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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네이버는 제2의 드루킹을 막을 수 있나
김원배 사회팀장 “국가기관을 동원한 권력형 댓글 조작과 드루킹 사건을 동일시하는 것은 파리를 새라고 하는 것과 같다. 드루킹은 온라인 선거 브로커에 불과하다.” 지난 4월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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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경수, 드루킹과 공모해 8840만 건 댓글순위 조작”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가 올 2월까지 김경수(51) 경남지사와 공모해 조작한 댓글 공감·비공감 수가 8840만 건에 이른다고 27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공개했다.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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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권력’ 깨지못한 드루킹 특검, “김경수 8800차례 조작 공모” 명시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가 올 2월까지 김경수(51) 경남지사와 공모해 조작한 댓글 공감ㆍ비공감 수가 8840만 차례에 이른다고 27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공개했다.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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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보좌관은 '벼룩' …경공모의 독특한 비속어 사용법
김경수(51) 경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18일 새벽 법원에서 기각된 가운데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일당이 그들만의 비밀 별칭으로 김 지사를 비롯한 정치권 인사들을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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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드루킹 측근 초뽀ㆍ트렐로 구속기소…‘킹크랩’ 개발 혐의
서울 서초구 특검 브리핑룸에서 박상융 특검보가 지난 9일 수사 상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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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센다이 추천했을 수도” 통화내역 내밀자 말 바꿨다
김경수. [뉴스1] 김경수(51) 경남지사가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측에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말을 허익범 특별검사팀 조사실에서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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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내역 내놓자 말바꾼 김경수 "센다이, 추천은 했을 수도"
김경수 경남지사가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과 관련해 자신의 말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별검사팀 조사실에서 바꾼 것으로 12일 중앙일보 취재 결과 확인됐다. 지난 9일 특검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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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경수와 대질신문’ 당시 진술-물증 다르자 횡설수설
댓글조작 의혹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 김모씨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검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이날 '드루킹' 김모씨는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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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향하는 특검의 칼 "백원우·송인배 조사 검토"
━ 허익범 특검팀, "송인배ㆍ백원우 비서관 필요하면 소환조사" 김경수(51) 경남지사를 9일 2차 소환조사하는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수사 범위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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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신중론자' 허익범 특검, 도두형 변호사 영장 두번씩이나 청구한 까닭은
'드루킹'의 최측근이자 오사카 총영사직 관련한 인사청탁 대상자인 도두형 변호사(필명 아보카)가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번째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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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 김경수, 18시간 만에 손 흔들며 나와…"입장 똑같다"
김경수(51) 경남도지사가 7일 오전 3시 50분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전날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한지 1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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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수사 드러날까...김경수 특검 소환에 긴장하는 경찰
"특검 보다 더한 조사도 당당히 받겠다고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 6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출석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표정은 당당했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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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사카 총영사' 변호사 긴급체포…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위조 혐의
'드루킹' 김동원(49)씨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에게 주오사카 총영사 후보자로 추천했던 도모 변호사. [연합뉴스]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17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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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팀, 드루킹-여권핵심 관계 규명이 성패 가를 것”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특별검사가 된 ‘허익범 특검팀’은 검찰의 직접 수사를 거치지 않고 경찰 수사 후 곧바로 꾸려진 첫 사례다. 최우선 과제는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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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송인배 청와대 비서관 소환 검토 … 김경수 측근 500만원은 뇌물혐의 송치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게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진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소환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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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김경수가 센다이 총영사 제안했지만 창피해서 못 전해”
김경수 김경수(경남지사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김동원(49·구속 기소)씨에게 일본 센다이 총영사 추천 제안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텔레그램 메시지가 존재한다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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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김경수에 매크로 보여줄 때 둘리·솔본 있었다”
송인배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가 2016년 10월 김경수(현 경남지사 후보)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프로그램) 시연을 할 때 김씨 말고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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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옥중편지 "검찰 사건 축소하는 느낌…'김경수와 관련된 진술 빼라' 들었다"
주당원 댓글 조작사건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김동원씨가 10일 오후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능범죄수사대로 강제 소환되고 있다. [중앙포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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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김경수 의원이 링크 보내 … 작업 한번 더 들어가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동원씨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씨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재판을 속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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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에게 센다이 총영사 인사 제안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댓글 조작 주범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에게 전화로 직접 인사 관련 제안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16일 보도했다. 경상남도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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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루킹과 500만원 거래’ 김경수 보좌관 곧 소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와 '드루킹' 김동원씨. [중앙포토] 경찰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주범 김동원(49·드루킹)씨 일당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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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협박 세지자 체포 … 김경수·청와대·경찰 교감 있었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게이트’로 규정한 자유한국당이 17일 국회 본청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한국당은 전 의원이 돌아가면서 천막에서 밤샘 농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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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출판사에 '고문 변호사실'···청탁 당사자?
━ '드루킹' 출판사 ‘고문 변호사실’ 역할은…변호사 청탁 의혹 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 피의자들이 근무했던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 3층에는 별도 ‘고문 변호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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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선 때 댓글 단톡방…김경수 곳곳에 등장"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배후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