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에

독일「카머·아카데미」초청 공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주한독일문화원과 공동으로 독일「카머·아카데미」를 초청, 오는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첫 내한연주회를 갖습니다. 지휘자「요하네스·고리츠키」가 이끄는 독일의

『운』시리즈로 새세계 열어|백병동(작곡가·서울대음대교수)

70년대는 내음악에 하나의 전환점을 가져다준 시기였다. 그때까지의 내 작품경향은 일정의 기법활용에 역점을 두고 있었다. 나름대로 나의 기법을 정립하려고도했고, 세계적인 흐름에 맞추

국향연주『피터와 늑대』

재잘거리는 새 소리는「플룻」, 뒤뚱거리는 오리는「오보에」, 약삭바른 고양이는「베이스·클라리넷」, 늑대는 3대의「호른」, 사냥꾼의 총소리는「팀파니」와「베이스·드럼」, 할아버지는「파곳

공간실내악의 밤

제4회 공간 실내악의 밤이 29일 하오7시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열린다.「레퍼터리」는 한국초연인「틸레만」의『「오보에」와「오보에다모르」「바순」을 위한 3중주 A장조』,「호프마이스더」의

서울 「쳄버·오키스트러」|21일 연주회

서울「쳄버·오키스트러」연주회가 21일 하오 7시 30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사리에리」의 『「플룻」과 「오보에」, 그리고 「오키스트러」를 위한 「콘체르트 C

작곡가회 신작발표|7일 국립극장서

한국 작곡가회 (회장 이오열) 는 제11회 신작발표회를 7일하오7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갖는다. 작곡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강창식=『3개의 목관과 「피아노」의 어울림』 ▲김국진=

전속교향악 단원 모집

세종문화회관은 전속 3개 단체 단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교향악단=「바이얼린」「첼로」「오보에」「트럼핏」「혼」「라이브리안」 ▲국악관현악단=피리·대금·양금·거문고·타악기 ▲가무단

"푸짐했던 질량…뒤이을 대작을"-정담 「세종문화회관」개관예술제를 총평한다

지난 4월21일 헌당교성곡 『용비어천가』로 화려하게 열린 신축된 세종문화회관 개관기념예술제가 8일 「뉴욕·필하모닉·오키스트러」의 내한연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약3개월간에 걸쳐

실고의 예술적 감동|「필라델피아·오키스트러」내한공연을 듣고

【백병동(서울대교수)】「필라델피아·오키스트러」의 내한연주는 일련의 세종문화회관 개관 예술제「시리즈」중에서 가장 기다렸던 연주회였다. 이러한 명문이 제발로 우리 나라를 찾아준다는 것

음악

▲서울 시향 연주회=29일 (하오 7시30분). 「풀룻」 김창국, 「오보에」 「잉고·고리츠키」, 「바이얼린」 정찬우, 「첼로」 나덕성씨 협연. 지휘 김생려씨.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목관 5중주의밤」 12월1일 공간 사랑

공간사가 주최하는 목관 5중주의 밤이 12월1일 하오7시 공간 사랑에서 열린다. 「플룻」의 김진혜, 「오보에」에 김종덕, 「클라리넷」 임현식, 「바순」에 이재열, 「혼」은 「윌리엄

현대 음악의 KA 열려 19·20일 공간사랑서

현대음악의 밤이 19, 20일 하오7시 공간사랑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이야기』외 2곡. 출연자는 김남윤 (바이얼린) 김종덕 (오보에) 김현곤(클라리넷) 이

"성실한 믿음속에 살고싶었는데…"

숨진 이들부부의 방에서 부인이씨의 최근 일기가 발견됐다. 다음은 일기문의 요지. 7월×일 성실과 믿음 속에서 살고싶었는데 너무도 무참히 짓밟혔다. 평온한 안정과 사랑을 갈구하던 나

시향 76년 단원 모집

서울시립교향악단(악단장 남문희)에서는 「바이얼린」과 「혼」 「오보에」 「클라리넷」 「파곳」 「트럼본」과 타악기 부문의 76년도 임용 예정인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응모 자격은 만4

1등에 권금신양

지난14일에 열렸던 한국음악협회주최 제2회 한국음악경연대회(성악부문) 입상자가 제7회 서울음악제 공모작품 당선자가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한국음악경연대회 1등 권금신(소프라노)

박재열씨 등 9명

「아시아」작곡가 연맹 한국 위(위원장 이성재)는 오는 10월13일부터 18일까지「필리핀」 수도「마닐라」에서 열릴「아시아」작곡가연맹 제3차 대회에 출품할 우리나라 작곡가들의 작품을

봄철 불황에 겹친 방송 PD「스캔들」로 국내 「레코드」사는 의기소침한 상태. 덩달아「라이선스·디스크」출반 및 판매시장도 위축돼 이번 주에는 겨우 4장이 나왔다. ▲「베토벤」관악중주

"계엄 하 투표

【워싱턴13일 합동】주미한국공보관 김성한씨는 13일 하오「워싱턴·포스트」지의「필립·포이스」외신담당 편집부국장을 방문하고 지난12일 실시된 한국의 국민투표가 계엄령 하에서 실시되었다

목관실내악 연주회

서울 목관실내악단 연주회가 7일 하오7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레퍼토리」는「베토벤」의『「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5중주 작품 16번』,「유온」의『「오보에」「클라리넷」「파곳」

유일 합법정부 아니다 보도, 김 대사 유감표명

근착 「뉴스위크」지는 「기무라」일본 외상이 『한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가 아니다』라고 자기가 말했다는 보도는 한 한국 특파원의 오보로 인한 것이며 주일 한국대사가 자기에게 이

2회 아시아작곡가 제전에 한국인 4명의 작품입선

오는 9월5일 일본 「교오또」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작곡가 제전 연주곡 모집에 한국의 작곡가 4명의 작품이 입선했다. 「아시아」작곡가 연맹이 주최하는 이 작곡가 제전에 한국에

(36)새소리 감상하는 코브라

상류에서 중류로 내려올 때에는 해가「정글」에서 뜨고 「정글」에 지더니, 중류에서 하류로 내려가면서부터는 강의 폭이 넓어져 바다처럼 보이기 때문에 해가 강에서 뜨고 강으로 지는 것이

세계 청소년 교향악단 파견주자 선발 시연회

한국청소년 음악연맹은 오는 6월 23일 「빈」에서부터 시작되는 세계 청소년교향악단 1974년 공연에 참가할 3명의 현악기 주자와 1명의 목관악기 주자를 선발하는 공개 시연회를 3월

시향 정기 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 제189회 정기연주회가 정재동씨 지휘로 16일 하오 7시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독주자는 「플룻」에 정창용(사진우), 「오보에」 김종덕씨. 「레퍼터리」는 「베를리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