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 이렇게 고쳐주세요
무조건 뭘 사 달라고 떼쓰는 어린 자녀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은 없을까. 주부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교재가 나왔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10일 "딱딱하고 어렵게
-
[소비자 가이드] 회원권·교재 살 땐 할부로 해야 안전
스포츠 센터나 컴퓨터 통신교육 등 여러 달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업체들이 돌연 부도를 내거나 폐업하는 바람에 소비자들이 발을 구르는 사례가 적지 않다. 장기간의 서비스 업종
-
![[소비자 가이드] 숙소 예약땐 약관을 체크하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7/htm_2004070519141250005500-001.JPG/_ir_410x230_/aa.jpg)
[소비자 가이드] 숙소 예약땐 약관을 체크하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바야흐로 모 업체의 광고 문구처럼 재충전을 위해 떠나는 휴가철이다. 여름 휴가철엔 숙박 시설의 수요가 폭증해 방을 잡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이
-
[소비자 Q&A] 유명가구 사고 보니 유사제품
Q: 유명 가구 업체의 간판이 걸린 가구점에서 장롱 등 혼수용 가구 세트를 350만원에 샀다. 2주 정도 사용하다가 자세히 살펴보니 유명 브랜드 제품을 모방한 것이었다. 어떻게 보
-
[소비자 Q&A] 인터넷 쇼핑몰 주문받고 '돈만 꿀꺽'
Q : 휴대전화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신제품을 구입해 인터넷뱅킹으로 9만원을 입금했다. 단말기가 도착하지 않아 사업자에게 전화했더니, 주문이 폭주해 늦어진다며 며칠
-
[소비자 Q&A] 교재 반품, 위약금 내라는데…
Q : 어학 교재 업체의 텔레마케터가 잡지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무료 여행권·자동차 보험료 할인·DVD를 제공한다며 교재 구입을 권유해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했다. 4일 뒤 집으로 배
-
피부마사지 빙자 고가 화장품 강매
경기도 일산에 사는 이미영(35)주부는 얼마전 아파트로 찾아온 방문판매원으로부터 미용상담을 받았다. 피부 상태가 안좋아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 는 말에 충격을 받아 1년간 피부관
-
[오승건의 소비자세상] 신입생 방문 교재판매원 주의
올해 대학에 입학한 김영호(19)씨는 얼마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나오다가 '선배'라고 자처하는 사람의 달콤한 권유에 39만6천원짜리 어학 교재세트를 계약했다. 실제 배달된
-
[오승건의 소비자세상] '거래약관' 글씨작아도 읽어야
실내 수영장이나 목욕탕에 가면 '카운터에 맡기지 않은 귀중품의 분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라고 써 붙인 글귀를 보게 된다. 글씨가 볼품 없어도 귀중품을 도난당했을 때 중요한 거래계
-
[오승건의 소비자세상] '거래약관' 글씨작아도 읽어야
실내 수영장이나 목욕탕에 가면 '카운터에 맡기지 않은 귀중품의 분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라고 써 붙인 글귀를 보게 된다. 글씨가 볼품 없어도 귀중품을 도난당했을 때 중요한 거래계
-
[오승건의 소비자세상] 다리품 판 만큼 좋은 제품 산다
테크노댄스의 열풍이 뜨겁다. TV를 켜면 정규 프로는 물론 광고에서도 테크노댄스가 쏟아져 나온다. 오락실의 DDR 앞에는 테크노댄스를 즐기기 위해 청소년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전
-
[오승건의 소비자세상] '넷치기'를 아십니까?
넷치기를 아는가. 어떤 사람은 소매치기 네사람을 한꺼번에 부르는 말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머리 터지게 줄 서 있는 자리에 슬그머니 네번째 자리에 끼여드는 것이라고 우기기도 한
-
[오승건의 소비자세상] '넷치기'를 아십니까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생활면에 '오승건의 소비자세상' 이 게재됩니다. 오승건씨는 한국소비자보호원 개원(1987년)이후 줄곧 해박한 지식과 톡톡튀는 글 솜씨로 소비자파수꾼 역을 맡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