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남선 마비

    【논산·강경】12일 하오8시21분쯤 목포발서울행1032화물열차(기관사 박총열)가 호남선 채운역 부근에서 26량중화차2량이 탈선전복 「레일」9백미터와 침목 1천4백여개가 파손되었다.

    중앙일보

    1968.03.13 00:00

  • 전차탈선. 버스 받아

    22일하오 3시쯤 종로2가72 앞길에서 동대문에서 광화문쪽으로 달리던 25호전차 (운전사 이경의·40)가「레일」노후로 탈선, 맞은편에서 오던 서울영25140호 「버스」(운전사 김상

    중앙일보

    1968.02.22 00:00

  • 역사의 고향(44)

    「눈」에 대한 두 가지의 뜻 「눈은 하늘에서 온 편지」라고 어느 과학자는 말했다. 하늘에서 일어나는 가지가지의 사연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북극이나 남극 같은 한대지방과 같이 사시

    중앙일보

    1967.11.25 00:00

  • 화물열차끼리 충돌

    【논산=박봉열·임영수기자】18일하오 5시30분쯤 호남선 대전발이리행 1615 화물열차(기관사·권경로·42)가 해발2백미터(구배1천분의 13)의 논산군 두마면 양정고개 내리막길에서

    중앙일보

    1967.11.20 00:00

  • 또 화차 탈선

    【대전=박봉열기자】18일 새벽 4시32분쯤 호남선 흑석리∼가수원 중간지점(대전기점 남방.14.3킬로)에서 「레일」50센티 가량이 자연 절선, 이리발 대전행 1616화물열차(기관사.

    중앙일보

    1967.09.18 00:00

  • 잇단 철도사고

    경원선 폭파사고, 장항선 신창역 전면충돌사고에 이어 또다시 12일에도 장항선과 경원선에서 탈선사고가 잇달아 일어나 2명이 죽었다. 【삽교】12일 상오1시45분쯤 장항발 천안행 제1

    중앙일보

    1967.09.12 00:00

  • 경원선서 철로폭파

    【포천군 초성리 현장=백학준·장홍근·김호식기자】5일밤 10시 5분 서울발 신탄리행 경원선 제 311호 통근열차 (기관사 오경섭·36)가 초성역(경기도 포천군 청상면) 남방 5백미터

    중앙일보

    1967.09.06 00:00

  • 『칙칙폭폭』동화에 남고…

    『칙칙, 폭폭』시커먼 연기를 뿜으며 달리던 증기기관차는 철도청의 「디젤」화에 따라 오는 9월1일부터 「다이어」개정과 아울러 전선객·화물열차에서 자취를 감추고 협궤도선인 수인선·수려

    중앙일보

    1967.08.29 00:00

  • 두 곳서 열차사고

    ▲12일 하오 4시 23분 경부선 왜관∼약목 사이의 가도 건널목에서 부산발 목포행 제19 특급동차와 「시발택시」(경북 영3113호)가 충돌,「택시」는 대파되고「택시」에 탔던 미군「

    중앙일보

    1967.02.13 00:00

  • 소매치기(1) - 김길호

    왕파리(40세)...소매치기 두목. 종(33세)...전과자(외팔이 소매치기). 애꾸(30세)...소매치기(폐병환자). 깡통(22세)...소매치기. 하와이(25세)...소매치기.

    중앙일보

    1967.01.14 00:00

  • 과학의 꿈|지구를 관통하는 초특급열차

    서울의 극심한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지하철 또는 지하 「모노레일」을 만들려는 계획이 세워지고 있다. 지하철이란 땅 밑으로 길을 내고 열차가 다니는 것, 「모노레일」이란 우리나라엔

    중앙일보

    1966.08.13 00:00

  • 〈목요논평〉홍종인

    오는 11일 (다음주간 화요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아세아·태평양지역의 10개국의 의무장관들을 주로하는 각료회의 (각료회시)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잠 큰 규모의 첫 국

    중앙일보

    1966.06.09 00:00

  • 벽에 부딛친 수송력|늘어나는 물동량 감당 못하는 철도|화물증가16%로 최고…73만톤 밀려|화차보유 만5백…유통에 브레이크

    증가 일로에 있는 물동량을 뒤따르지 못한 화차사정 때문에 수송난은 날로 악화되어가고 있다.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마지막해인 올해 들어 물동량은 평년(10%)보다 6%나 더

    중앙일보

    1966.06.02 00:00

  • 철도건널목의 여간수|밀양역 가곡동 죽은 남편 대신한 이 여사

    기적소리가 목쉰 듯 멀리 메아리져 나갔지만 이 기적소리를 삶의「시그널」로 삼고 이곳에 등대처럼 서 지키고있는 한 여인. 밀양역 가곡동 철로 건널목 간수 이병화(37·가곡동 440)

    중앙일보

    1966.01.27 00:00

  • 한국의 「프론티어」 비경 사라와크-김영희 특파원

    「사라와크」의 비경한 모퉁이가 「신세계」를 개척하는 한국인들의 도낏날에 허물어지고 있다. 상반신을 나체로 드러낸 여인들이 북소리에 맞춰 기성을 지르며 「룸바」를 추어대고 토인들이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세계 제일 빠른 특급열차 [히까리]|시속 210킬로|동승기-심상기 특파원

    최고 시속 2백10킬로(초속 55미터)로 달리는 세계 제1특급열차 히까리호의 동경-대판간 운행이 지난 1일부터 개통되었다. 동경-대판 간 5백52킬로를 3시간10분에 주파하는 첫번

    중앙일보

    1965.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