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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닮은꼴 여배우 백옥담, 알고보니 임성한 작가 조카였다
백옥담 [사진 SBS, MBC 캡처] 혈연설이 제기 됐던 임성한 작가와 신인 배우 백옥담이 실제 고모·조카 사이가 맞다고 enews24가 보도했다. 임 작가는 현재 MBC 일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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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하차에 "주조연급 배우를…" 시청자 '발끈'
[사진 MBC `오로라공주` 손창민] 배우 손창민(48)이 ‘오로라 공주’에서 하차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드라마의 갑작스러운 설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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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하차, 방송 설정보니 갑작스러운 미국행…'황당'
배우 손창민(48)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2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에서 오금성(손창민 분), 오수성(오대규 분)은 “아내들이 차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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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TV의 막장 드라마 현실의 막장 드라마 결국 문제는 미디어다
[일러스트=강일구] #MBC ‘오로라 공주’라는 드라마가 있다. 기업 회장(변희봉)의 고명딸인 오로라가 주인공이다. 둘째 아들(손창민)은 과거 아버지의 내연녀(임예진)의 의붓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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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남매가 시도때도없이 뽀뽀를…'화성인' 시스터보이, 경악
[사진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캡처] 누나들의 넘치는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스킨십을 아끼지 않는 ‘시스터보이’ 화성인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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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 남자, 동성애 표현 달라졌네
패러디물에 등장한 이종석(오른쪽)·김우빈 커플. ‘학교 2013’이 종영한 후에도 CF에 함께 출연하며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SBS콘텐츠허브] 대중문화 속 동성애 코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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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임성한이 만든 참으로 별난 세상 지구별에 있는 거 맞아?
평소 ‘막장 드라마’를 일부러 찾아보진 않는다. 하지만 몇 달에 한 번 MSG와 햄·소시지 가득한 부대찌개가 당기듯, 가끔은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가 궁금해질 때가 있다. 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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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첫방부터 막장코드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오로라공주’가 첫방송부터 ‘19금’ 코드를 쏟아냈다. 20일 첫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공주’에서는 진정한 가족애를 그리겠다는 당초 기획의도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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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이 잃은 엄마의 슬픔 이번엔 남김 없이 토해냈죠
요즘 충무로에서 엄정화(44·사진)의 활약은 단연 눈에 띈다. 40대 남자 배우들의 춘추전국시대 가운데서 중견 여배우의 존재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지난해 ‘댄싱퀸’처럼 가수의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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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썰전(舌戰) ① 왜 막장드라마인가
드라마가 넘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평가는 빈약합니다. 한국 드라마를 신랄하게 꼬집는 TV비평 ‘드라마 썰전(舌戰)’ 연재를 시작합니다. 드라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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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 "성숙미가 물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이 실사판으로 재구성돼 화제다. 영국의 한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지르카 바타이넨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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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영화감독’ 추상미
추송웅 서너 살 때부터 아버지(고 추송웅·1941~85)의 공연을 따라다녔고, 여덟 살 땐 아버지와 함께 무대에 섰다. 지하소극장 분장실에서 놀던 유년의 기억 덕분에 아직도 곰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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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 정기전 및 올해의 작가상전=한국화대전 공모 입상작과 올해의 작가상 수상작이 함께 전시된다. 구남진·금대현·김동환·김명해 등 40여 명 참여. 12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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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헬로, 핼러윈 파티 … 오늘밤 당신은 ‘마녀’
일년에 단 하루, 모든 마녀들이 환영받는 밤이 왔다. 바로 ‘핼러윈’이다. 『백설공주』의 계모 왕비 ‘이블 퀸’, 『신데렐라』의 새엄마이자 ‘신데렐라 언니들’의 엄마인 ‘카르모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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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통이냐, 프랑스 비틀기냐 … 두 가지 맛의 발레 지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지젤’.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것처럼 가볍게 움직이면서 동시에 배반당한 서러움으로 차가워진 윌리들이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 ‘지젤’은 낭만주의 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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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엄정화, 그녀 안의 ‘배우’ 본능
극장가에서 영화 ‘베스트셀러’의 선전이 눈에 띈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대작들 틈새에서 분전하고 있다. 엄정화(41)가 단독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여성 원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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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충무로의 연기파 감독
양익준(左), 배창호(右)충무로의 ‘연기하는 감독’ 계보는 따지자면 춘사 나운규와 그의 친구 윤봉춘에서 시작한다. 이후 신성일·박노식·최무룡·최은희 등 스타도 메가폰을 잡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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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다음 작품 음악은 직접 만들 생각이에요”
“관객의 한사람으로는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지만, 만들고 싶은 영화는 다르다”는 구혜선. “아날로그적 감성을 갖춘, 시대 흐름에 쓸리지 않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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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짜리 상업영화 난무 우려
독립영화 ‘워낭소리’ 돌풍! 지난 1월 15일 개봉돼 지금까지 200만 명이 봤다. 워낭소리는 순제작비로 1억원이 들었다. P&A(Print & Advertisement)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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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감정을 몸으로 표현
지난 2004년 영어 발레로 출발한 트윈클 발레는 창의적인 놀이 중심의 영어 발레와 동화 발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아발레 전문 교육기관이다. 현재 문화센터, 공공기관,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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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SHORTS! I ♥ FILMS!
‘단편영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속 시원한 답을 찾아주는 국내 최대 단편영화 축제인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철이 돌아왔다. 올해는 ‘장르의 상상력전(展)’이란 제목으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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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그녀들의 색다른 앵글 충무로를 살 찌웠네
한국영화를 살찌워온 초창기 여성 감독들. 왼쪽부터 박남옥·홍은원·최은희·이미례 감독. 카메라 앵글을 잡고 있는 황혜미 감독. [중앙포토]올 들어 400만 관객을 넘어선 한국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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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전 여친 남호정, 스튜어디스 되다!
버즈 민경훈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CF모델 출신 영화배우 남호정이 항공사 스튜어디스가 됐다. 남호정은 지난 21일 모 항공사 국제선 승무원에 합격해 신체검사를 받았다. 올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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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몬테카를로 발레단 '라 벨르-잠자는 숲 속의 미녀’10월 17일(수)·18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문의 : 031-783-8000‘신데렐라’와 ‘잠자는 숲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