뉴델리 시내. 지난 9월에도 도시가 옅은 연무로 덮여 있다. [사진 한용수]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34 인도 안의 티베트 바쉬싯을 가다
여행하다 보면 한 달 두 달 쉬엄쉬엄 지내며 살아보고 싶어지는 마을이 있어요. 이번 인도 여행 중에 그런 마을을 하나 찾았어요. 바로 마날리의 바쉬싯(Vashisht) 마을이에요.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33 뜻밖의 풍경, 인도의 스위스?
인도의 스위스로 통하는 마날리. 히말라야 산맥 고봉에 둘려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다.덥고 습하기로 유명한 인도의 여름. 이 무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한 여름 휴양지가 인
-
2000년 전 유대인 수천명 무지리스로 ‘디아스포라’
아라비아 상인이 향료와 캐시미어 직물을 구하기 위해 찾던 무역항인 콜람의 어촌 마을 풍경. 뒤편에 영국 등대가 보인다. [사진 주강현] 남인도 서쪽 해안에는 콜람·알랩패이·코치·
-
우버, 중국에서 헬리콥터와 보트·인력거 서비스 실시
전 세계 택시시장을 뒤흔든 콜택시앱 업체 우버가 중국에서 하늘 길과 물길 공략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우버가 중국에서 헬리콥터와 보트·인력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
[사진] 코끼리 타고 가도 편해요
인도는 많은 인구 수 만큼이나 다양한 운송수단이 이용되고 있다. 오토릭샤로 불리는 삼륜차는 작은 짐을 싣는 화물차 혹은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택시역할도 한다. 물론 일반적인 택
-
“다음은 뉴델리 테러”
인도의 경제 수도 뭄바이를 공포에 몰아 넣었던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신흥 무장단체 ‘데칸 무자헤딘’이 또 다른 테러를 경고했다. 이들이 지목한 테러 목표물은 인도 수도 뉴델리의 인
-
인도를 여행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
1 여행 내내 살펴본 결과 인도 여인들이 입는 사리는 같은 컬러, 같은 무늬가 하나도 없었다. 빛바랜 건물과 여인들의 옷 색깔이 어울린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인도는 ‘여행의
-
인도를 여행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
1 여행 내내 살펴본 결과 인도 여인들이 입는 사리는 같은 컬러, 같은 무늬가 하나도 없었다. 빛바랜 건물과 여인들의 옷 색깔이 어울린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인도는 ‘여행의
-
방갈로르서 맥주시음하기
5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방갈로르는 그 동안 수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현대 도시로 빠르게 변모하면서 여러 주점을 돌아다니며 술 마시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천국이 되었
-
[인도로 가는길]6.계급과 빈부격차
'죽어가는 빈자 (貧者) 들을 위한 테레사 수녀의 집. ' 캘커타 갈리가트에 있는 이 곳 안으로 들어서자 지독한 소독약 냄새가 찌는듯한 더위와 엉켜 고약하게 코를 찔렀다. 첫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