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는 오늘] 북한 현송월, 오늘은 서울에 뜬다
2018년 1월 2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현송월 단장이 서울 공연장을 둘러봅니다. 북한 예
-
3시간 반 동안 웃고 떠든 '흥겨운' 올스타전...최고 별은 디온테 버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14/330844f3-f4bb-4255-984
-
'20-20에 트리플더블까지...' 오세근, 프로농구 1라운드 MVP
프로농구 1라운드 MVP를 받은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 [사진 KBL]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30)이 2017-2018 시즌 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
-
[굿모닝 내셔널]우리가 휠체어를 타고 춤을 추는 이유…국내 유일 장애인 댄스스포츠 실업팀 훈련장 가보니
울산 울주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팀. 장애인 댄스스포츠는 장애인과 장애인 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룬다. (왼쪽부터) 이영호·박영선·이익희·장혜정 선수. 최은경 기자 ‘
-
[이택희의 맛따라기] 맛있는 건강식 석이술, 석이멍게젓갈 … 특허 음식점 대전 ‘석이원’
대전 석이 전문음식점 석이원의 대표 음식인 석이전복백숙. 오리·전복·문어·석이가 들어간 백숙의 국물은 오장에 좋은 한약재 5가지씩 25가지를 포함해 모두 30가지의 약재가 들어갔
-
“도시가 지어져 있는 자체가 자산, 서울이 과거 품고 있다는 것 알아야”
서울 종묘를 방문한 라파엘 모네오. 그는 “담장 밖은 바쁜 서울인데 담장 안 종묘는 전혀 다른, 영적인 세계에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1985년 스페인 메리다 지역에 지어진
-
‘쇼핑몰’같은 학교 대신 그들만의 ‘스머프 마을’을
━ [도시와 건축] 갇힌 학교 100년 전 전화기를 보면 송화기와 수화기가 따로 달린 모습이다. 지금의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면 이게 같은 전화기인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자동차도
-
문재인 65%, 영남도 압승 … 경선 누적 득표율 59%
문재인·안희정·이재명·최성 후보(왼쪽부터)가 31일 부산시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영남권역 선출대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
안철수 호남 승리의 특급 도우미는 부인 김미경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내외가 변했다. 안 후보는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약점으로 지적받던 연설도 '강철수' 모드로 바뀌었고,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도 ‘특급 도우미’
-
[단독]전주 A대학 "문재인 지지 행사 학생 동원" 사실…선관위 조사 착수
전라북도 전주의 한 대학교 학과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는 행사에 학생들을 단체로 참석시켰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최근 학생들에게 민주당 경선 선
-
'수퍼루키' SK 최준용 "아직 내가 가진 것의 반도 못보여줬다"
"아직 내가 가진 것의 반도 못 보여줬다."이번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 최준용(23)의 패기 넘치는 승리 소감이었다. 최준용은 5일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
-
'수퍼루키' 최준용 맹활약한 SK, KCC에 79-70 승리
'수퍼루키' 최준용(23)이 맹활약한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주 KCC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SK는 5일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경기에서 15득점·3어시스트·4리바
-
김태술의 마술, 114점 쏟아부은 삼성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신바람 나는 2연승을 달렸다. 가드 김태술(32·1m80cm·사진)이 삼성의 공격을 이끌었다.삼성은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
[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전주 KCC, 연고지 이전 않기로 外
프로농구 전주 KCC, 연고지 이전 않기로남자프로농구 전주 KCC가 21일 “연고지 이전을 하지 않고 전주에 남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원시로부터 연고지 이전 제의를 받
-
오리온 정상 이끈 '테크니션' 조 잭슨 "한국에서 우승 이뤄 기쁘다"
해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처음 했던 오리온 가드 조 잭슨(24·1m80cm)이 14년 만의 팀 우승을 이끌었다.오리온은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챔
-
에밋 넌 내가 막는다, 35세 김동욱의 질식 수비
오리온 김동욱(왼쪽)이 23일 프로농구 챔프 3차전에서 KCC 전태풍과 볼을 다투고 있다. [고양=뉴시스]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은 7전4승제로 열리는 단기전이다. 54경기가 열리는
-
만수도 꺾었다 ‘닥터 추’의 포석 농구
19일부터 열리는 KCC와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앞둔 추일승 오리온 감독.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 덕분에 ‘닥터 추’로 불린다. 추 감독이 작전판을 들고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
닥터 추의 포석 농구…만수 누른 잡초 추일승 스토리
프로농구계에서 뛰어난 지략가를 꼽으라면 사람들은 유재학(53) 모비스 감독의 이름을 댄다. '만 가지 수를 갖고 있다'고 해서 그의 별명도 '만수'다. 그러나 4년 연속 우승을 노
-
신인이라며 연봉 깎더니 외국서 뛰었다고 신인상 안 줘 박인비
전태풍은 시간 나는 대로 다문화가정이나 보육원 아이들을 찾아 농구를 가르쳐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KCC 체육관 앞에서 리바운드 시범을 보여주는 전태풍. 용인=김춘식 기자 4
-
국내프로농구, '24초 실종 논란' 감독관-계시요원에 중징계
국내프로농구에서 경기 시간을 잘못 측정한 감독관과 계시요원이 중징계를 받았다.프로농구연맹 KBL은 17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1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고양
-
'소리없이 강한남자' 추승균 KCC감독, "소리 내면서 강한팀 재건 중"
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42)감독은 선수 시절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44·서울 삼성 감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추 감독은 수
-
치어리더 변신하고, 줄다리기하고…볼거리 풍성했던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코트에서 뛰기만 하던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농구 팬들과 줄다리기 시합도 하고, 관중석에 들어가 피자를 나눠주는 도우미로도 뛰었다.2
-
현역 의원, 유세하듯 의정보고 “제가 예산 134억 더 끌어왔죠”
새누리당 오신환(서울 관악을) 의원의 11일 의정보고회. 현역 의원은 총선 90일 전(12일)까지 보고회를 열 수 있다. [김상선 기자]“김무성 대표가 지난해 4·29 보궐선거 때
-
8만 축구팬 목숨 구했다
지난 9월 23일 프로농구 LG-인삼공사전이 열린 화성종합경기타운. 관중들이 소지품 검사 없이 티켓만 보여주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 KBL]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