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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서 우수 성적 거둬
대회 종료 직후 숭실대, 서울대, KAIST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학생들이 지난 18일 이집트 룩소르(Egypt Luxo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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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보다 경이로운 60대…반팔∙반바지 차림 북한산 정상 올라
1일 새벽 4시 서울 강북구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로 입구가 열리자 방한용품으로 몸을 꽁꽁 싸매고 큰 배낭을 멘 등산객들이 하나둘 칠흑같이 어두운 산길 속으로 들어갔다. 면식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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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해외 연구소와 탄소중립 혁신인재 양성
전북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인 ‘에너지인력양성 해외연계 에너지신산업글로벌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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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김하성 이어 신준우·김휘집까지…히어로즈 유격수 잔혹사
키움 신준우. 2008년 출범한 키움 히어로즈는 역사는 짧지만, 걸출한 유격수 계보를 지니고 있다. 창단 초기에는 강정호가 허리를 지켰고, 뒤이어서는 김하성이 내야 야전사령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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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교육부 지원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순천향대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장 이용석 교수 순천향대(총장 김승우)가 최근,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인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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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교육부 지원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최근,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인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순천향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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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동점포+채은성 역전타, 하루 두 번 웃은 2위 쌍둥이
LG 트윈스 4번타자 로베르토 라모스. [연합뉴스] 쌍둥이가 하루 두 번 웃었다. 키움을 상대로 더블헤더(DH)를 펼쳐 2승을 챙겼다. 6연승을 거두면서 순위도 2위까지 뛰어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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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아닌 김태훈, 이름 바꾸고 승리투
키움 김태훈 프로야구 선수 ‘개명(改名)’ 바람은 진행형이다. 또 성공 사례가 탄생했다. 키움 히어로즈 불펜 투수 김동준(28)은 최근 이름을 김태훈으로 바꿨다. 그는 “자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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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패밀리가 떴다"…오세훈 딸 고민정 남편 화제
2일부터 4·15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선거 지원에 나선 후보자 가족들의 면면도 주목을 받고 있다. 후보자만큼 눈길을 끄는 가족 유세가 늘면서 정치권에선 “가족 열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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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구단 편… 장기전 펼쳐도 소용없는 FA 시장
2020 FA 시장에서 유일하게 팀을 옮긴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뉴스1] 시간은 구단의 편이었다.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장기전을 펼친 선수들이 실망스러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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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원 7억원에 키움과 계약...남은 FA 2명뿐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오주원(35)이 키움 히어로즈에 잔류했다. 키움 투수 오주원. [뉴스1] 키움은 28일 오주원과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2억원,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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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태균, 원소속팀 한화와 1년 최대 10억원 계약
FA 계약에 합의한 김태균(왼쪽)과 정민철 한화 단장. [사진 한화 이글스] FA(프리에이전트) 내야수 김태균(38)이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총액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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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남은 FA 시장...베테랑들의 운명은?
2020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계약 후반전도 끝나가고 있다. 18년 만에 FA 자격을 처음 얻은 고효준. [뉴스1] 안치홍(30)·전준우(34·이상 롯데), 오지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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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 반발력 감소와 FA의 투고타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타자들이 계약이 특히 지지부진하다. 2019 프로야구의 최대 화두였던 투고타저(投高打低) 현상이 스토브리그에도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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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좋은 곰, 이번엔 박건우가 뒤집었다
두산은 1차전에 이어 23일 2차전도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마무리하며 2연승으로 3차전에 나선다.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가 나온 직후 두산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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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은 박건우 끝내기 안타...두산 KS 2연승
'미러클' 두산 베어스는 한국시리즈(KS·7전4승제)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2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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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혈투, 오재일이 끝냈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 오재일(가운데)이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5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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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과 장정석은 왜 9회에 어필을 했는가
9회 말 비디오판독 이후 항의하는 김태형 두산 감독. [연합뉴스] 두산이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을 이겼다. 경기 막판 퇴장당한 김태형 두산 감독은 "퇴장인 걸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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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영웅 이정후, 두산 나와라
‘야구 천재’ 이정후(가운데)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서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며 키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SK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5회말 송성문의 2타점 적시타 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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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재역전…키움, 한국시리즈 1승 남았다
키움 김규민이 8회초 2루타를 치고 있다. 김규민은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뉴시스] 키움 히어로즈가 15일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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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에서 2승 거둔 키움, 한국시리즈까지 1승 남았다
키움 히어로즈가 적지에서 2승을 거두면서 한국시리즈까지 1승만 남겨두게 됐다. 15일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7로 승리를 거둔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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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대로' 염경엽 '변화무쌍' 장정석, 엇갈린 벤치 리더십
염경엽 SK 감독 철저한 정석과 변화무쌍한 파격.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정반대의 벤치 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염경엽 SK 감독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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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키움 불펜’ SK 타선도 자신있다
키움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LG를 3승1패로 꺾고 3년 전 맞대결 패배(1승3패)를 설욕했다. 4차전에서 LG를 꺾고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키움 선수단.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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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마다 그가 있었다
정주현 LG 2루수 정주현(29·사진)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2로 맞선 7회 말,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키움의 바뀐 투수 오주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