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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일수록 웃기는 광고가 뜬다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인기를 끈 KT의 새 브랜드 ‘쿡’ 광고(上)와 맥도날드의 ‘스낵랩’ 광고.불황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광고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리콤 브랜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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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전기자동차, 이젠 달리고 싶다
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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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전기자동차, 이젠 달리고 싶다
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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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Role Model 1위는 정주영
CEO는 멘토이자 멘티다. CEO는 직원이나 인생의 후배에게는 든든한 멘토지만, 경영 등에 대한 조언을 청취하는 멘티이기도 하다. 포브스 CEO 패널 서베이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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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Biz] 스토리는 돈이다 … 브랜드 역사도 훌륭한 이야깃거리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스토리를 어디서 찾느냐고요? 개발자와, 그리고 소비자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눠 보세요.” 불황 때 먹히는 마케팅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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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올해의 광고상 대상에 ‘LG 명화 시리즈’편
한국광고학회(회장 김유경 한국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제16회 ‘올해의 광고상’ 대상에 HS애드가 제작한 ‘LG 명화 시리즈’편을 선정했다. TV 부문 대상엔 TBWA코리아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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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관료주의 개혁했듯 기업 혁신 이어갈 것”
관련기사 혁신 ‘메스’ 든 두산 박용현 회장 두산그룹에 박용현(66) 회장 체제가 닻을 올렸다. ㈜두산은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을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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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코래드 대표 윤원준씨
광고대행사 코래드는 신임 대표에 윤원준(사진) 광고캠페인 담당임원을 선임했다. 윤 대표는 코래드·오리콤·TBWA·영컴 등에서 20여 년간 SK텔레콤 ‘TTL 캠페인’, 데이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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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고의 신문광고는…
올해 신문광고 중 최고 작품을 가리는 JMnet Ad Awards(옛 중앙광고대상)의 심사가 시작됩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이 상은 기성 부문과 신인 부문으로 나눠 시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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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룹스가 함께하는 커피 향 가득한 휴게실 만들기
‘한 잔 마실까 말까?’ ‘에이 참자!’ ‘아, 그래도…’ 매일 아침 출근길에 남편은 고민한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 때문에 커피 한 잔 마시는 게 적잖이 부담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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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경제학] 영화가 된 광고 제품은 소품으로 등장
광고가 진화하고 있다. 직접적이며 노골적인 방법 대신 우회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색다른 콘텐트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단편 영화나 뮤직비디오로 찍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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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호아시아나 물류 총괄 이국동
***금호아시아나 물류 총괄 이국동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이국동(59·사진) 대한통운 사장이 그룹 물류 부문을 총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장은 대한통운은 물론 한국복합물류·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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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남상조 광고단체연합회장 재선임 外
남상조 광고단체연합회장 재선임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남상조(사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그는 중앙일보·제일기획·삼성전자를 거쳐 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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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제환씨(전 일본 다이에이 이사)별세 外
▶장제환씨(전 일본 다이에이 이사)별세, 장욱씨(부산대 교수)부친상, 송미령씨(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시아버지상=2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 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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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지주사 전환 잰걸음
두산그룹이 비핵심 사업 부문을 분리시키는 방법으로 지주사 전환을 서두른다. ㈜두산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두타) 빌딩 임대 및 주차장 사업을 담당하는 타워BU(사업 부문)와 사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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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실적 기대감에 상한가 … 시총 10위 진입
두산중공업이 시가총액 10위로 올라섰다. 두산중공업은 23일 기업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보다 14.74% 급등한 상한가를 기록하며 14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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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중앙광고대상] 신문광고, 여전히 시장개척 첨병
◆심사평 설득력 있는 카피 돋보이는 작품 많아 매년 이맘때면 광고업계의 눈과 귀가 쏠리는 ‘중앙일보 광고대상’이 드디어 수상작을 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신문광고상인 중앙광고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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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으뜸 신문광고 뽑는다
중앙광고대상이 올해 최고의 신문광고를 뽑는다. 중앙일보가 43회째 주최하는 이 상은 기성 부문과 신인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심사위원은 11명의 명망있는 현역 광고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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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쏙' 마음에 드시나요?
“어떻게 하면 기획서나 보고서를 잘 만들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상관의 마음을 한꺼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문서를 만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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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경식씨(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별세 外
▶고경식씨(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별세, 고우리씨(경희대 국제교육원 강사)부친상=15일 오전 8시 경희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9시, 958-9545 ▶김호남씨(여의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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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안정된 직장 선호 세태 우수 인재 줄어 고민"
"젊은이들 사이에서 광고회사 인기가 예전보다 못한 것 같아요. 쉽고 편안한 길을 선호하는 세태 때문인 것 같아요." 내달 1일 창사 40주년을 맞는 국내 최초의 광고대행사 오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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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BC협회장 민병준씨
한국ABC협회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민병준(사진)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을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 상근 부회장에는 김영일 전 국민일보 회장이, 감사에는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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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모션광고 … 말이 필요 없다 몸짓 하나로 필이 팍!
장황한 카피나 현란한 비주얼에 식상한 탓일까. 요즘 광고를 보면 기발한 몸 동작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모델 김아중의 옆구리 찌르기, 데니스 오의 텀블링 등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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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해외 다녀오세요" 중소기업들 꿈같은 선물
회사에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을 해외 연수 보내는 '통큰 회사'가 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상사의 눈치를 봐가며 1년에 한 번 겨우 휴가를 다녀오는 보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