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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세계 첫 코로나 표준치료제 인정…“회복기간 4일 단축”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인정받았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이 주도한 국제 임상시험에서 치료 효과가 입증되면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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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약 인정받은 렘데시비르…정은경 "긴급사용 승인 논의"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임상시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표준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효과가 인정받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긴급사용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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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코로나 완치 4일 단축, 사망률 30% 낮춰···유일 표준약 인정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중 하나인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 로이터=연합뉴스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표준 치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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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대유행? 항체 검사로 ‘스텔스 감염’ 밝힌다
━ 인구면역도 조사 왜 프로야구 개막을 나흘 앞둔 1일 서울 잠실야구장 관계자들이 경기장 을 소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당초 일정보다 38일 늦게 시작하는 프로야구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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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가을 2차 대유행? '스텔스 감염자' 알려 항체조사 시동
근로자의날인 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을 돌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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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판정 다음날 돌연 사망···"코로나는 폐속에 남아있었다"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사망한 70대 여성 환자의 폐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펑파이신문 캡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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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팁 준 '재양성자 292명 비밀'···"재감염 가능성 낮다"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완치자 바이러스 재검출 또는 재양성자 발생, 어떻게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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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성자 277명…중앙임상위 "코로나 재활성화, 바이러스학적으로 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양성자 발생과 관련해 바이러스에 재감염됐거나 체내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됐을 가능성은 낮다는 임상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현재 진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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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중앙임상위 “코로나 재활성화 바이러스학적으로 불가”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완치자 바이러스 재검출 또는 재양성자 발생, 어떻게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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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국립중앙의료원 방산동 이전 건의...중앙감염병전문병원 설립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 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결책으로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의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서울시 중구 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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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감소에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조용한 전파 시기"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며칠간 50명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과 관련, “조용한 전파 시기일 수 있다”고 보건당국이 우려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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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80대, 격리해제 9일만에 사망···사인은 '코로나 후유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격리 해제된 지 9일 만에 후유증으로 숨진 환자가 나오면서다. ━ 경북 80대 여성 후유증 첫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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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완화해 지그재그 앉기 등 ‘생활방역’ 전환 검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뉴스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해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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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60% 집단면역 이론 일축 "35만명 숨지게 된다"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대두되는 '집단면역 이론'에 선을 그었다. "방역 대책으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힌 것이다. 집단면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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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위 "인구 60% 면역 가져야 코로나 종식···백신 1년 걸려"
오명돈 중앙임상위원장이 지난달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임상 증상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구의 60%가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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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임상위 "인구 60% 면역때 종식…백신 12개월 기다려야"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왼쪽). 연합뉴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금은 억제돼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며 장기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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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에 폐가 하얗게 찍혔다"···코로나에 정말 폐 다 망가질까 [팩트체크]
'코로나19에 걸렸다 나은 뒤에도 폐손상이 너무 심하다더라'는 내용으로 SNS상에서 돌고 있는 메시지의 일부. 전문가들은 "근거가 전혀 없고, 일반적 폐렴의 양상을 과도하게 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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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비간, 국내선 코로나19에 안 쓰기로 ‘가닥’…“임상적 근거 불충분”
코로나19 환자 치료하는 의료진.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수입특례를 검토했던 일본의 신종플루 치료제 ‘아비간’(Favipiravir)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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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위원 경고 "코로나 가을에 또 올수도···치료제 시급하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맨 왼쪽)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명돈 서울대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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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은 의학적 판단, 격리해제는 방역적 판단으로”…더딘 퇴원율 올라갈까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3일 서울 잠실주경기장 등 3곳에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3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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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임상위 "코로나 검출돼도 증상 호전되면 퇴원시켜야"
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이 부족한 병상의 배정과 이송 체계에 대한 제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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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사진 하얗게 나와도 증상 못 느껴…코로나, 다른 폐렴과 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이 이미 한 달 전부터 시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로나19 중앙임상위원회’ 오명돈(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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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3번 환자의 한일관 식사, 그게 지역사회 감염 시작"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이미 한 달여 전 시작됐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2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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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사진 하얀데 환자 무증상…코로나 다른 폐렴과 매우 달라"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맨 왼쪽)이 26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