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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공기 차단위해 목도리·장갑 착용을
찬 바람이 불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균열이 생기고 염증이 일어나기 쉽다. 김종구 오라클피부과 원장은 “피부 관리에 조금만 관심 쏟으면 피부건조증은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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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가 말하는 여성의 고민 ‘기미’
어디 가나 피부 좋다는 소리를 듣던 40대 주부 황모(천안시 불당동)씨는 요즘 심각한 우울증에 빠졌다. 출산 후 생기기 시작한 기미가 낮에는 문 밖 출입을 못할 만큼 스트레스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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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중년들, 목욕후 꼭 보습제를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울 땐 긁지 말고 연고와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중앙포토]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는 공기가 건조해서 모든 사물들이 습기를 공기 중에 빼앗겨 마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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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잘못 사용하면 상처 남거나 모낭염 감염
올 여름엔 간단한 제모방법으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마음껏 팔을 뻗자. [중앙포토]제모가 일상의 에티켓으로 자리 잡으면서 털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녀를 막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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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환자] 출산 후 늘어만 가는 기미 “어쩌랴”
김종구 오라클피부과 원장은 “출산 후 생긴 기미는 의료진을 믿고 꾸준히 치료하면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출산 후 여성들에게 있어 가장 큰 고민은 체형의 변화와 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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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청객’ 황사가 많이 온다 … 콘텍트 렌즈보다 안경을 쓰세요
건강한 성인이라도 황사에는 장사가 없다. 외출 시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쓰는 등 최대한 노출을 피하는 게 좋다. [중앙포토]불청객 황사가 올 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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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Q&A] 정수기 물로 얼굴 닦는다구요? 멸균된 물이 절대 아닙니다
Q: 20대 초반의 직장 여성입니다.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거의 얼굴을 가리고 삽니다. 야채 위주의 식사와 본인이 손수 만든 곡물 팩을 날마다 사용하지만