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처럼…크로아티아 '마스크맨' 수비수 등장
크로아티아의 '마스크맨' 요슈코 그바르디올(오른쪽). AP=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 중인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에 '마스크맨'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크로아티아
-
벤투호, 내일 아이슬란드전 최종 옥석가리기..."손흥민 빠진 플랜B 없다"
마지막 국내 평가전에 나서는 벤투호. 사진 대한축구협회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열흘 앞두고 벤투호가 국내파를 대상으로 마지막 옥석 가리기를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
-
'성형수술 100번' 대가···中16세 시력도 기억력도 희미해지다
중국은 연간 성형수술 시술자가 2000만명에 달하는 '성형 대국'이다. 미국,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그러다 보니 부작용도 잇따른다. 25일 일본 출판사인
-
할아버지와 손주 커플룩… 춤추며 노는 우린 친구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4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
UFC 할러웨이, 타격으로 오르테가 완파
미국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미국)가 난타전 끝에 브라이언 오르테가(27·미국)를 완파했다. 할러웨이(오른쪽)가 오르테가를 타격으로 압박했다. [AP
-
20대 공보국장과 밀회, 전부인 폭행···백악관 비서관 두 얼굴
백악관 엘리트의 두 얼굴…폭행 남편, 다정한 연인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롭 포터 선임비서관(오른쪽). 영국 데일리메일이 이들의 로맨스를
-
사진기자협회, 文 동행 韓 기자 폭행사건에 “한국을 폭행한 것”
중국 취재 중 폭행당한 한국 기자(붉은 원). [중앙포토]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한 행사장에서 중국 측 경호 관계자들이 문 대통
-
팬들이 걱정할만큼 수척해진 다비치 강민경 근황
강민경 인스타그램(오른쪽) 몰라볼 정도로 수척해진 강민경의 모습에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다비치 강민경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7분가량의 방
-
[리우2016] 뒤틀린 손, 굽은 발, 눈가 흉터…그대들 도전이 아름답다
“손가락이 울퉁불퉁해 반지를 끼기 쉽지 않아요.”리우 올림픽 여자유도 48㎏급 은메달리스트 정보경(25·안산시청)은 두 손을 펼쳐 보이며 말했다. 여자의 손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
만두 귀, 어깨 금속핀, 깨진 무릎 … 금메달을 위한 상처
“내겐 훈장과 같다. 남자답고 멋있지 않나.” 8월 리우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급에 출전하는 김현우(28·삼성생명). 그의 귀는 일그러진 ‘만두 귀’다. 오랜 세월 매트
-
[단독취재] ‘이현령비현령’ 허술한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무면허운전 도주해 저항하다 중상 입고 ‘경찰 폭행범’ 낙인 옥살이현장 녹화영상·통신기록 등 증거 없어 경찰의 ‘사건조작’ 의혹 부채질 한 60대 남성이 경찰의 무리한 법 적용과 법
-
은은한 베이지톤으로, 자연미인 느낌 아니까
게티이미지 멀티비츠수영복, 비치 웨어 등 여름 휴가용 패션 아이템을 고르는 발걸음이 바빠지는 시기다. 여성들은 조금 더 바쁘다. 휴양지에 어울리는 화장법을 찾기 위해서다. 바닷가나
-
아이섀도 오렌지·민트 색으로 … 사랑스런 느낌 아니까
올 봄 화장법의 제 1원칙은 화사하게 빛나는 자연스러운 피부다. 여기에 파스텔 컬러 섀도를 더하면 금상첨화가 될 듯하다. 글로벌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의 변명숙 수석 아티스트는
-
시진핑, 브뤼셀 방문 전 선물 … EU "중국과 FTA 검토" 화답
3월 30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 인근의 판다공원 개원식은 중국의 판다 외교 현장이었다. 마틸드 벨기에 왕비, 필리프 벨기에 국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펑리위안 여사(앞줄 오른쪽
-
[화장품 썰전] (29)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뷰러
뷰러. 여자라면 하나씩 갖고 있는 속눈썹 올리는 기구죠. 그런데 어느 나라 말인지 혹시 아시나요.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엔 수록된 단어인데, 정작 영어도 불어도 아니더군요. 영어
-
[이배용의 우리 역사 속의 미소] 온 마음을 다해 화답하는 섬김의 미소
이배용전 이화여대 총장 얼굴에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보살이 석탑을 향해 두 손을 모아 쥐고 공양하는 자세로 무릎을 괴고 앉아 있다. 월정사 적광전 앞마당에 서 있는 팔각구층석탑과
-
한 눈으로 쓴 ‘레슬링 희망가’
한국 레슬링의 희망 김현우가 8일(한국시간) 엑셀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전에서 타마스 로린츠(헝가리)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낸 뒤 환호하고 있
-
‘지옥의 한방’ … 알리 쓰러뜨린 프레이저, 간암에 쓰러지다
조 프레이저(왼쪽)가 1971년 3월 뉴욕 매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무하마드 알리와의 첫 대결에서 15회에 왼손 훅을 적중시키고 있다. 알리는 다운됐고 프레이저는 판정승했다. [
-
“모나리자는 네 얼굴 가진 상상 속 인물이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명 작품인 ‘모나리자’의 모델은 실존 인물일까, 상상 속의 인물일까. 이달 중순 실제 모델로 추정되는 유해가 이탈리아 고고학자들에게 발견돼 그런 궁금증이 더
-
‘환갑 나이’에 신인왕 따낸 신희운 ‘내일은 한국 챔프 먹을 거야’
프로복싱 신인왕전 웰터급 결승에 출전한 신경식(23·청주동양체육관·오른쪽)이 임대준(23·극동체육관)의 턱에 오른손 어퍼컷을 적중시키고 있다. 신경식이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
-
눈 성형도 있다는데
주부 김순옥(58송파구 오금동)씨는 최근 처진 눈꼬리와 푹 꺼진 눈두덩 때문에 고민이다. 예전 같은 눈매를 만들 수 있다는 상안검성형술에 관심이 가지만 자칫 눈매가 사나워지거나
-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6)
일러스트 ⓒ 김영진, 0jean76@hanmail.net 샹그리라 4 나도 가만히 미소했다. 남자와 똑같은 기분이었다. 좋은 출발이 아닐 수 없었다. 잠시 생각하는 듯하던 남자가
-
“주먹 작은 데다 약골, 이기려고 독하게 연습했습니다”
링닥터가 물었다. “이제 그만 하실래요?” 그녀가 소리쳤다. “제가 언제 그만한다고 했어요?” 결국 그녀는 10라운드를 모두 뛰었다. 얼굴은 처참할 만큼 일그러졌다. 잔뜩 부어
-
희생과 학대, 부상 투혼의 두 얼굴
대통령배 결승에서 휘문고에 진 뒤 흐느끼는 덕수고의 2학년생 3루수 길민세(왼쪽에서 셋째). 2006년 6월 독일 월드컵. 한국의 최진철은 조별 리그 3차전에서 스위스의 센데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